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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의 벗 현대차그룹
어려운 이웃의 벗 현대차그룹
  • 월간리치
  • 승인 2018.01.10 16:19
  • 호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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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기부총액 2340억 달해


현대자동차그룹이 12월26일 벌써 5년째 250억원씩 이웃 돕기 성금을  내놓는 정성을 기울인 덕분에 지난 15년 동안 사회 약자를 위한 기부     규모가 2340억원으로 늘어났다. 현대차그룹 기부금은 미래 인재육성을 비롯 취약층 경제적 자립과 교통약자 보호 등에 요긴하게 쓰인다.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12월26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찬봉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18 나눔 캠페인’ 성금을 전했다.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 전하고파”

대·내외 경영여건이 악화된 올해도 5년 연속 250억원 성금을 내놓는 마음씨는 여전했다.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내놓은 이래 누적 기탁금이 15년 만에 2340억원에 이른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 취약층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인다.
특히 ▲아동·청소년 인재 육성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장애인·노년층 등 교통약자 안전 및 이동 편의 증진 등의 분야에 지원 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전달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대차그룹은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대 공헌활동’ 사회적책임 실천

현대차그룹은 ‘미래를 향한 진정한 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6대 무브(Move)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6대 무브는 현대차그룹의 특성을 살린 6가지 사회공헌 중점 사업분야다.
바로 ▲사회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미래 세대 인재를 육성하는 드림 무브(Dream Move)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넥스트 무브(Next Move)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이지 무브(Easy Move)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세이프 무브(Safe Move) ▲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노력하는 그린 무브(Green Move) ▲현대차그룹 임직원과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와 나눔 활동인 해피 무브(Happy Move)로 등을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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