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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이름만으로도 매력 ‘물씬’
아름다운 알프스의 나라 이름만으로도 매력 ‘물씬’
  • 월간리치
  • 승인 2012.01.08 15:21
  • 호수 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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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꽃으로 둘러싸인 스위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중세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도시 곳곳을 장식한 발코니의 꽃들과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고산지대의 꽃들은 물론 만년설이 뒤덮인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필라투스, 티틀리스, 리기와 같은 산들이 매력적이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계공예 등 스위스는 그 이름만으로도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

취리히는 스위스에서 가장 큰 도시로 금융, 경제 및 상업의 중심지다. 대도시의 현대적 느낌과 아름다운 취리히 호수, 리마트 강이 자아내는 목가적 풍경 그리고 구시가의 중세풍 건물들이 연출하는 고풍스러움을 두루 갖춘 도시다.

국제 금융의 중심지 ‘취리히’

취리히 시내는 도보로 모든 관광이 가능하다. 박물관과 미술관이 수없이 많으며 오페라 하우스, 극장과 더불어 음악회 및 기타 국제적인 행사가 끊임없이 개최된다. 또한 요리의 천국, 미술품과 경매의 중심지, 문학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반호프 거리는 세계에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쇼핑가로 일류 디자이너의 화려한 의상실과 시계, 보석상들이 즐비해 있다.
루체른은 중세의 문화, 자연미와 20세기의 문명의 이기가 잘 결합된 천의 얼굴을 가진 매혹적인 도시다. 알프스와 피어발트슈테터 호수를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로이스 강을 경계로 남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북쪽에 중앙역이 위치하며 남쪽에 구시가가 펼쳐진다. 특히 남쪽 구시가 호수 변으로는 16세기에 번성했던 예술기법으로 채색된 벽화들이 좁은 골목과 화려한 광장을 장식하고 있으며 이곳들은 상점과 부티크로 가득 차 있다.
루체른을 비롯해 중소도시의 상점들은 저녁 6~7시면 문을 닫으므로 저녁에 쇼핑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큰 레스토랑이나 Bar 정도만 영업을 하므로 이곳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스위스의 밤을 즐기는 것도 이색적이다.
아름다운 호수의 도시 인터라켄은 인터라켄이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툰 호수와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스위스 최고의 관광지이자 알프스의 3봉인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가 나란히 있는 베르너 오버란트로 올라가는 관문으로 고도는 569m이다.
스위스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양지로 빼어난 아름다움과 자연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시인과 예술가, 문인들 자연애호가들이 그 아름다움에 반했던 이곳에서 알프스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유럽의 지붕 ‘융프라우’

유럽의 지붕인 융프라우 정상은 융프라우요흐라 부르며 처녀를 뜻하는 융프라우와 봉우리를 뜻하는 요흐의 합성어다.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처녀봉인 융프라우요흐는 높이 3454m에 이르며 눈으로 덮인 산봉우리와 그림 같은 호수가 몹시도 아름다운 곳이다.
융프라우요흐를 오르는 톱니바퀴기차는 14년에 걸쳐 아이거와 뮌히를 관통하는 터널 작업으로 완성됐다. 유럽 최정상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얼음궁전, 스핑크스 테라스를 관광 할 수 있다.
특히 전망대 스핑크스 테라스로 나서면 쌓여있는 눈에 반사되는 눈부신 빛 속에서 웅장히 그 자태를 드러내는 융프라우 영봉과 크고 작은 빙하를 볼 수 있다. 게다가 여름에는 푸른 녹색의 초원으로 바뀌면서 하이킹, 등산, 자전거타기 및 번지점프, 래프팅,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치즈로 유명한 산간 마을인 그뤼에르는 전통적인 관습과 공예품 등을 소중히 지키며 목축을 중심으로 한 소박한 삶을 영위하는 곳이다. 13세기에 세워진 그뤼에르성에는 리스트의 피아노와 코로의 회화작품 등이 소장되어 있으며 그뤼에르역 뒤편에는 근대에 만들어진 치즈공장이 있어 견학과 시식을 할 수도 있다.
더불어 하이킹, 산악자전거, 추수감사절과 같은 축제인 베니숑 등은 그뤼에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즐길 거리다. 목축업이 주요 산업인 만큼 치즈와 함께 얼룩무늬 젖소가 유명하다.
스위스 여행을 할 때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먼저 도난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스위스가 안전한 지역임에는 틀림없으나 이는 치안과 사회질서에 해당하는 말이며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레스토랑 및 호텔)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도난사고가 잦은 편이니 사전에 유의하는 게 바람직하다. 특히 여권이나 소지품의 분실 및 도난사고의 70%가 기차역과 기차 내에서 발생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융프라우 등 산악지역 여행 시에는 현지 가이드의 조언에 따라 단체행동을 하고 무리한 산행, 물놀이 등을 삼가는 것이 좋다. 산악지역의 강들은 보는 것과 달리 급류가 흐르고 있으며,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기 때문에 수온이 낮아 급하게 강물에 뛰어드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자료제공 :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 박스 ======================
전 세계인의 휴양지 '하와이'

 휴양과 즐길 거리의 천국

지난 1959년 8월 21일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하와이는 연중 온난한 기후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인의 휴양지로 각광을 받는 곳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가지고 있어 허니문 지역으로도 관광지로도 인기가 많다.

하와이 관광의 중심 ‘와이키키’

하와이는 8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중 세 번째로 큰 오아후섬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와이의 수도 호놀룰루와 와이키키 해변이 있는 곳이다. 하와이 전체 인구의 80%가 오아후섬에 살고 있으며 해안을 따라 잘 닦여진 도로를 타고 섬을 일주하면서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명소를 볼 수 있다.
하와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와이키키 해변은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자 세계적 명성을 가지고 있다. 이런 와이키키 해변에 누워서 사랑하는 사람과 바라보는 석양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하와이에서는 아름다운 자연 감상뿐만 아니라 크루즈에서 멋진 저녁식사를 할 수 있다. 와이키키의 상징적인 공연이자 하와이 최고의 훌라 댄서들의 훌라춤을 감상할 수 있는 폴리네시안 마술공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밖에도 하와이의 깨끗한 바다에서 윈드서핑, 제트스키, 바나나 보트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하와이의 수도인 호놀룰루는 오하우섬의 남단에 위치한 항구 도시다. 하와이의 8개 섬 중에서 세 번째로 큰 오아후섬은 제주도보다 약간 작은 정도다. 하와이를 구성하고 있는 섬 중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찾아온다.
호놀룰루 시내에는 주의사당과 오아후 주정부건물, 연방정부 건물, 하와이의 과거 몇몇 군주들이 살았던 이올라니 궁전 등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이올라니 궁전의 북서쪽에는 차이나타운, 서쪽에는 알로하 타워와 크루즈 선박 터미널들이 있다. 시내 남동쪽에는 하와이 관광의 중심이자 세계적 명성의 와이키키 해변이 펼쳐져 있다.
와이키키 해변에는 리조트, 나이트클럽, 레스토랑 등이 밀집되어 있다. 와이키키 남동쪽에는 높이 230m의 사화산 분화구인 다이아몬드 헤드가 있다. 노을 지는 해변, 원주민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폴리네시안 민속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로 알려진 하나우마베이 해양공원, 2차 대전 유적지인 진주만, 와이메아 공원 등이 대표적 관광명소다.

폴리네시안 문화센터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뉴질랜드, 통가 등의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생활을 재현해 놓은 문화센터다. 연못이 조성되어 있고 연못 주변에 하와이, 타히티, 사모아, 피지, 마퀘사스, 뉴질랜드, 통가의 남태평양 7개 섬마을을 재현해 놓았다.
센터 곳곳에서는 각종 쇼가 펼쳐지고 있어 언제나 활기가 넘쳐난다. 몇 개의 쇼 관람을 통해 이들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2시간짜리 이브닝 쇼가 인상적이고 바다에 관한 스펙터클한 영상을 보여주는 아이맥스 영화가 볼 만하다.

태평양 전쟁의 진원지 ‘진주만’

태평양전쟁의 진원지로 지난 1941년 12월 7일 일요일 360대의 일본 전투기가 1시간 55분 동안 진주만에 정박하고 있는 90여 척의 군함을 공격했고 이때 침몰한 아리조나호는 인양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가 1962년에 선체위에 기념관을 세웠는데 아직도 기름이 보글보글 새어 나오고 있다.

귀족들의 놀이터 ‘하나우마 베이’

하나우마 베이는 관광객들과 하와이 주민들에게 스노클링과 피크닉 장소로 오랫동안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갈라진 한 쌍의 화산호 가운데로 바닷물이 들어와 만들어진 이곳은 2000ft 길이의 해변이 살짝 굽어져 있다.
‘하나우마’라는 말은 ‘굽혀진’ 또는 ‘팔씨름을 하는’이라는 뜻으로 알려져 있는데 ‘굽혀진 만’이라는 뜻은 이 비치의 모양을 보고 생긴 이름이고, ‘팔씨름 하는 만’이란 옛적 오아후 섬의 귀족들의 놀이터로서 이곳에서 팔씨름을 즐긴 것에서 유래됐다.
하나우마 베이 앞바다에 널려진 암초들은 바다에서 밀려드는 파도와 해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해안 가까운 곳에서 수영하기 안전하게 만들어 준다.

하와이를 대표하는 해변 휴양지 ‘와이키키’
 
하와이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와이키키 비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와이키키 비치는 와이키키를 따라 쭉 펼쳐져 있는데 와이키키의 중간지점인 로얄 하와이언 호텔과 쉐라톤 모아나 서프 라이더 호텔 앞이 사람들이 알고 있는 와이키키 비치이며 이곳의 백사장 모래는 실제는 관광용으로 노스 쇼어와 몰로카이 섬에서 운반해 온 것이다.
와이키키 비치는 우아한 호텔과 더불어 리조트에서 즐겁게 보내고 휴가기분을 흠뻑 낼 수 있는 곳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특히 많이 모여든다. 이곳 주위로는 쿠히오 비치 파크와 그레이스 비치가 있으며 비치파크는 제방으로 쌓여 있고 파도가 거의 없어 자녀를 동반한 관광객들에게 적합한 장소다.

다이아몬드 헤드 분화구

호놀룰루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큰 분화구로 와이키키 동쪽에 위치하며 하와이의 대표적 상징물로 유명하다.
다이아몬드헤드라는 이름의 유래는 1820년경부터 남태평양이나 알라스카 연안에서 활동하던 포경선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분화구 근처 바다를 왕래하면서 분화구 꼭대기에서 석영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을 다이아몬드로 오인해서 생긴 이름이다.
녹색의 투명한 보석으로 8월의 탄생석이며 통상 하와이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집에 소장하고 있으면 건강해 진다는 설이 있기도 하다

팔리 전망대

일반 패키지 관광시 공항에서 가이드와 만난 후 제일 먼저 방문하는 곳이 바로 바람산이다. 이곳은 안경, 동전이 날아갈 정도로 거센 바람이 부는 지역으로 주변이 아무리 고요해도 바람의 언덕 중심에만 가면 거센 바람이 몰아치기 때문에 관광객이 흥미를 갖게 한다.
이곳은 또한 하와이를 통일시킨 카메하메하 대왕의 마지막 결전지로도 유명하며 기념비가 그 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그림과 함께 서 있다.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멀리 바다 쪽으로는 카네오헤 시, 하와이퍼시픽 대학, 코발트빛과 에메랄드빛이 확연히 구분되는 바다 등이 펼쳐져 있어 가슴이 탁 트이는 전망을 제공하기도 한다.

계곡의 섬 마우이

머리를 쪽지어 올린 아름다운 여인의 자태를 연상하게 하는 마우이는 화산 용암으로 형성된 두 개의 섬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호놀룰루로부터 약120km정도 떨어져 있는 마우이는 하와이주에서는 빅아일랜드 다음으로 큰 섬이다.
주요 도시로는 카훌루이 공항이 소재한 상업도시 카훌루이와 행정도시 와일쿠쿠, 관광과 항구도시로 유명한 라하이나를 들 수 있다. 마우이에는 국립공원 1개와 주립공원 10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골프코스가 16개 그리고 해수욕장이 81군데나 산재해 있다.
일명 계곡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진 마우이섬은 최근 미국 내 10대 아름다운 지역의 하나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신혼여행지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지형 상으로는 섬의 서쪽에 바늘과 같은 바위들로 신비함을 더해주는 이아오 주립공원이 자리 잡고 있다. 푸우 쿠쿠이 절벽에 둘러싸인 이아오 계곡은 일찍이 마크 트웨인이 태평양의 계곡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뾰족한 봉우리로 이루어진 '이아오계곡'

카훌루이에서 와일루크 거리를 지나 5Km쯤 가면 푸이쿠쿠이산이 있는데 이 산의 후미진 곳이 이아오계곡이다. 이 계곡에는 이아오강이 흐르고 있는데 마우이를 관광할 때 이 계곡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마우이의 유명한 관광지다. 계곡의 오른쪽에는 바늘 같은 뾰족한 암봉이 우뚝 솟아 있다. 바늘산이란 명칭이 걸맞게 끝이 뾰족한 산들이 절경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리조트가 있는 ‘카아나팔리비치’

카아나팔리는 황금의 6마일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호화로운 호텔이 늘어서 있으며 마우이 섬을 대표하는 리조트다. 이곳에는 테니스코트와 골프코스 등의 레저 시설과 해양 스포츠를 위한 시설 또한 수없이 많다.
카아나팔리의 중심지에는 상점과 레스토랑이 밀집해 있으며 카아나팔리 북쪽으로 콘도미니엄이 즐비한 카하나와 나필리, 카팔루아의 리조트 지구가 이어진다.
특히 카팔루아는 록펠러에 의해 세워진 카팔루아 베이 호텔 등 최고급 호텔들이 있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더욱 인기다. 푸아마나 비치 군 공원은 꼭 한번 들러볼만한 아름다운 경치와 피크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그늘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옛 하와이 왕조의 수도였던 마우이의 다운타운 라하이나

옛 하와이 왕조의 수도였던 관계로 하와이의 고도라 불리는 곳이다. 미국의 50번째 주로 편입되기 전 까지는 제대로 관리되지 않았으나 1962년에 도시 전체가 국립역사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도시 전체의 역사적 건물을 보존 복원하는데 힘쓰고 있다.
시가지에는 쇼핑센터, 박물관 레스토랑 등이 즐비하며, 바닷가 부두에는 늘 많은 배들로 부산스럽게 움직이고 있어 멋과 낭만이 어우러진 관광지다.

거대한 휴화산 분화구를 볼 수 있는 할레아칼라 화산 국립공원 

달 표면처럼 생긴 세계 최대의 휴화산인 할레아칼라의 분화구 크기는 화구원 주위가 33.5km, 길이 약 12km, 넓이 4km, 관측소로부터 분화구 바닥까지 914m로 웅장하고 거대한 규모의 화산이다.
시내에서 분화구 정상까지 차로 편도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면 숨 막힐 듯 아름다운 휴화산의 모습을 감상 할 수 있다. 마우이에서는 빼놓아서는 안 될 필수 관광지. 산 정상에 다다르면 세계적 희귀종인 은검초를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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