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2월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마스터 셰프가
다채롭게 선보이는 겨울 미식 여행, 당도 높은 딸기 디저트로 만끽하는 새콤달콤한 계절의 맛을 준비했다.
또 3박 이상 투숙하면 파크 스위트 객실 최대 25%, 호텔 레스토랑 10%, 세탁물 서비스 30% 할인 혜택을 준다.
리치에서 자세히 소개한다.
‘고메 앳 더 파크–겨울’
파크 하얏트 서울은 ‘고메 앳 더 파크–겨울’이라는 테마로 달고기, 방어, 광어, 제주 한라봉, 전복, 계절 사시미 등 겨울 제철 식재료로 다채롭게 구성한 겨울 디너 메뉴를 오는 3월 3일까지 선보인다. 선호하는 요리 취향에 따라 코너스톤의 이탈리안, 더 라운지의 모던 한식, 더 팀버 하우스의 일식을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메인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 5코스의 ‘시그니처 디너 세트’와 6코스의 ‘노빌레 디너 세트’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디너 세트’는 입맛을 돋우는 부라타 카프레제 시작으로 추위를 녹여줄 감자 크림스프, 질리 알라 아마트리치아나, 메인으로 그릴에 구운 뉴질랜드산 양갈비, 이탈리아 리구리아식 도미찜, 브레이징한 호주산 송아지 오소부코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겨울 디저트까지 알찬 구성이 돋보인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노빌레 디너 세트’는 볏짚에 훈연한 방어와 랍스타롤, 먹물 딸리 올리니 화이트 라구 파스타, 엄선한 메인 메뉴 참나무 장작에 구운 국내산 달고기와 소고기 딸리아따 달콤한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까지 정통 홈메이드 이탈리안 다이닝으로 겨울 미식 정찬을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보일 와인 페어링과 함께 겨울 향과 풍미를 가득 느낄 수 있다. 노빌레 디너 세트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호텔 최고층에서 전면 통유리창을 통해 낭만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더 라운지는 ‘모던 한식 디너 5코스’를 출시했다. 광어와 게장, 한라봉 등 제철 식재료로 다채롭게 겨울의 맛을 담아냈다. 모던 한식 디너 5코스는 제철 생선 초회, 갈비만두, 동치미 소르벳로 입맛을 돋워주는 애피타이저를 제공한다. 메인으로는 홈메이드 된장을 곁들인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또는 고추장으로 속을 채운 국내산 광어 구이 중에 선택할 수 있다. 국내산 게장과 미나리 연어알 등으로 구성된 게장 밥이 조개 맑은국과 식사로 나온다. 한국의 겨울 시트러스 프루츠 디저트로 마무리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며 1인 17만 원이다. 4만 원 추가 시 와인 페어링 혹은 늦은 저녁 카페인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티 스페셜리스트가 엄선한 티 페어링도 이용할 수 있다.
아날로그 사운드의 바이닐 음악과 수준 높은 음식, 다채로운 주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더 팀버 하우스는 겨울 제철 해산물로 미식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6코스의 일식 ‘하모니 디너 코스’를 내세운다. 애피타이저로는 훈제 방어 샐러드, 국내산 전복찜과 다시마 장어튀김이 준비된다. 이어지는 코스로는 신선한 계절 사시미와 스시, 삼치구이, 한우스끼야끼로 영양 가득한 보양식이 제공된다. 입맛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팥을 곁들인 말차 크림브뤨레로로 마무리된다.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1인 16만5000원이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
파크 하얏트 서울 최고층의 더 라운지에서는 탁 트인 도심 뷰와 함께 달콤한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당도 높은 제철 딸기를 다양한 테이스트로 구성한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들로 가득 채워진 3단 트레이 속에는 달콤한 딸기를 포함한 신선한 제철 과일 및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이 포함됐다. 딸기 타르트와 스파이스 딸기 초콜릿케이크, 장미 & 리치 딸기 무스케이크, 제비꽃 & 딸기 크림 블러드 오렌지 케이크, 바닐라 케이크 등이다.
특히 초콜릿으로 장식한 딸기를 보석 상자에 담아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하는 패스어라운드 아이템은 인증샷 필수 아이템으로 보는 즐거움과 골라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디저트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게 간단한 세이버리 메뉴도 준비됐다. 킹크랩 미니 샌드, 스페인산 베이컨 크루아상, ASC 인증 완도산 전복 브루스케타, 토마토 바질페스토 스틱 등 4종류의 세이버리 메뉴도 배를 든든하게 해준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3월 10일까지, 주중 오후 2시부터 5시 30분, 주말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예약 시간으로부터 2시간이다. 따뜻한 겨울의 오후 티 타임을 느낄 수 있도록 로제 스파클링와인 한 잔과 유기농 꽃 & 허브 블렌디드 티 셀렉션을 포함하며 가격은 1인 기준 6만4000원이다. 1만 원 추가 시 스페셜 논 알코올 음료 레드티 뱅쇼 또는 화이트티 뱅쇼도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 객실 최대 25%↓···럭셔리 스위트 오퍼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위해 조금 더 오래 머무르면서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스위트 오퍼를 선보인다. 3박 이상 투숙 시 스위트 객실 최대 25% 할인한다.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호텔 레스토랑 10% 할인과 편안한 투숙을 위한 세탁물 서비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무, 화강암 등의 자연 소재를 사용해 전통적인 클래식함과 현대적인 모던함이 잘 어우러져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파크 스위트 객실은 집과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침대와 리클라이너가 있는 침실, 다이닝 테이블과 소파가 구비된 거실 공간으로 구분돼 있어 비즈니스, 레저 등 다양한 목적으로 즐길 수 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르는 통유리창을 통해 낮과 밤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도심 전망을 마주하고 있어 풍부한 자연 채광과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역동적인 도심 속 편안한 스테이케이션을 위한 최고의 장소로 브라이덜 샤워, 프러포즈, 생일 파티 등 특별한 이벤트를 계획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포토 스폿을 선사한다.
특히 파크 스위트 킹 디럭스 객실은 탁 트인 탄천 뷰가 있는 거실과 도심 전망을 마주하는 침실에서 일몰과 일출을 모두 감상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객실 타입이다. 또 호텔 최고층에 있어 역동적인 도심의 에너지가 가득 넘치는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인피니티풀 구조의 수영장에서 재충전의 시간과 함께 스위트 룸 투숙 시 제공되는 사우나 무료 혜택으로 웰니스를 즐기며 더욱 건강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스위트 객실의 가격은 파크 스위트 킹 또는 트윈 객실 기준 66만 원(1박 기준)부터다.
풍성한 호캉스 경험···조식·특별 기프트 제공
파크 하얏트 서울은 마스터 셰프가 선보이는 품격 있는 미식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 건강한 아침을 열어줄 코너스톤 조식과 얼굴에 생기를 더해줄 톰포드 립스틱을 추가 제공하는 ’고메 겟어웨이 – 2월 투숙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한다.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는 집과 같은 편안한 분위기의 객실에서 1박과 호텔 내 3개의 레스토랑과 룸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이닝 크레딧 15만 원, 도심 속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피트니스 스튜디오와 수영장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스위트 객실을 예약할 때 파크 하얏트 서울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진 아로마틱 플로럴 우디향의 시그니처 디퓨저와 사우나 무료 이용 혜택이 추가 제공한다. 2월 29일까지 투숙 시에 코너스톤 조식 2인과 톰포트 립스틱 기프트가 추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특히 다이닝 크레딧 15만 원은 투숙 기간 호텔 전 업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탈리안, 모던 한식, 프리미엄 일식부터 객실에서의 프라이빗한 식사까지 취향과 분위기에 맞춰 품격 있는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의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은 조식과 런치, 디너 코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주말 브런치 등 다양한 홈스타일의 이탈리안 다이닝을 선보인다.
호텔 최상층에 있어 파노라믹한 도심 전경이 펼쳐진 ‘더 라운지’는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계절 고유의 맛을 끌어낸 모던 한식 다이닝과 시즌에 따라 창의적으로 담아내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제공한다. 바이닐 레코드 바 &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정갈한 일식 코스부터 이자카야 스타일의 다양한 요리와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다.
객실에서도 수준 높은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는 개인 모바일 기기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 온전한 휴식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고메 겟어웨이’ 패키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계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