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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3년의 연구가 만든 '명품 스테이크'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붓처스컷' 3년의 연구가 만든 '명품 스테이크'
  • 월간리치
  • 승인 2012.01.08 15:18
  • 호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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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스테이크로 외식업계에 등장한 '붓처스컷'이 미식가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서울 한남동 꼼데거리에 1호점을 오픈한 붓처스컷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과 수제 버거 전문점 ‘패티패티’를 비롯해 ‘퓨어 멜랑쥬’, ‘메자닌’, ‘봉고’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대표 이진애)에서 모회사인 ‘삼원가든’의 35년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탄생한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다.

붓처스컷은 꽃등심, 뉴욕스트립, 티본, 엘본 등 스테이크의 육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1차 웻에이징(Wet Aging) 과정을 거친 뒤, 다시 드라이에이징(Dry Aging)하는 숙성법과 함께 지난 3년간 자체 연구, 개발한 그릴을 사용함으로써 국내 어떤 스테이크 하우스와도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다.
캘리포니아 제품에 주력한 와인 리스트는 전 세계에서 168명밖에 없는 마스터 소믈리에 중 최연소로 자격을 획득한 ‘드미트리 메나르(Dimitri Mesnard)’를 본사 R&D 센터인 테스트 키친에 초청해 페어링을 통한 검증을 받은 바 있으며 칵테일과 싱글 몰트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 리스트에도 심혈을 기울여 ‘바 & 그릴(bar & grill)’다운 면모도 갖췄다.
또한 ‘캐나다산 랍스터’와 ‘오솔레 오이스터’ 등의 ‘씨푸드 플레터’와 직접 훈제한 ‘홈메이드 판체타’와 직장인을 고려한 ‘라이스류’, ‘버거’ 등의 런치 스페셜과 저녁에는 스테이크 메뉴(200g, 300g으로 선택가능)와 ‘크림 스피니츠’, ‘레지아노 감자튀김’ 등의 6가지 사이드 디쉬, ‘카르파치오’, ‘깔라마리’, ‘프아그라 태란’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말 오후 4시까지 제공되는 브런치 또한 눈여겨 볼만하다. 메뉴는 ‘붓처스컷 오믈렛’을 포함해 ‘비스킷과 소시지 그레이비’, ‘햄 혹은 에그 베네딕트’, ‘햄버그스테이크’ 등이 있다
붓처스컷 한남점은 100석 규모로 지하는 주방, 1층은 거칠고 강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바와 테라스, 다이닝 부스석으로 구성되었고 2층은 프라이빗 룸이 있어 비즈니스 접대 등을 위해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으며 분리된 복층 구조로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이처럼 차별화된 메뉴와 분위기로 런칭 초기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붓처스컷은 지난해 8월, 청담동에 2호점을 오픈해 더욱 많은 미식가들을 불러 모았다.
패션, 문화 등 트렌드세터의 중심지인 청담동에 위치한 ‘붓처스컷 2호점’은 다양한 신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고 있다.
100% 등심으로 만든 세 가지 프리미엄 치즈버거인 ‘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버거(The Premium Steak House Burger)’와 치즈로 속을 채운 ‘햄버거 스테이크’, 오리가슴살과 라이스 디쉬(Grilled Duck Breast with Rice Dish)등은 점심에 스테이크 메뉴 외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런치코스 2만 3000원부터, 런치 단품 1만7000원부터)
또한 지중해의 신선함과 깊은 바다향을 느낄 수 있는 부야베스, 크랩케익 등의 다양한 시푸드 메뉴는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사이즈로 주문이 가능해 에피타이저도 치즈스틱 브레드, 비스큐 스프 등 스타터 메뉴가 추가됐다.
이외에도 주중에만 진행되는 10가지의 다양한 런치코스 메뉴와 주중과 주말 모두 가능한 런치 스페셜 단품 메뉴 등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붓처스컷 청담점’은 1~2층으로 되어있으며 총 130석 규모로 1층은 바를 중심으로 한 구성으로 기존 붓처스컷의 콘셉트와 느낌을 살렸으며 2층은 프라이빗 다이닝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분리된 복층 구조로 비즈니스 접대 등에 적합하다.
붓처스컷 청담점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건너편 10 꼬르소꼬모 골목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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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다인힐
끊임없이 새로운 트랜드 생성 중!

㈜SG다인힐은 35년 이상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한식당의 위치를 지켜온 삼원가든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켜온 원칙을 새로운 세대의 요구에 적절히 융합시키는 활동을 전개하고자 2007년 출범한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브랜드로는 차별화된 원재료와 트랜디한 요리법으로 새로운 이탈리아의 맛을 선보이는 컨템포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루밍가든’, 이탈리안 파인 다이닝 ‘부띠끄 블루밍’, 스페인 정통 타파스 바‘봉고’, 버거 본연의 맛과 스타일에 충실한 수제버거 하우스 ‘패티패티’가 있다.
2012년 1월 초, 다인힐에서 처음 시도하는 한식 숙성 등심 전문점 ‘투뿔등심’을 논현동에, 붓처스컷 3호점을 광화문에 오픈예정이다. ㈜SG다인힐은 단일 외식전문업체로는 보기 드문 R&D 센터인 테스트 키친을 오픈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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