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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에 효과적인 인도의 자바라키지 요법
오십견에 효과적인 인도의 자바라키지 요법
  • 월간리치
  • 승인 2010.07.29 19:41
  • 호수 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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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바라키지요법은 많은 분야에서 여러 방면으로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추위, 충격으로 인한 일시적으로 감각을 잃어버려 신경마비, 원인을 알 수 없는 저림이 왔을 때도 자바라요법을 받음으로 인해 그 증상들을 해소 할 수가 있다. 또 굳은 근육은 물론이거니와 인대와 신경까지 완화시켜 질병의 증상들을 보다 쉽게 치료할 수가 있다. 또한 배고픔을 증대시켜 소화력을 높여 위장장애 치료에도 효과를 증대시킨다.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하는 불면증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오래된 류마티스 관절통에도 효과가 있다.
굳어진 어깨 근육통, 오십견(Frozen Shoulder)에도 사용한다. 자바라키지요법은 넓게, 전반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이 어느 요법보다도 탁월하기 때문이다.
삼개월 전 한국무용을 강의하고 있는 박 교수가 처음으로 청담동에 있는 아유르베다 연구실을 방문했을 때는 그녀의 얼굴은 핏기조차 보기 힘든 얼굴이었다. 그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작은 시간의 강의에도 힘들어했다고 한다.
그 당시 그녀는 식욕조차 떨어져 입맛을 돋아주는 보약을 먹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위는 단단히 굳어있어, 그 보약조차 소화시키기에도 어려워보였다.
일주일이 지나고 세 번째 되는 삼주일이 되던 날, 그녀는 자바라키지요법을 받았다. 그리고 난후, 삼일 째 되는 날, 그녀와의 만남이 있었는데, 그녀는 상기된 얼굴로 문을 열고 들어오자마자 자바라키지요법을 받고 일어난 증상에 대해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상당히 고무되어 있었다.
"오전에 자바라키지요법을 받고, 저녁에 자기 전에 목욕을 하는데, 순간 등에 무엇이 잡혀져 놀라서 거울을 보니 주먹보다는 조금 작은 혹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주먹보다 작은 크기, 그래도 꽤 큰 혹이 나왔다니, 정말로 그 정도로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지만,?그녀의 말은 거침없이 계속 술술 이어져 쏟아졌다.
본인에게는 너무나 큰 경험이라 겁이 나고 놀라서 나에게는 시간이 너무 늦어 전화 못하고??가까이 사시는 친정어미니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을 늘어놓았다고 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이마에도 난 작은 혹도 없어지고 등에 난 혹도 줄여 들었다고 한다. 그 후 점점 줄어들어 지금은 거짓말같이 빨간 자국만이 남아 있었다.
그녀는 지금까지 살면서 목욕할 때 때가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는데, 그날이후로 홈쇼핑에서 무슨약을 몸에 바르면 때가 거침없이 나오는 것처럼,?몸을 조금만 타월로 밀어도 때가 한없이 쏟아져서 그것도 너무 신기했다고 했다. 그리고 난후, 천근같은 몸이 가볍고 편안해졌다고 한다.
인도의 아유르베다 판차카르마요법은 사람마다 증상이 있는 문제의 독소가 외부로 나오게 하는 것이 치료의 기본목적이다.
자바라키지요법은 위궤양, 위암환자, 그리고 모든 종류 의 수술환자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준다. 그녀는 항상 위때문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안돼서, 늘 잔병치레하듯 허약했는데, 지금의 그녀는 삼개월 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건강한 모습이다.
얼굴은 홍조가 돌고 외모부터 첫째로 예뻐 보인다.
남편도 외식할 때 처음으로 잘 먹는 아내를 보며 신기해한다고 은근히 자랑을 한다. 그녀의 몸은 늘 아픈사람인양 지내 왔다고한다. 어릴 때부터 시작한 한국무용은 그녀를 더 힘들게 만들어 하루에도 몇 번씩 가라 앉아 주위사람들을 걱정시키기까지 만들었단다. 심지어 목에 거는 목걸이도 잠깐만 하고는 내려 놓아야할 정도로 웃지 못 할 정도의 얘기를 한다. 그녀와 나는 서로마주보며, 박장대소한다."정말로 그 정도로 "
지난주에 그녀는 검은 원피스에 긴 목걸이를 하고 왔는데, 목이 길어 더 아름다워보였다. 그녀는 다음 주에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들이랑 미국여행을 다녀온다고 한다. 그리고 인도의 아유르베다를 만나서 행운이다라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치질로 인해 고생하시고 계시는 어머니와 인공수정으로 인한 호르몬 부작용 때문에 배가 남산만한 언니를 같이 치료받게 했다. 출혈이 심한 어머니도 하루 만에 출혈이 멈추고 통증도 완화되고,?언니도 배주위에 남아 있던?파라핀처럼 딱딱한 호르몬주사약도 없어지고 체중이 현저하게 줄여들어, 예전보다 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아,?관리 한 달 만에 살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갔다.
박 교수의 가족들은 요즘 행복하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으면 하는 마음이 나보다 더 간절하게 소망하며 안타까워하신다.
요즘 많은 임상들이 나와서? 나또한 보람을 느낀다.
몸속에 있는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어혈과 독소들을  몸밖으로 배출시키는 데는 인도의 아유르베다요법만한 것이 없다. 그 중에서도 자바라키지요법은 아주 우수하다. 인도의 물소 젖에서 나오는 기(Gee)와 밀크, 그리고 자바라 라이스를 함께 혼합하여 만든 물질을 면에 싸,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풀주머니 같은 면주머니를 만들어 머리와 가슴, 배 그리고 다리로 훑어 내려가며 전신에 문지른다.?사람마다 각자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나타나는 양상도 다르다.
아유르베다는 부작용이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독소를 뺀 자연에서 나온 열매와 풀들을  끊여 사용하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마음이 항상 따뜻하고 생각이 열려있다.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생각은 늘 긍정적이다. 그러기에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나는 것 같다. 의심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요법을 받아들이는 마음을 갖기엔 쉽지만은 않다. 더구나 그녀의 남편은 병원장이다.
우리나라 사람처럼 의심이 많은 민족도 없다. 중국, 인도 다음으로 말이다.
마음의병이란 말이 있듯이,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 것 같다.
매년 암환자가 20만 명을 넘는다는데, 가슴 아픈 현실이다. 병이 나타나기 전 조짐을 누구에게나 발견할 수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생활의 굴레 속에서  밥 세끼 먹기도 힘든 현실을 탓하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데 문제가 있다.
가족 중에 유전적이 있다면, 그나마 신경 쓴다.
그러나 요즘은 과로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많은 질병을 발생시킨다. 수술로만 의존하다가 암환자들의 끊임없는 재발로, 온 가족들이 벼랑 끝에 몰려 가정이 파탄된 안타까운 경우들도 종종 접한다.
지난번에?열린 코엑스 암엑스포 전시장 한 귀퉁이에서 얼이 빠져 소리 없이 흐느끼는 젊은 미혼 여성을 보았다. 암환자인 것 같다. 안타까운 마음에 나도 모르게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도움이 되는 말을 하고 싶어도, 마음의?문을 두드리기가, 대화조차하기가 쉽지만은 않으리라. 오히려 내가 더 분심이 들어 어렵게 발걸음을 뗀 적이 있다.
 내년에 서울대병원등 큰 병원에서 추진하는 암전문병원이 개원한다고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암이 발생하기전 조짐을 미리 나타나는 현상을 차단해주는 강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교육을 통하여, 암환자들의 수를 감소시켜야한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각계의 전문인들이 사회적으로 열린 강좌를 통하여 건강예방를 하는데 기여해야한다.
또 적어도 건강은 자기 스스로 함에 달려있다. 사람의 몸을 치유하는 것이 의사가 할일이라면, 마음을 치유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고 했던가.
필자는 몸도 마음도 먼저 자기가 우선이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길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절제된 식습관과 바른 자세,
그리고 바른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여야한다.
끊임없이 파고드는 각종 유해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상처를 입는 요즘, 늘 자연과
호흡하며, 자연의 질서에 순응하며 사는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우리전통의 얼을 ?생각하며, 조상의 삶의 지혜에서 겸손하며, 가난한 삶을 배우듯이, 늘 긍정적인 마음과 그리고 때로는 바보처럼 마음을 비우는 일이 더 중요하다.
나아가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나의 가치, 그리고 삶의 가치를 재발견하는데 일조를 하여, 자신의 몸과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여 삶은 건강한 생기로 가득 넘치는 건강한 국민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
사람들에게는 각자 사연들이 많다. 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감염시켜야한다. 마음의 고통은 곧 병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은 축복받는 사람, 항상 행복하고, 모든 일에 긍정적인 사고, 이웃과 함께 배려하며 살아가는 건강한 사람들만이 살아가는 건강한?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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