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하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지난 1997년 설립한 미래에셋은 22년 동안 독립된 투자전문 그룹으로 ‘금융’이란 한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증권사,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캐피털회사 등을 주요 계열사로 두면서 2019년 현재 한국 자본시장을 넘어 세계 자본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글로벌 14개국에 약 40개의 법인 및 사무소를 보유한 글로벌 금융그룹으로 성장한 미래에셋은 지금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글로벌IB로 한 단계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 중심에는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있다. 리치에서 창간 15주년을 맞아 자세히 알아봤다.
저작권자 © 리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