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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파트너스 ‘메리츠금융서비스’로 새출발
리츠파트너스 ‘메리츠금융서비스’로 새출발
  • 월간리치
  • 승인 2013.05.13 09:02
  • 호수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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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상품 넓힌다”

메리츠금융지주 계열사 리츠파트너스가 지난 4월 1일부터 ‘메리츠금융서비스’(대표 이환식)로 이름을 바꿔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메리츠금융서비스는 무료 재무설계 상담을 주로 담당했던 리츠파트너스보다 발전된 종합금융상품판매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더불어 올 하반기 시행이 검토되고 있는 ‘복수전속모집법인제도’에 따라 연금, 보험, 펀드 등 여러 회사의 금융상품을 모아 종합 판매하는 금융상품 유통기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금융서비스의 전신인 리츠파트너스는 2009년에 설립, 고객만족과 내실경영에 무게를 두고 국내·외 유수 금융회사들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의 금융상품 선택권을 넓혀왔다.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재무설계사 양성을 비롯해 안정적인 재무구조, 맞춤형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으로 2011 회계연도에는 약 780% 성장을 이룩했다. 최근에는 조선일보가 주관하는 ‘2013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메리츠금융서비스 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 종합금융상품판매 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초기 단계로 소규모 업체들이 난립한 상황”이라며 “메리츠금융서비스와 같은 대기업 계열 금융자본들의 적극적 시장진출로 금융상품비교판매를 통한 소비자 중심의 금융상품 유통구조를 만들어 산업 전체의 파이를 함께 키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외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에 새겨진 ‘AON’이나 ‘NFP(National Financial Partners)’와 같이 세계적인 보험중개 및 종합금융상품판매 회사들이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한편 메리츠금융서비스는 여러 금융회사와의 제휴를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으며 고객별 맞춤형 재무설계를 통한 금융상품 비교 판매로 고객과 금융상품 제조회사들이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재무설계 상담서비스는 메리츠금융서비스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리츠재무설계센터(www.designlifefp.com)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리츠금융서비스 홈페이지(www.meritzf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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