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다인힐의 첫 번째 한식브랜드인 ‘투뿔등심’은 특정 지역이 아닌 다양한 산지에서 직송한 최고 품질의 1++ 등급의 한우 등심을 사용하면서 1인분(150g)에 2만9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또한 생등심으로 만들어진 불고기는 주문 시 바로 양념을 뿌려 제공함으로써 양념 맛이 세지 않아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강원도와 전라도에서 직접 공수한 3가지 된장을 섞어 만든 된장찌개는 감칠맛을 자아낸다. 삼원가든과 붓처스컷에서 개발한 숙성법, 수년간 연구 제작한 자체 그릴을 사용함으로써 어떤 한우 전문점과도 차별화된

붓처스컷은 꽃등심, 뉴욕스트립, 티본, 엘본 등 스테이크의 육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차 웻에이징(Wet Aging) 과정을 거친 뒤, 다시 드라이에이징(Dry Aging)하는 숙성법과 함께 지난 3년간 자체 연구, 개발한 그릴을 사용함으로써 국내 어떤 스테이크 하우스와도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캘리포니아 제품에 주력한 와인 리스트는 전 세계에서 168명밖에 없는 마스터 소믈리에 중 최연소로 자격을 획득한 ‘드미트리 메나르(Dimitri Mesnard)’를 본사 R&D 센터인 테스트 키친에 초청해 페어링을 통한 검증을 받은 바

오픈키친에서 다양한 즉석요리를 제공하며 뷔페 레스토랑의 ‘라이브와’와 트렌드를 주도했던 롯데호텔서울의 스타일리쉬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대대적인 이노베이션을 마치고 2011년 1월 20일 1층으로 이전 오픈한다. 스타일리쉬 업스케일 뷔페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라세느’는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는 ‘셀프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던 기존의 고정화된 뷔페식 서비스에서 탈피해 조리장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조리장들이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즉석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서비스하는 한 단계 진화한 뷔페 스타일을 선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에는 품격 있는 다양한 맛집들로 유명하다. 그 중 하나는 1층에 위치한 중식당 '여향'이다. ‘아름다운 고향’이라는 뜻을 지닌 정통 중식 레스토랑 여향은 절제된 아름다움의 모던함과 단아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곳곳에 색상 및 재료의 변경으로 포인트를 준 공간이다. 특히 업장을 들어서자마자 한 눈에 들어오는 옥빛의 유리장식은 투과용 패브릭과 유리를 이용한 입체 패널로 디자인됐으며 이 위에서 내려오는 할로겐 조명이 은은한 빛을 퍼뜨리도록 설계되어 신비스러움과 함께 시원한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100여

청계천을 끼고 종로를 걷다보면 민소 한우 전문점이 라는 간판이 보인다.2010년 여의도 1호점을 오픈하여 금융가에 맛있는 한우집으로 입소문이나 3개월후 kbs 별관 2호점을 오픈하였고 마침내 2011년5월 종로 3호점을 오픈했다.곧 10월중순경 강남 4호점을 오픈 예정에 있다.외국바이어및 기업 접대 등 많은 비즈니스가 성사 되기도 한는 민소에서는 우리의 한우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천고마바의 계절을 맞아 민소에서 우리의 비즈니스를 살찌우는 건 어떨까?

높다란 툇마루에 가부좌를 틀고 앉아 들어오는 손님 한명씩 훑어보는 할머니. 가볍게 눈인사를 해도 긴장감은 어쩔 수 없는 모양새다.80년이 넘은 허름한 한옥 건물과 할머니의 오버랩이 자연스럽다.네모반듯한 마당은 대형 비닐로 빈틈없이 감싸였다. “야야, 손님 왔다. 와서 와요 방에 들어가셔” 구부정한 자세로 마이크를 꺾어 잡고 요란하게 환영인사를 하는 할머니. 달그락거리는 진동 안마의자에 앉아 식당 이곳저곳을 진두지휘하는 할머니의 모습은 마치 전쟁터의 장수를 연상시킨다.매서운 눈초리에 한 번 걸려들었다 하면 지적은 바로 시작된다. “1

‘도림’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보다 음식의 맛에 있다. 조리장 소개를 빼놓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피터 야오 조리장의 주특기 ‘해산물 요리’도림은 지난 4월 홍콩의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푹람문(Fook Lam Moon)’을 비롯해 상하이와 대만, 싱가포르 등지의 유수의 특급호텔과 레스토랑에서 명성을 쌓은 피터 야오(Peter Yao/52세) 조리장을 영입했다. 이와 관련, 약 3개월 간 한국 식재료 연구 및 메뉴 개발을 마치고 지난 7월1일부터 그만의 특색이 살아있는 건강식 중국요리를 선보인다. 피터야오

피에르 가니에르 브랜드 도입부터 인테리어 설계비용 및 파리 현지 스태프 영입, 메뉴 컨설팅, 현지 벤치마킹을 위한 직원 해외연수 등 오픈에 이르기까지 약 70억원이 투입됐다. 피에르 가니에르의 혁신적이고 창조적인 프렌치 퀴진(French Cuisine)은 ‘신이 즐기는 요리’라고도 불리며, 피에르 가니에르 자신이 직접 선별해 레스토랑에 비치한 270여종의 와인콜렉션과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이룬다. 여기에 디자이너가 설계한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피에르 가니에르만의 철저한 서비스 매뉴얼(리셉션, 서비스테크닉, 음식과 와인의 완벽한 조화 등

파스타를 담는 소쿠리를 이르는 ‘꼴라파스타’는 음식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한다.외식문화가 보편화된 요즘, 정성스러운 핸드메이드 음식이 그리운 식도락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꼴라파스타’가 눈길을 끄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좋은 재료를 사용함은 물론이고, 쉐프가 이른 새벽에 직접 식재료를 구하고, 손수 준비하는 ‘테이스팅 메뉴’는 이곳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재료와 정성이 음식의 맛을 좌우한다는 아주 단순한 진리가 잘 적용됐음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이와 관련, ‘꼴라파스타’가 매일 추천하는 ‘스폐셜 전

예술의전당 건너편 지하 1층에는 우아한 분위기, 맛과 멋을 모두 만족시키는 전통 이태리 레스토랑 ‘라비따’가 있다. 라비따는 이탈리아 호베르토 베니니 감독, 주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La vita e bella.1997)’ 의 앞 글자에서 따온 말로 ‘인생, 생명, 풍요로운 삶’을 뜻하는 이탈리어이다.라비따는 고품격의 엔틱 가구와 다양한 예술분야를 함께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이 곳은 단순히 음식만 먹는 일반 레스토랑과는 다르다. 음악이 흘러나오는 ‘살롱’과 과 같은 레스토랑인 것. 라비따에서는 매월 셋째 주 목요

현재 대만, 일본, 중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 홍콩, 호주,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각 지역에 53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주요도시에서 딤섬 만날 수 있어㈜딘타이펑코리아는 ㈜미디어윌과 대만 딘타이펑이 지난 2004년 6월 합작 투자해 설립했으며 2005년 7월 명동점 오픈, 2006년 10월 강남역점 오픈, 2008년 6월 분당서현점 오픈, 2009년 7월 25일 현대목동점을 오픈했고 이어 올해 3월 분당서현점을 잠실 롯데마트월드점으로 매장이전해 오픈했다. 향후 점차적으로 주요도시와 핵심 상권에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모던한 복층3층 구조와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정원을 가지고 있는 알라또레는 이탈리아 시골마을 식당에 온 것처럼 정겹다. 이탈리아 본토의 분위기와 맛실내로 들어서면 벽 한 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벽화를 마주하게 되는데 익살스러운 그림에 처음 방문한 사람이라도 몇 년 째 오고 있는 것 같은 친숙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메뉴 연구를 위해 해마다 이탈리아 곳곳을 여행하면서 직접 고른 액자나 도기 인형 등의 소품도 작은 볼거리가 된다.음식 맛 또한 뛰어나다. 쉐프의 개성 있는 솜씨와 정통적인 방법이 결합해 다른 식당과는 다른 특별

유럽 3대 오페라 극장 중의 하나인 LA-SCALA의 이름을 따온 라스칼라는 이름만큼이나 감미로운 선율이 흘러나오는 흔치않은 프렌치 레스토랑이다. 우아한 유럽풍의 엔틱한 분위기가 감도는 라스칼라는 가족모임에서 사업상 접대 모임까지 모든 만남에 적합한 장소다.음식 맛 또한 빼놓을 수 없는 라스칼라의 자랑이다. 1989년 오픈한 이래 꾸준히 음식 맛을 개발해 온 라스칼라는 정통 프렌치 요리는 물론 자체 개발한 특별한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준비해 미식가들을 만족시킨다.실내전경 또한 특별하다. 1층과 2층이 오픈된 돔식의 실내전경은 테이

슈치쿠는 지난 25년간 최고의 비즈니스 일식당이었던 와꼬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지하 1층에서 58층으로 위치를 옮겨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한다. 도심의 전망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350년산 천연 히노키로 제작된 스카이 스시바와 다양한 크기의 개별룸을 모두 창가 쪽으로 배치했고 일부 개별룸에는 전용 라운지와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모임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해 최적의 장소다.설탕 안쓴 ‘웰빙 초밥’슈치쿠는 정통 에도마에 스시를 선보이기 위해 20년 경력의 일본 현지 셰프인 ‘이츠히 후토시’를 영입했다. 그는 국내

나의 꿈 나의 희망’ 이란 뜻의 이탈리아어를 이름으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미오소뇨’가 특별한 맛과 이벤트로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서울 도산공원 사거리에 위치한 일미오소뇨는 지난 2009년 9월 오픈 이후, 감각적인 멋과 맛을 추구하는 이들의 입소문을 타고 알려졌다. 일미오소뇨는 요리사들의 꿈의 공간으로 레스토랑에 대한 희망, 맛있는 음식과 좋은 와인, 품격 있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희망, 모든 꿈들이 예술과 문화로 이뤄지는 희망을 늘 꿈꾸는 식당이다.지난 5월 1일 새단장 이후 일미오소뇨는 더욱 특별한 서비스로 고객들

‘한식문화의 중심’을 꿈꾸는 음식점 ‘청류동’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청류동이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보다 정성이 가득담긴 자연밥상을 대접하는 데 있다. 자연 속에 깃든 건강을 생각하며 자연 그대로를 식탁에 올린다는 청류동은 사람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천연의 모습 그대로를 맛으로 전한다는 신념으로 음식 하나하나를 만들어 낸다.천연재료만 고집이 신념에 따라 인공적인 조미료나 맛은 최대한 음식에 첨가하지 않는다. 고객에게 건강을 드리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요리 하나하나는 먹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따스함으로 전해진다.청류동은

민가다헌은 원래 구한말 명성황후의 조카 민병옥 대감의 저택인 ‘민병옥이’ 이다. 화신 백화점을 설계한 건축가 박길용이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개량형 한옥이기도 하다. 최초의 개량형 한옥서양 건축물처럼 천정을 높여 공간감을 확장하고 대문 외에도 현관을 두었으며 화장실과 욕실을 내부에 설치했다. 거실, 룸, 도서관 등 구역별로 설계하고 이를 연결하는 긴 복도를 설치하는 등 당시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개념이 도입됐다. 전체적으로 서양 건축의 실용성과 한옥 특유의 간결한 구조적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공간으로 완성됐다. 건축사적 가치를

이 고래고기를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식당이 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고래불’이란 식당이 그곳이다. 경북 영덕 출신의 문상순 사장이 운영하는 고래불에서는 고래고기와 함께 각종 해물을 맛볼 수 있다.고래불에서 가장 자랑하는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다양한 부위의 고래고기들. 고래 가슴살, 지느러미, 생고기, 수육, 너비아니, 육회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만든 맛깔 나는 고래고기들을 즐길 수 있다.해물을 주재료로 한 깔끔한 코스 요리도 맛볼 수 있다. ‘바다속으로’, ‘바다이야기’, ‘바다풍경’이란 이름이 붙여진 코스에는 죽, 해산물모듬

라운드의 음식의 맛을 소개한다면 한마디로 '굿'이다. 그렇다고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부르기엔 뭔가 부족하다. 1층에서 부터 4층까지 갖춰진 시설이 너무나도 많다. 식사 뿐 아니라 음주를 즐길 수 있고, 잘 갖춰진 회의실에서 업무도 가능하다.실제 이곳은 미각 뿐 아니라 시각적인 효과를 충분히 살려냈다는 평가다. 건물의 외형은 전체적으로 밝은 노랑의 따듯한 느낌의 내부가 살짝 보이는 글라스 처리가 되어 있고 거대한 티자 원반 대리석의 반복 구조물이 시선을 멈추게 할 정도로 완성도가 뛰어나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 청담동

. Cafe 74 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뉴욕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Cafe 74가 청담동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11년간이나 한결 같은 사랑을 받는 데는 까다로운 식재료 선택이 가장 큰 비결이다. 경기도 산안마을에서 공수한 최고급 유정란을 사용하여 만든 에그베네딕트, 그리고 청량하고 상쾌한 맛의 애플민트모히토는 초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한 트렌드세터들의 단골메뉴다. 매일 전국 최상의 식재료를 공수해서 정성스럽게 만들어 내놓는 그 섬세함에 수많은 단골손님들은 오늘도 Cafe74를 찾는다. 맛있는 요리와 함께 Cafe74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