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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문화의 중심 ‘청류동’ 자연 그대로를 ‘한 상’위에 가득
한식문화의 중심 ‘청류동’ 자연 그대로를 ‘한 상’위에 가득
  • 월간리치
  • 승인 2010.10.28 19:14
  • 호수 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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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 한 가운데서 정직한 한국의 맛을 선사하는 식당이 있다. 한식전문점 ‘청류동’이 그곳.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흐르는 덕유산 골짜기에 위치한 ‘청류동’을 상호명으로 정한 만큼 정성 가득한 자연밥상을 선보인다는 것이 청류동의 기본 법칙이다. 청와대 조리장 출신의 요리사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청류동을 찾아 보자.

 ‘한식문화의 중심’을 꿈꾸는 음식점 ‘청류동’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청류동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담긴 자연밥상을 대접하는 데 있다. 자연 속에 깃든 건강을 생각하며 자연 그대로를 식탁에 올린다는 청류동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천연의 모습 그대로를 맛으로 전한다는 신념으로 음식 하나하나를 만들어 낸다.

천연재료만 고집

이 신념에 따라 인공적인 조미료나 맛은 최대한 음식에 첨가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건강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요리 하나하나는 먹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따스함으로 전해진다.
청류동은 맛좋고 영양 높은 요리로 건강해진 사람들이 많아지는 사회야말로 건강한 사회라는 믿음으로 정성껏 음식을 만든다.
청류동이 가장 자랑하는 것은 요리사 문문술씨다. 청류동 요리의 총책임자는 청와대 조리장 출신 문문술 조리장이다. 문 조리장은 1998년 김대중 대통령 시절부터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취임 초까지 청와대에서 대통령 식단을 전담한 요리사다.
미식가로 소문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입맛을 5년간 사로잡았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국빈들에게 우리 고유의 맛을 알렸다.
남북정상회담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까지 인정받은 문 조리장의 실력은 ‘대한민국 7대 요리 명장’ 그 명성 그대로다.

팔도별미 한 곳에서

청류동의 또 다른 자랑은 최고의 밥맛과 장맛을 선보인다는 것. 기본 중에 기본인 재료들을 제대로 써 모든 음식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팔도의 소문난 별미를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도 청류동이기에 가능하다.
청류동 전병호 대표이사는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일은 행복한 직업이다. 정성껏 드리는 맛과 서비스가 고객의 미소로 돌아올 때 우리의 기쁨 또한 한없이 커진다”며 “앞으로도 청류동에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자연속에 깃든 건강’과 ‘자연 그대로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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