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서두를 필요 없다.
‘최근 경상수지 흐름, 외환보유고 수준 등 우리나라 펀더멘털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의 전반적인 상황이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라며 현재 환율 수준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라는 개인 뜻을 밝힌 조윤제 금통위 위원장은 임기 종료를 두고 출입 기자단과 처음이자 마지막 시간을 가졌다.
서강대 교수에서 미 대사 등 대한민국 경제흐름의 전문가인 그가 은퇴이후에도 계속 책읽고 강의하고 토론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했다.
물가안정을 위해 쉼없이 연구한 지난 4년을 회고하며 13.6%누적 물가 상승률가 10%대인 근원물가 상승률이 낮아지면 구매력이 높아지고 통화가치는 안정된다고 했다
2020년 4월 코로나 팬데믹 위기때 금통위 위원으로 임명되어 기준금리 안정에 힘을 실었으며 개인적으로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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