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까지 전국 34개 영업본부 순회 소통 경영
손태승 우리은행장이 3월19일 서울 송파구 영업점에서 ‘1일 지점장’으로 현장 직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소통 경영 장정에 올랐다.
손태승 행장은 아침 일찍 출근한 직원들과 다과 시간을 갖고 영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직원들과 거래처를 방문해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직원들과 함께 하루를 보냈다.
손태승 행장은 직원들에게 “직원들이 만족하고 다닐 수 있는 은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러분도 저를 믿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태승 행장은 오는 5월 말까지 전국 34개 영업본부를 방문해 행원, 지점장 등 다양한 직급의 직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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