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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 이목 집중시키는 ‘KB국민은행’ 상생발전 “우리 모두 함께 해요”
세간 이목 집중시키는 ‘KB국민은행’ 상생발전 “우리 모두 함께 해요”
  • 월간리치
  • 승인 2012.07.09 11:14
  • 호수 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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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의 행보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기업과 사회의 아름다운 공존’,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찬 미래’라는 사명 아래 적극적으로 공생 활동을 펼치고 있어서다. 실제 최근 STAR TABLE과 함께 하는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과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 KB금융 취업박람회 등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리치에선 체계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KB국민은행의 행보를 따라갔다.

KB국민은행이 지난 6월 13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우수기업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거래기업 중 가업승계를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CEO와 후계자 100여 명이 초청을 받았다.

중소기업 지속적 성장 돕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외부 초청강사로 나선 건국대학교 남영호 교수가 장수기업의 성공DNA에 대해, KB국민은행 기업전문컨설턴트가 가업승계와 관련된 세무조사 이슈에 대해 다양한 실무사례를 바탕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병덕 행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성패가 중소기업에 달려 있으며 성공적인 가업승계야말로 명품장수기업으로 가는 지름길”이라며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효과적인 가업승계지원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부터 성공적인 가업승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업승계지원 전담반을 운영하며 ‘KB Wise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 Wise 컨설팅’은 우수거래 기업에게 효과적인 가업승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계사, 세무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팀이 해당기업에 약 1주일가량 상주해 체계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이 같은 서비스 제공을 하고 있는 이유는 가업승계 이슈가 중소기업에게도 당면한 과제가 되고 있고 금융기관에서도 단기적인 수익위주의 영업 전략에서 탈피해 고객중심의 중장기적 수익모델 창출(Win-Win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 기인한다.
KB국민은행은 오는 7월 11일 부산 롯데 호텔에서 ‘우수기업 CEO초청 가업승계 세미나’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다.

“자산관리가 재미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 5월 24일, 코엑스 그랜드볼룸. 이곳에선 KB국민은행이 개최한 ‘STAR TABLE과 함께 하는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KB금융그룹의 여러 계열사가 참가했고 대규모의 금융박람회가 다채롭게 꾸며졌다. 명사특별강연, 분야별 전문가 특강, 1:1 맞춤형 상담 등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다.
명사특별강연에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윤창현 한국금융연구원장의 강연이 있었고 경제 전망, 재테크 전략, 세무 및 부동산 강의뿐만 아니라 인문학특강 및 은퇴설계 강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는 자산관리 축제를 즐겼다. 상담 부스에서 재테크, 부동산 및 세무에 대한 전문가와의 심도 깊은 1:1 맞춤형 상담을 받았기 때문이다.
사실 KB국민은행이 자산관리서비스 브랜드인 STAR TABLE을 출시해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에 의한 자산관리 서비스 및 고객별 맞춤형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것은 작년 10월부터다. 이후 이 행사를 통해 STAR TABLE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강화시키고 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KB금융 자산관리 Festival’은 전 국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KB의 자산관리 역량을 알리는 자산관리 축제”라며 “날로 급변하는 금융 혼란기에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의 방향을 제시하고 KB가 보유한 선진 금융의 경쟁력을 보여드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일자리場’

뿐만 아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5월 29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일자리場(취업박람회)’를 열었다. 260여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2012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가 바로 그것.
KB국민은행, KB금융공익재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한화건설, 코오롱글로텍, 쌍방울 등 우수기업 260여 곳이 참여해 총 2000여 명의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최적화된 일자리와 일손을 찾을 수 있도록 대상별 맞춤식 채용관으로 구분·운영한 것이 특징.
이번 박람회는 KB 굿잡이 지난 1년 4개월간 체득한 일자리 연결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라는 게 KB국민은행의 설명이다. 보다 많은 기업과 구직자가 만나 인연을 맺어 개인과 회사의 발전은 물론 사회 전체가 상생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열었다는 것.
덕분에 경북공업고등학교 등 전국 100여 개 특성화고 재학생 3000여 명과 수도방위사령부 소속 등 전역(예정)장병 3000여 명을 포함한 구직자 1만50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어윤대 회장은 “작년 1월 출범한 일자리연결프로젝트인 KB굿잡이 3만8000개 이상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며 국민의 상생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인 일자리 창출과 공생(共生) 발전을 달성하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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