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케이프 호텔이 진정한 봄을 가장 먼저 만끽하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봄을 찾아 봄(春)’ 패키지를 5월 31일까지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영국의 이벤트 이메지니어(플래너)인 ‘토니 마크루’와 함께 장식한 화려한 봄 데코레이션을 즐기며 꽃으로 담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로 구성된다.
‘봄을 찾아 봄(春)’ 패키지는 봄철 반갑지 않은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야외 활동을 망설이는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도심 속 봄의 설레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호텔 내 화려한 봄 꽃 데코레이션과 함께 봄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르 살롱의 플로럴 티세트, 로즈향 코스메틱과 제인 패커의 봄 식물 화분 선물로 구성했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르 살롱 플로럴 티세트와 로즈향 코스메틱을 제공한다. 호텔 내 7층에 위치한 르 살롱에서 즐길 수 있는 플로럴 티세트는 향긋한 꽃내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꽃과 과일 베이스의 블랜딩티와 마들렌(2개)으로 구성된다. 르 살롱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프랑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가란시아의 ‘앙샹테로즈당탕’ 클렌징 워터는 미세먼지를 제거해주고 피부를 보호하는 동시에 봄을 연상시키는 로즈향을 즐길 수 있다. 디럭스 및 스위트 타입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격조 높은 디자인을 선보이는 제인 패커(Jane Packer) 봄 식물 화분 교환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은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