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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임직원들 새내기 중고생 교복 후원
KB국민은행 임직원들 새내기 중고생 교복 후원
  • 월간리치
  • 승인 2014.03.10 20:03
  • 호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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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정성 모아 2년째

십시일반 정성 모아 2년째
KB국민은행(은행장 이건호·가운데)은 24일 노사가 십시일반 모아낸 'KB 희망키움 교복지원 후원금' 2억 4000여만원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건호 은행장과 성낙조 노조위원장(오른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이제훈 회장(왼쪽) 등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중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771명의 중?고교 신입생 교복 마련에 쓰인다.
국민은행 노사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복지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특히 이번 지원에는 저소득 가구 청소년의 공부방을 조성해주는 'KB국민은행 희망공간 만들기'사업과 연계하여 동 사업의 수혜 청소년 중 새내기 중고생들에게 교복을 지원함으로써 스토리가 있는 나눔을 실천한 점이 돋보인다.
국민은행은 임직원들이 달마다 급여에서 1000원에서 1만원까지 자발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해마다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교복전달 사업에만 올해 합해 1426명의 지원실적을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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