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적 기조 최대한 유지
정부 추경예산 영향을 빼고서도 연간 성장률이 2.8%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1.25% 선을 유지했다. 물가상승압력이 크지 않은 만큼 경기 성장세 지원효과를 키울 수 있도록 완화적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자신감이다. 미국금리와 역전되더라도 버틸 수 있을 때까지는 버티겠다는 의지견정한 모습이다. 리치에서 금통위 결과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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