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파르나스 &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8월 말까지 특제 빙수를 판매한다.
특히 작년 호텔 업계 최초로 선보인 그랜드 델리의 ‘1인용 테이크 아웃(Take-out) 빙수’는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선보인다.
올해 1인용 테이크 아웃 빙수는 클래식 팥빙수와 눈꽃 망고 빙수, 총 2종류로 선보인다. 먼저 클래식 팥빙수는 매년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빙수로, 정성스럽게 고른 팥을 4시간 동안 푹 고아 올리고당으로 건강한 단맛을 냈다.
또한 얼음은 신선한 우유를 얼려 만든 우유얼음으로 벌집청과 구운 누룽지, 칠곡 미숫가루, 인절미, 수제 한과를 토핑했다. 눈꽃 망고 빙수는 망고 본연의 맛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우유 얼음을 곱게 갈아 생망고 토핑이 올라간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30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든 이탈리아 정통 홈메이드 젤라토를 선보인다. 모던하게 해석한 파르페 스타일의 홈메이드 젤라토로, 총 3가지 종류를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이탈리아에서 즐겨 먹는 젤라토는 달걀, 생크림, 설탕 등에 천연 재료를 넣어 바로 얼려 만들기 때문에 신선하고 지방함량이 낮은 것이 특징이며, 쫀득한 식감과 진한 맛 덕분에 사랑 받는 아이스크림이다. 이번엔 3가지 젤라토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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