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맑고 밝은 황금색, 마셔보면 부드럽고 상큼 맑고 밝은 황금색, 마셔보면 부드럽고 상큼 이번 여름에도 무더위를 흠뻑 받으며 스페인 북동쪽 모퉁이에 자리 잡은 카탈루냐에 가장 흥미로운 이야기를 찾아 나섰다. 이곳 역사는 역경과 고난 속에서 문화, 예술, 건축의 도시, 최고의 셰프, 레스토랑 및 바가 있지만, 더욱더 호평받는 것이 카바(Cava) 스파클링 와인이다. 스페인 전체 카바 생산의 95%를 차지하는 수수께끼를 풀기 레카르도(Recardo) 와이너리를 찾았는데 환대가 극진했다.몬세라트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포도밭에서 카바 한잔을 마시면서 와인 투어가 시작됐다. 와이너리를 둘러보고 지하 셀러에 가니 오너의 아버지인 안 와인 | 고재윤교수 | 2023-09-28 13:12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다 전 세계가 불볕더위와 가뭄, 장마로 몸살을 앓고 있는 기후 재해를 보면서 앞으로 와인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의 와인 투어가 됐다.7월 말 포르투갈 와인 투어를 끝내고 8월 초 열린 독일 베를린 와인 트로피에 참석하기 전까지 5일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다. 포르투갈 마데이라섬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카탈루냐 지방의 와인 투어를 시작했다. 첫 번째로 방문한 칸 라폴스 델스 카우스(Can Ràfols dels Caus)는 바르셀로나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다. 3년째 가뭄으로 포도나무 넝쿨들이 힘없이 처져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8-29 11:09 밀턴 빈야드즈 & 와이너리.....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9 밀턴 빈야드즈 & 와이너리.....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9 우리나라는 무더운 여름이지만, 뉴질랜드는 추운 겨울로 잠시 무더운 여름을 잊어보자. 우리나라가 추위로 몸서리를 치던 1월의 겨울, 뉴질랜드로 와인 투어를 떠났다. 지구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뉴질랜드 기스본(Gisborne)에 마지막 일정으로 방문한 곳이 밀턴 빈야드즈 & 와이너리((Millton Vineyards & Winery)였다. 오후 2시에 방문했을 때 한국에서 최초로 방문하는 나의 일행에게 미인이면서 오너 창업자인 안니에 밀톤(Annie Millton)은 호기심으로 친절하게 맞이해 줬다. 뉴질랜드 최초의 유기농 와인,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7-31 08:21 기즈번 라이츠 바인야드 앤드 와이너리 기즈번 라이츠 바인야드 앤드 와이너리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아침 해를 맞이하는 곳, 뉴질랜드 동부 해변 기즈번. 이곳에서도 가장 먼저 포도나무를 심은 라이츠 바인야드 앤드 와이너리는 유기농 농법으로 포도를 재배해 최고의 와인을 생산한다. 프리미엄 샤르도네 중 하나로 인정받는 ‘라이츠 리저브 샤르도네’ 와인을 마셔보니 탐험가가 처음 해변에 발을 내딛듯이 시트러스의 우아한 풍미가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뉴질랜드의 외딴 동부 해변 기즈번(Gisborne) 도시는 혹스베이의 네이피어에서 북쪽으로 130km 거리에 있는 작은 와인 산지이며, 세계에서 매일 가장 먼저 해가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7-03 11:14 부드러운 타닌·균형 잡힌 맛· 긴 여운의 매력 부드러운 타닌·균형 잡힌 맛· 긴 여운의 매력 올해 1월 뉴질랜드 와인 투어를 다녀온 후에도 뉴질랜드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는 이유는 뉴질랜드의 자연 친화적인 와인 때문이다. 뉴질랜드에 처음 방문한 와이너리가 센트럴 오타고에 있는 깁스톤 밸리(Gibbston Valley)로 ‘와인을 위한 계곡’으로 부른다. 포도원은 거의 편암으로 구성된 험준한 산과 자갈로 구성된 카와라우강 협곡에 샌드위치처럼 꼭 끼어 있는 계곡이다. 고도가 높아 추운 겨울, 뜨겁고 건조한 여름, 일교차가 큰 기후를 갖은 떼루아 특성으로 세계적인 피노 누아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포도가 성장하는 동안 낮에는 섭씨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5-29 14:01 그레이스톤 와이너리(Greystone Winery)....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6 그레이스톤 와이너리(Greystone Winery)....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6 뉴질랜드 와인 투어를 다녀온 후에 들려오는 뉴스에 가슴이 내려앉았다. 뉴질랜드는 2월 초 강한 태풍과 폭우로 일부 와인 산지가 큰 피해를 봤다. 잘 익은 포도 수확의 계절에 와이너리, 포도밭이 침수된 모습에 빠른 복구를 기도하기도 했다. 뉴질랜드 와인 투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레이스톤 와이너리의 셀러 도어(Greystone Cellar Door)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최고급 음식과 와인의 페어링(Pairing)이었다. 긴 점심 식사와 함께 4가지 메뉴 코스별로 각각 제공되는 와인은 환상적이었다. 뉴질랜드에서 유명한 셰프 카메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4-30 16:03 뉴질랜드 5대 아이콘 와인의 품격....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5 뉴질랜드 5대 아이콘 와인의 품격....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5 올해 1월은 다른 해보다 더욱 추웠던 겨울 날씨를 피해 뉴질랜드로 와인투어를 갔다. 여름 날씨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포도밭에는 마지막 햇볕이 익어가는 포도송이에 붉은빛을 더해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계적인 골퍼 스타인 리디아 고(25·고보경)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아들 정준(27)씨와 결혼식 하객 답례품으로 제공한 뉴질랜드산 테 마타 에스테이트(Te Mata Estate)의 ‘테 마타 콜레인(Te Mata, Coeraine) 와인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테 마타 에스테이트를 방문하니 리디아 고 결혼식으로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3-30 11:29 에메랄드빛 푸나무 전설이 잠들다 에메랄드빛 푸나무 전설이 잠들다 2023년 1월은 코로나19에서 해방되는 달로 밀렸던 숙제를 하듯이 설 연휴를 이용해 뉴질랜드 와인 투어를 훌쩍 떠났다. 2023년 한해를 새롭게 맞이하면서 감사하는 마음이 샘솟는 시간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소비뇽 블랑 와인의 최대 생산지인(Marlborough)의 빈울트라 와인너리를 방문했다. 2022년 11월 한국을 방문해 경희대학교 와인 전문가과정에서 빈울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던 멜리사(Melissa)가 반갑게 맞아줬다. 그녀를 만나는 순간 지난해 11월 한국을 방문했을 때 ‘자연을 와인에 그대로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3-03 21:01 독일 최대의 와이너리를 꿈꾸다....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3 독일 최대의 와이너리를 꿈꾸다....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3 2023년 계묘년 한 해가 밝았지만, 지구의 환경문제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와인 산업도 예외가 아니다. 2022년 7월 독일 모젤 지역에 와인 투어를 갔을 때 폭염과 가뭄을 직접 경험하면서 앞으로 와인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을 예상했다. 트리어에 있는 파크 플라자 호텔에서 아침을 먹고 모젤 지역의 자르(Saar) 마을에 유명한 반 폭셈(Van Volxem) 와이너리를 찾았다. 반 폭셈(Van Volxem) 와이너리는 몇 년 전만 해도 독일의 전통 하우스를 개조한 와이너리였는데 초현대식 와이너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반 폭셈은 모젤 지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3-01-27 14:46 깊고 매혹적인 와인의 향기....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2 깊고 매혹적인 와인의 향기....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2 프랑스 알자스 와인 투어는 힐링과 여유가 있는 시간 속으로 여행할 수 있다. 국내에서 알자스 와인도 많이 마셔봤지만, 특히 게뷔르츠트라미너 와인은 알자스가 최고의 성지이기 때문에 더욱 애착이 간다. 알자스에서 최고의 와인을 생산하는 트림바흐(Maison F.E. TRIMBACH)를 가기 위해 리베아우빌레(Ribeauvillé) 마을로 향했다. 좀 더 깊게 와인에 빠지고 싶어 자동차를 빌려 ‘알자스 와인투어’ 길을 따라갔다. 와인을 생산하는 마을이 이어지는 약 170㎞ 길이 가도인데, 와인 시음은 물론 포도밭과 지하 저장고 투어도 가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12-30 12:28 도메인 아멜리 & 샤를 스파 (Domaine Amélie& Charles Sparr)....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1 도메인 아멜리 & 샤를 스파 (Domaine Amélie& Charles Sparr)....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61 무더운 여름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서 해외여행의 기회가 오자, 바로 프랑스 와인 투어를 나섰다. 국내에서 많이 마셔보고, 온 인류에 평화가 오기를 원하는 비둘기의 이끌려 알자스로 향했다.아침을 일찍 먹고 설레는 마음으로 알자스 콜마에 있는 도메인 아멜리 & 샤를 스파를 찾았다. 오전 10시에 도착해 평화로운 동네에 돌담 위에는 야생 꽃들이 나를 반겨주었지만, 도메인 아멜리 & 샤를 스파의 간판은 너무 작아 눈에 띄지 않았고, 피곤한 양조가는 이른 아침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10여 분 후에 샤를 스파가 나를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리고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11-29 09:45 발칸반도의 심장, 불가리아 발칸반도의 심장, 불가리아 불가리아(Bulgaria)는 동부 유럽 발칸 반도 남동부에 있는 나라로 북쪽은 루마니아, 남쪽은 그리스, 남동쪽은 튀르키예, 동쪽은 흑해, 서쪽은 세르비아와 몬테네그로 일부로 둘러싸여 있다. 1396년부터 500년간 오스만 제국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878년 러시아-튀르크 전쟁으로 자치공국이 됐다. 1908년 불가리아 왕국으로 독립했으나 1945년 공산당이 집권해 인민 공화국이 됐다. 1989년 동유럽 민주화 영향으로 1991년 불가리아 공화국이 됐다. 발칸 반도 국가 중 유일하게 평화적으로 민주화가 된 나라다. 정식 명칭은 불가 와인 | 이덕희 칼럼리스트 | 2022-11-29 09:25 레미히 지역의 양조장 카브 생 마르탱(Caves St. Martin) 레미히 지역의 양조장 카브 생 마르탱(Caves St. Martin)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서서히 물러나는 시점인 무더운 7월, 3년 만에 유럽의 땅을 밟았다. 비행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라 러시아 상공으로 갈 수가 없어 비행시간이 시간 1시간 30분 정도 길었지만, 지루한 줄 모르고 마냥 행복했다. 리치에서 11월호를 통해 소개한다. 독일 모젤지역을 방문하고 나서 일행 중에 한 분께서 룩셈부르크 모젤 와인 투어를 가지고 제안했다. 모젤강은 프랑스에서 시작돼 룩셈부르크를 거쳐 코블렌츠까지 545㎞를 흐른다. 모젤 트리어에서 모젤강을 따라 약 1시간 정도를 가니 룩셈부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10-28 18:41 독일 스파클링 대가의 열정을 담다...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59 독일 스파클링 대가의 열정을 담다...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59 무더웠던 7월의 여름,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할 수 없었던 세월을 보상받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 독일 최고의 스파클링 와인 생산자를 만나기 위해 독일 모젤 지역으로 발길을 돌렸다. 긴 세월 동안 모젤의 자연 풍경은 그대로였다. 모젤강 언덕에 펼쳐진 포도밭은 너무 아름다웠다. 한국에서도 가성비가 좋아 즐겨 마셨던 성 라우렌티우스 젝트(St. Laurentius Sekt)의 오너겸 양조가 클라우스 헤레스(Klaus Herres)를 만났다. 독일 베를린 와인 트로피와 아시아 와인 트로피 때 만났던 익숙한 얼굴이었다. 항상 웃음이 많으며 와인 | 고재윤교수 | 2022-09-28 22:03 독일 에곤 뮐러(Egon Müller) 와인 독일 에곤 뮐러(Egon Müller) 와인 7월의 무더운 여름 코로나19로 인해 갈 수 없었던 해외여행의 자유를 만끽하고 그동안 숨겨뒀던 와인투어의 욕구를 억제할 수가 없었다. 2년 만에 독일 모젤 와인 산지를 찾았지만, 변환 것은 없었다. 그러나 유럽도 기후 온난화로 인해 포도 재배의 변수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과거의 유명했던 포도밭도 지구온난화 기후변화로 명성이 잊힐 수도 있고, 향후 30년 후면 지속 가능한 품질 좋은 와인생산에 문제가 될 것으로 예측하는 양조가들의 고뇌도 봤다. 최근 몇 년 사이 독일이 자랑하는 아이스와인과 TBA(Trocken-beerenausle 와인 | 고재윤교수 | 2022-08-31 09:55 슐로스 요한니스베르그(Schloss Johannisberg) 와인....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57 슐로스 요한니스베르그(Schloss Johannisberg) 와인....고재윤 교수의 와인이야기 15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해외 와인 투어를 갈 수 없었던 긴 시간은 추억의 시간이 됐다. 다시 찾아간 독일 라인가우의 슐로스 요한니스베르그(Schloss Johannisberg) 와이너리의 모습은 새롭기만 하다. 코로나19가 잠시 잠잠해지면서 와인 투어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독일로 향했다. 독일에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가이젬하임(Geisenheim) 지역의 가장 유명한 슐로스 요한니스베르그 와이너리다.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장장 14시간의 긴 비행시간도 지겹지 않았다. 독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08-25 16:41 풍만한 타닌 잔잔하게 파고드는 깊은 여운~ 풍만한 타닌 잔잔하게 파고드는 깊은 여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던 해외 와인 투어는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 와인투어의 추억과 경험을 회상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올해 7월 독일 모젤, 라인가우, 프랑스 알자스에 가면 리치 독자들에게 새로운 와인을 소개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에 앞서 프랑스 부르고뉴 뉘-생-조르주(Nuits-Saint-Georges)의 도멘 알랭 미켈로(Domaine Alain Michelot)의 와인을 소개한다. 최근 국내에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면서 부르고뉴 뉘-생-조르주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07-04 09:13 풍부하고 강력한 여운이 맴돈다 풍부하고 강력한 여운이 맴돈다 세계 와인 여행 중에서 가장 인상이 남은 국가 중의 하나가 이탈리아다. 남북으로 펼쳐진 장화 모양도 인상적이지만, 곳곳에 와인이 생산되고 다양한 맛에 매력이 넘친다. 리치에서 이탈리아의 라 스피네타(La Spinet ta) 와인을 소개한다. 이탈리아의 와인 가운데 피에몬테에서 만난 라 스피네타(La Spinet ta) 와인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코뿔소 레이블 와인을 볼 때마다 몇 년 전에 방문한 바롤로 캠페(Barolo Campe) 와이너리가 기억에 새롭게 떠올랐다. 아침 일찍 호텔에서 조식을 차려 먹고 아름다운 피에몬테 언덕을 따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05-31 09:27 부드러운 과일 풍미에 반하다 부드러운 과일 풍미에 반하다 봄날이 포도나무의 싹을 움트게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와인시장의 급성장으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소개한다. 프랑스 부르고뉴를 방문할 때마다 아름다운 미소로 반갑게 반겨주던 메종 루 뒤몽(Maison Lou Dumont)의 박재화 사장이 생각났다. 10년 전 프랑스 부르고뉴의 슈발리에 뒤 따스뜨뱅 기사 작위를 받게 해주었고, 봄날 부르고뉴를 방문한 적이 있고,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박재화 사장은 고미술품 복원 전문가의 꿈을 갖고 프랑스 부르고뉴로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05-03 10:44 입안 가득 꽃 향의 풍미를 즐기다 입안 가득 꽃 향의 풍미를 즐기다 지속 가능한 자연보호와 유기농법, 낮은 수확량, 최소한의 이산화황을 제외한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아 바이오 인증을 받은 도메인 물랭 오 모인(Domain Du MouLin Aux Moines). 와인의 역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고 역사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우쳐준 도메인 물랭 오 모인을 리치에서 소개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2년간 해외 와인 투어를 가지 못해 과거에 와인 투어를 갔던 사진을 보면서 추억에 잠긴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여름에는 와인 투어를 갈 수가 있겠지 하는 희망을 품어본다. 도메인 와인 | 고재윤 교수 | 2022-03-31 14:26 처음처음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