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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GB 투자박람회 ‘돈과 삶’ 개최
제4회 DGB 투자박람회 ‘돈과 삶’ 개최
  • 월간리치
  • 승인 2011.12.08 15:16
  • 호수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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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투자에 대한 안목 넓히는 기회 마련

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이 창립44주년을 맞아 지역 금융문화를 선도하고, 지역고객과 함께 바람직한 자산관리를 모색하기 위해 ‘제4회 DGB 투자박람회 - 돈과 삶(Money&Life), 처음과 마무리’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5일과 16일 대구은행 본점 열린 광장에서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서는 자산관리와 재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참여해 다양한 세미나와 재무 상담을 받았다.
첫째 날 세미나에는 '인구 노령화와 젊은 층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의 ‘2012년 경제 및 투자환경 전망’과 삼성생명은퇴연구소 김상철 연구원의 ‘행복한 은퇴준비’, ‘시골의사’로 유명한 박경철의 투자해법과 부자경제학 강의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사회초년생의 미래준비와 청춘’을 주제로 미래에셋 투자연구소 이상건 상무의 ‘사회초년생을 위한 경제 트렌드의 이해’와 야구해설가 양준혁의 ‘청춘의 가슴을 뛰게 하는 열정’이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열린 광장과 1층 로비 등에서는 재무설계·보험·펀드 클리닉 서비스와 더불어 부동산 투자·세무·자산관리 등 다양한 대안투자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진다.
대구은행 천해광 마케팅기획본부장은 “급변하는 경제·금융 환경 속에서 다양한 고객층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다양한 자산관리와 투자정보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본 박람회를 열었다”고 말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민의 투자에 대한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 대표 금융회사로 책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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