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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생명 용호준 대구FA 센터장 2011년 행복한 삶의 전제조건 “건강과 자산관리로 행복한 한해 만들자”
대한생명 용호준 대구FA 센터장 2011년 행복한 삶의 전제조건 “건강과 자산관리로 행복한 한해 만들자”
  • 월간리치
  • 승인 2011.01.28 20:06
  • 호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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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평소에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생활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많은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는다. 자산관리도 마찬가지다.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자산 관리를 한다면 자산문제로 인한 고민과 실수를 줄이며 행복하게 살 수 있다. 노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자산관리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산상담을 많이 진행하면서 행복한 고객도 많이 만나고, 고민이 많은 고객도 만난다. 그러다 보니 행복한 고객을 만나면 덩달아 행복해지기도 하고, 고민이 많은 고객을 만나면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게 된다.

영원한 고민 ‘돈과 건강’

사람의 고민은 크게 3가지에서 비롯된다. 첫째가 건강의 문제, 둘째가 돈의 문제, 셋째가 관계의 문제다. 이 중에서 우리가 다루는 것이 돈의 문제와 관계의 문제이다. 합쳐서 말하면 돈과 관련된 관계의 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곧 자산관리의 핵심적인 요소라 할 수 있다.
요즘 인간의 평균 수명 많이 늘어났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인간의 수명은 자연적으로 늘어난 것이 아니다. 사람이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려면 평소에 건강관리와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생활화해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렇게 본다면 자산진단도 매년 1회 이상 정기적인 진단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그것이 자산문제로 인한 고민과 실수를 줄이며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이제 건강관리와 자산관리라는 2대 키워드가 당신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임을 잊지 말자.

50∼60대의 자산관리 4대 포인트

50대가 넘으면 자산을 가볍게 해야 한다. 예전에는 상속/증여라는 문제가 그렇게 대두되지 않았으나, 이제는 상속/증여와 관련된 문제가 많이 대두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나 상담을 하다 보면 많은 VIP고객들이 본인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자산관리를 등한시하는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부동산에 집중된 자산관리, 한 사람에 집중된 자산관리가 대표적으로 보게 되는 것으로, 이러한 자산관리의 결과는 생각지도 못한 여러 가지 문제를 유발하며 결국에는 본인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낳기도 하는 것을 보게 된다.
50대가 넘어서면 자산 중심이 아니라 사람중심의 자산관리를 해야 한다. 즉 본인에게 필요한 자산과 그렇지 않은 자산을 구분해 자산을 움직이기 쉽게 미리 포트폴리오조정을 해야 한다는 얘기다. 이 작업은 50대가 넘으면 반드시 해야 하는 작업이며 향후 행복한 제2의 인생에 기초가 되는 작업이다.
50세가 넘으면 본인의 자산이 얼마인지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입이 중단된 이후 여생 동안 매달 안정적 생활비가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
할아버지는 10억 부자였고, 아버지는 20억 부자였고, 나는 30억 부자였지만 공통적으로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 얘기가 있다. 그 재산이 소득이 발생치 않는 매매가 되기 어려운 임야였기 때문이었다 한다.
10억 원의 임야와 매월 500만원씩 평생 지급되는 통장이 있다면 어느 것이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까.
10억 원의 임야는 자녀로 넘어가는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고 매월 500만 원은 당신이 쓰게 될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면 이미 답은 나와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큰 자산도 중요하지만 50세가 넘어서면 작더라도 평생 생활비에 충당할 수 있는 통장을 단단히 준비하여야 함을 잊지 말자.
돈을 버는 때도 세금을 내고 자산을 사는 때도 세금을 내며 자산을 넘기는 때에도 세금을 낸다. 우리는 흔히 앞의 두 가지만 신경을 많이 기울이지만 실제로 자산을 넘기는 시점의 세금이 가장 무겁다.
그것이 상속세, 증여세, 양도세가 넘기는 시점의 세금이다. 이러한 세금의 절세전략에는 일정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므로 자산의 인생에 맞추어 전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을 위해 할 일을 챙길 것

재산이 100억대인 고객이 건강을 잃게 되자 자신의 건강을 찾아주면 자신의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했다는 말이 있듯이 재산도 하루아침에 잃기 쉽듯이 건강도 관리를 하지 않으면 일순간에 잃기 쉽다.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건강을 잃으면 인생설계는 실패했다 할 것이다. 건강관리와 본인이 좋아하는 할 일을 미리 찾아두는 것이 50∼60대의 마지막 자산관리 포인트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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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Q. 대구FA센터의 자산관리의 특징은.
A. 전국 최고의 인재로 구성되어진 대구FA센터는 대구/경북의 VIP뿐만 아니라, 전국의 고객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 번 맺은 인연을 늘 처음처럼 유지할 수 있도록 늘 같은 모습으로 정직하고, 바르게, 고객의 입장에 서서 자산관리를 하는 것으로 기본으로 하고 있다. FA센터를 한 번 방문하신 고객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내방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충실한 고객관리는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항상 연구하고 현재 이슈화 되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안내해 고객의 삶이 진정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Q. 2011년에 주목해야 하는 자산관리 ISSUE는.
A. 2011년에는 다음 네 가지 이슈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국가부채 증가와 그에 따른 세무의 방향이 어떻게 될 것인가 이며, 둘째는 지자체 및 공기업의 부채와 그에 따른 제반 정책의 방향, 셋째는 가계부채의 비중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며, 넷째는 세계적인 유동성의 문제와 그에 따른 물가의 방향이다. 이 네 가지가 2011년 기업 및 가계의 자산관리에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Q. 2011년에 투자 전략의 수립은.
A. 코스프 지수가 2000에서 2100포인트를 넘나드는 시장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체크하는 것이다. 아무리 주가가 상승을 하였다 해도 내가 그 상승장에 있지 않다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지금은 여러 가지 대내외 호재와 악재들이 얽혀있는 상황이라 할 것이다. 누구나 다 상승을 이야기할 때 유의하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은 신중하게 투자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 다소의 욕심을 줄인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다.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의 조정과 기간 분산전략을 병행한다면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면서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즉 2011년은 투자 전략은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비중의 적절한 조화를 통하여 안정과 수익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 투자 방안이 될 것이다.

Q. 향후 부동산 투자에 대한 의견은.
A. 2011년의 부동산 투자 전략은 크게 지역적인 투자전략, 시대적인 투자전략, 상품별 투자전략, 3가지에서 주목해야 할 것이다. 먼저 부동산의 등락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본인의 정확한 재무목표에 따라서 투자를 결정해야 하며 사전에 부동산관련 세제 내용과 변화도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인구의 유입과 유출, B/B세대의 관심 부동산의 변화, 교육정책 및 재정정책의 변화 등도 부동산 수요변화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이러한 제반 변화와 아울러 해외의 선례도 참고해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하며 또한 지역별/부동산 종류별 수익성에 있어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므로 제반 투자전략 수립 시 여러 가지 재무상황을 검토한 후 본인의 재무목표에 맞는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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