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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에서의 색다른 경험 ‘오션팰리스’
나가사키에서의 색다른 경험 ‘오션팰리스’
  • 월간리치
  • 승인 2011.08.10 12:14
  • 호수 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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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의 오션팰리스 골프클럽&리조트(www.oceanpalacegc.com)는 씨사이드(SEA-SIDE)로 이뤄진 18홀 규모의 골프코스와 클럽하우스, 그늘집 2동과 골프연습장이 유럽의 고성을 옮겨놓은 듯한 57실의 호텔과 한데 어우러져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수영장, 요트계류장 등은 남국에서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오션팰리스 골프클럽의 특징은 여섯 개의 홀이 해협 및 만을 넘기는 코스로 이뤄져 있으며, 대자연을 상대로 골프의 기술을 겨루는 전략적 풍부한 코스 레이아웃이 자랑인 전형적인 SEA-SIDE 골프장이다.
그 중에서도 전체 레이아웃의 일부인 섬 하나는 5개의 홀로 구성해 라운딩을 하는 동안 그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오션팰리스 골프클럽만의 자랑인 11번 홀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해협을 가로질러 라운딩을 해야 하는 코스로서 골퍼들에게 도전과 스릴을 안겨준다.
바다를 향해 호쾌한 스윙을 하는 순간 다른 곳에서는 절대로 맛볼 수 없는 골프의 즐거움을 만끽해 보고 싶다면 이 곳을 결코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또, 이국적인 고성(古城)의 정취를 누릴 수 있도록 건축된 장엄한 외관의 호텔은 전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오션뷰(OCEAN-VIEW) 타입으로 설계돼 있다.
문을 열면 매력적인 골프코스가 한눈에 들어오고 창을 열면 보석 같은 남국의 바다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에는 한번에 18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연회장과 오우라만의 싱싱한 해산물로 만든 일본식 요리의 유혹을 떨칠 수 없게 하는 일식당,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의 절경을 바라보며 가라오케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스카이라운지가 자리하고 있다.
야외에는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또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전장 25M의 야외수영장도 준비돼 있다.
오션팰리스 골프클럽 & 리조트에서의 또 다른 특별한 체험은 바로 전용크루징이다. 나가사키공항에서 리조트까지 왕복으로 항공시간에 맞춰 운행되고 있다. 공항에서 리조트까지 20여분간 쾌속선을 타고 펼쳐지는 바다의 장관과 아기자기한 섬들의 절경 또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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