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는 한국은행 과 금융연구원 공동으로 '부동산 신용집중 현황과 문제점'개선방안을 주제로 부동산정책 컨퍼런스가 열였다.
1세션에서는 부동산 신용집중,현상과 원인으로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 김형원 국장의 국내은행의 부동산 부문 쏠림에 따른 리스크 현황 발표와 한국은행 최용훈 금융시장국국장의 부동산 신용집중의 구조적 원인과 문제점 발표가 있었다.
2세션에는 이규복 한국금융연구원 선임 연구위원과 전문가들의 부동산 신용집중의 개선 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3세션에는 이창용 한은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이복현 금감원원장 이 한자리에서 뜻있는 정책 토론이 있었다.
이항용 한국금융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저출생 고령화 저성장인 현실에 미국의 관세 장벽등 암울한 현실에 부동산 쏠림의 투자 방식은 우리경제에 도움이 되지않고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한은의 입장에서 4대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들 그외 금융권 대표들이 모인 자리인지라 소외계층을 위한 대출 정책에 대한 정책 논의도 있었다.
심각한 가계대출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 현상등을 집중 연구한 연세대 박기영 교수는 고소득층의 소비와 저소득층의 소비 분석 성향 발표등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우리경제에 미치는 여러가지 현황등 발표의 시간도 있었다
KB 국민 신한 우리 하나 지주 회장과 은행장들에게 저소득층을 위한 대출지원과 정책 등 기존의 부동산 담보로 인한 대출의 개선 등 여러가지 정책을 위한 방안이 나로것으로 기대 되며 김병환 금융위 위원장은 6월까지 지분 참여 형식의 새로운 대출방식도 정책도약속하는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