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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 레스토랑 ‘라스칼라’ 우아함 녹아 있는 ‘미각여행’
프렌치 레스토랑 ‘라스칼라’ 우아함 녹아 있는 ‘미각여행’
  • 월간리치
  • 승인 2011.01.28 20:43
  • 호수 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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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악단의 음악과 함께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다. 지난 1989년 오픈한 이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라스칼라’가 바로 그곳이다. 프랑스 전통 방식의 격조 높은 요리와 우아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으로 맛 여행을 떠나보자.

유럽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인 LA-SCALA의 이름을 따온 라스칼라는 이름만큼이나 감미로운 선율이 흘러나오는 흔치않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우아한 유럽풍의 엔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라스칼라는 가족모임에서 사업상 접대 모임까지 모든 만남에 적합한 장소다.
음식 맛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라스칼라의 자랑이다. 1989년 오픈한 이래 꾸준히 음식 맛을 개발해 온 라스칼라는 정통 프렌치 요리는 물론 자체 개발한 특별한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미식가들을 만족시킨다.
실내전경 또한 특별하다. 1층과 2층이 오픈된 돔식의 실내전경은 테이블 어디에서나 무대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매일 점심과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연주되는 멋진 클래식은 물론 소프라노와 테너의 듀엣 아리아 및 각종 팝송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특별한 날에 라스칼라를 찾은 고객들에게는 전속악단이 신청곡연주나 메시지 등을 낭독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중한 사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품격과 따스함이 녹아 있는 라스칼라에서 맛과 멋을 즐겨보자.

▲ 영업시간
런치타임 : 오후 12∼3시
디너타임 : 오후 6∼10시
※ 오후 3∼6시 사이에는 디너식사가 가능하고 차와 음료만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 연주시간
런치타임 : 월∼토요일
           오후 12시 20분∼1시 30분 - 실내악단 연주
           일요일
           오후 1시∼2시 10분 - 실내악단 연주
디너타임 : 월∼토요일
           오후 7시∼7시 40분      - 실내악단 연주
           오후 7시 50분∼8시 30분 - 실내악단 연주
                                     소프라노 솔로
           오후 8시 40분∼9시      - 실내악단 연주
           일요일
           오후 7시∼7시 40분      - 실내악단 연주
           오후 7시 50분∼8시 40분 - 실내악단 연주
                                     소프라노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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