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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안심 절세 일거양득 길 있다 연금보험에 집중 여윳돈은 즉시연금
노후안심 절세 일거양득 길 있다 연금보험에 집중 여윳돈은 즉시연금
  • 월간리치
  • 승인 2014.06.09 16:06
  • 호수 6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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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저성장 기조가 더욱 장기화되면서 입 맛에 딱 맞는 투자 자산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저금리 환경 속에서 ‘잘 생긴’ 보험 상품 골라내기란 여간 까다롭지 않은데 노후 대비책으로 안심을 찾을 수 있고 절세효과 덤까지 생각하면 여간 든든하지 않다. 리치가 대표 상품을 함께 찾아본다.

노후안심 절세 일거양득 길 있다
   연금보험에 집중 여윳돈은 즉시연금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더욱 장기화되면서 입 맛에 딱 맞는 투자 자산 찾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기 마련이다. 특히 저금리 환경 속에서 ‘잘 생긴’ 보험 상품 골라내기란 여간 까다롭지 않은데 노후 대비책으로 안심을 찾을 수 있고 절세효과 덤까지 생각하면 여간 든든하지 않다. 리치가 대표 상품을 함께 찾아본다.


100세 시대가 현실이 되면서 은퇴를 목전에 두고 있거나 조만간 은퇴를 맞이해야 할 50~60대는 기대수명 연장에 따른 노후 재테크 전략이 요구된다.
그렇다면 베이비붐 세대의 노후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축, 국민연금으로 부족한 노후 생활자금을 채워줄 수 있는 동시에 세테크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연금보험이 필수 상품으로 꼽힌다.
여윳돈이 있다면 즉시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특히 즉시연금은 목돈을 한꺼번에 예치한 후 가입한 다음 달부터 매달 일정액의 연금을 수령하는 상품으로 미처 노후를 준비 못한 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교보생명, ‘시니어플랜연금보험’

교보생명이 최근 출시한 ‘교보시니어플랜연금보험’은 노후 준비를 미처 하지 못한 시니어 계층이 빠르게 준비할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신개념 연금보험이다.
이 상품은 시중금리를 반영하는 공시이율로 적립해주는 금리연동형 상품으로 노후 준비가 미흡한 5060세대들에게 짧은 기간 준비해 많은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일부 일시납 제도를 활용해 목표한 노후자금을 보다 빠르게 마련할 수 있도록 했고 보험료 납입을 보다 유연하게 했다.
일부일시납 제도란 보험료의 일부는 목돈으로 내고 일부는 매월 일정한 보험료를 정해진 기간 동안 납입하는 것으로 여유자금이 있는 중장년층이 빠른 시일 내에 연금재원을 늘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삼성생명, 가입 다음 달부터
매달 연금 출시

삼성생명의 ‘파워즉시연금보험(무배당)’은 45세 이상 가입자가 30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넣으면 가입 다음 달부터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다.
또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는 정기예금과 달리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도 주어진다.
연금지급 형태는 순수종신연금형, 체증연금형, 상속연금형 등이 있다.
순수종신연금형은 가입한 그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매달 생활비 형태로 지급 받는다.
연금이 개시되는 시점에 보증 지급기간을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데, 연금을 받다가 이 기간 안에 사망하면 보증기관 만료 때까지의 미지급 연금을 가족이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 리치바로연금보험

한화생명은 시중 실세금리에 연동되는 공시이율을 적용하면서 금리 하락시에도 최소한의 연금액이 보증되는 금리연동형 연금상품인 ‘리치바로연금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고객의 연금가입 목적에 따라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종신연금형은 보험대상자가 사망할 때까지 매달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다.
일찍 사망할 경우 보증기간 동안은 유가족에게 연금을 지급한다.
상속연금형은 보험대상자가 살아있을 때는 일시금으로 낸 보험료의 이자 상당액만 연금으로 수령하다가 사망 당시의 적립액과 납입보험료의 10%에 해당하는 사망보험금을 유가족에게 상속자금으로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40세부터 최대 80세이며, 연금개시연령은 45세부터 최대 8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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