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자산가들이 ‘사모 부동산펀드’로 눈을 돌리고 있는 분위기다. 단기간에 ‘치고 빠지기식’의 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덕분이다. 게다가 투자처에 굶주린 자산가들은 ‘고수익’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온 이들 사모펀드에 대한 ‘안테나’를 바짝 세우고 있다. 이들 상품이 출시되기라도 하면 곧바로 투자에 나서는 모양새다. <리치>에서는 정부의 잇따른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쪼그라들고 있는 부동산시장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그들의 리그를 엿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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