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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Pluszone 야간서비스 나선 팬택계열 “서비스도 혁신이다”
SKY Pluszone 야간서비스 나선 팬택계열 “서비스도 혁신이다”
  • 월간리치
  • 승인 2012.08.10 14:27
  • 호수 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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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도 혁신이다.’
팬택계열(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이 고객 눈높이 맞춤서비스에 나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3일부터 시작한 SKY Pluszone(스카이 서비스센터) 야간서비스가 그것. 이 서비스는 시행되자마자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객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라는데 있다. 실제 이 서비스는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평일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종로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강민호(33)씨는 “업무를 쫓기다보면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어렵다”면서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시간을 빼야 하는 부담이 있었는데 이번 서비스로 편해졌다”고 전했다.
서울 영등포에서 만난 이민정(20·여)씨는 “평일에도 편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좋다”며 “팬택의 고객감동 서비스는 정말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럼 팬택의 야간서비스는 어떤 것일까.
일단 야간에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의 경우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 30분까지다. 기존보다 3시간 30분 늘어났다. 토요일의 경우에도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4시간 연장됐다.
실제 팬택은 이번 야간서비스를 철저하게 준비했다.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주요 사용고객인 직장인과 학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준비한 것이다.
팬택 품질본부장 김병완 전무는 “이번 야간서비스는 한층 더 심화된 고객 감동 서비스 혁신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팬택의 고객 눈높이 맞춤 서비스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최근 100일 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일 안심 서비스’와 SKY 서비스 음영 지역의 고객을 위한 ‘택배 서비스’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고객에게 신뢰를 넘어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혁신적인 사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가고 있는 ‘팬택의 고객 눈높이 맞춤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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