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여의도·명동 분야별 전문가 상주 원팀 지원
국민은행이 7월 중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KB자산관리 자문센터’ 서울 명동점을 열고 서울 3대 센터 망 구축을 완성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서울 강남 핵심지역인 대치동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지난 6월24일 여의도 교직원공제회 신사옥(더케이타워)에 2호점을 열었다.
허인 은행장은 “각 분야별 KB를 대표하는 KB WM스타자문단이 상주하는 공간 속에 마련된 자문센터는 한 차원 높은 원스톱 ≪ 맞춤형 종합자문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허 행장은 자산관리 서비스 지역 거점화에 선제적으로 나섬에 따라 현장 중심의 종합 투자자문 서비스 강화 효과를 극대화 할 심산이다.
7월 자문센터 3개 거점이 완성되면 각 센터 별 전담지역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지역 자문센터 거점화 정착 이후에는 부산 등 지방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문센터 개설을 총괄한 박정림 부행장은 “자문센터 개설을 통해 KB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밀착형 종합 자문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것”이라며 “품격 높은 자문서비스 실현으로 리딩 뱅크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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