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KB 부동산&상속ㆍ증여 센터' 오픈

복합 자산관리 수요 원스톱 수행
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부동산 자산관리와 상속·증여 업무 등을 원스톱으로 돌봐주는 전문센터를 선보였다. 
아울러 은행 본부인 WM그룹 안에 총괄 지원센터를 두고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복잡한 상황에 대처하는 최적의 의사결정이 도출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0월17일 새로 선보인 'KB 부동산&상속ㆍ증여 센터'는 서울 거점 PB센터 가운데 강남스타PB센터, 도곡스타PB센터, 명동스타PB센터 등에 미리 자리잡았다.
신설된 센터에서는 7명 안팎의 전담팀이 배치됐다.
거액자산 고객들에게 개인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가족단위 자산관리 서비스인 ‘KB 부동산&상속ㆍ증여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 제공하기 위해서다.
전담팀은 은행PB, 증권PB, 영업점RM, 대기업RM, 세무, 부동산, 법률 등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양도세 절세 대안, 상속ㆍ증여세 최소화 방안, 법인전환 및 가업승계 등 종합적인 세무컨설팅과 ▲부동산 매입물건 가치분석, 보유부동산 개발/재설계 등 부동산 Life Care 컨설팅 ▲금융자산 분석 및 맞춤 포트폴리오 제시 등 투자전략컨설팅 ▲재산분할을 위한 유언과 법률컨설팅으로 고객이 해답을 원하는 모든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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