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이 막을 내렸다. 그러면서 21대 국회에 입성하는 일명 ‘경제통’들에게 눈길이 쏠리고 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총선 당시 “경제, 경제”를 외쳤다는 점이 꼽히고 있다. 막을 내린 총선 결과에 따르면 기업인, 경제관료, 경제학자 등 ‘경제통 의원’이 지난 20대 국회 때보다 대폭 줄었다. 30명에 육박했던 경제인 출신 의원 수가 10명대에 그쳤다. 그렇지만 이들에게 거는 기대는 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경제통 의원들이 경제 활성화 정책 추진에 큰 힘을 실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 리치에서는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경제통 의원들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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