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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던힐
알프레드 던힐
  • 월간리치
  • 승인 2009.06.30 19:19
  • 호수 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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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하퍼와 여행 떠나다!

알프레드 던힐이 오는 여름, 완벽하고 호화로운 여행을 완성하기 위해 여행 전문가로 유명한 앤드류 하퍼와 손을 잡았다. 앤드류 하퍼는 아무런 편견도, 사심도 없이 신뢰할만한 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명성이 자자한 여행 전문가다.
단순히 멋진 곳과 진짜로 매혹적인 곳을 구별해서 안내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직접 세상을 두루 여행하고 회원들에게 솔직한 정보와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익명으로 그리고 자비를 들여서 여행한다.
앤드류 하퍼의 회원들은 여러 가지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우선 그의 믿을만한 보고서를 기초로 기획되는 부티크 여행 서비스에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다.
또 최고 수준의 이국적인 휴양지에 대한 솔직한 기사가 실리는 월간지 <하이더웨이 리포트 Hideaway Report>와 전 세계 최고의 호텔과 여행지 900곳을 총망라한 가죽으로 장정한 여행 가이드북인 <앤드류 하퍼 콜렉션The Andrew Harper Collection>를 받을 수 있다.
알프레드 던힐은 ‘트레블러Traveller’ 세트도 개발했다. 화려한 여행 전문가와의 만남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이 세트는 앤드류 하퍼가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큰 가방과 서류케이스와 배낭 등 세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된 트레블러 세트는 멋과 기능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자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크기도 적당하고 실용적이며 부드럽게 무두질한 갈색 가죽 재질의 홀달 백은 스타일을 추구하는 전문가들의 취향을 잘 반영한다.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지퍼를 열면 부드러운 회갈색의 스웨이드 가죽으로 테를 두른 넓은 공간이 드러나고 옆쪽에 양말이나 타이, 커프스 단추 같은 액세서리를 보관 할 수 있는 포켓이 두 개 달려 있다. 공항에서 짐 검색의 스트레스를 덜기 위해 별도로 가방 하단에 지퍼로 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캔버스화, 충전기, 플러그 변환기, 구급상자 등을 보관할 수 있다. 
트레블러 더블 지퍼 브리프케이스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실용적이면서도 고상한 서류가방이다. 아름답게 무두질한 가죽은 방수처리까지 되어 있다. 세 개의 외부 포켓은 여권, 휴대전화, 여행안내서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고 외부에 가죽 끈까지 달려 있어 신문이나 우산을 꽂아둘 수도 있다.
보안대를 쉽게 지나기 위해 중앙부 포켓을 열면 노트북 스웨이드 파우치가 바로 나온다. 내부에는 펜과 휴대폰과 블랙베리(*역주: smart phone의 대명사) 등을 넣을 수 있는 여러 개의 포켓과 탈·부착 가능한 황갈색 캔버스 서류 폴더 등이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되고 스타일도 멋진 배낭은 황갈색의 천연 캔버스에 가장자리를 가죽으로 마감 처리했다. 앞쪽에 버클로 채울 수 있는 포켓이 두 개 달려 있고 여권이나 여행 정보 등 귀중품을 보관하기 위해 지퍼 달린 포켓이 뒤쪽에 하나 더 있다. 안에는 디바이더로 구분되어 있어서 알프레드 던힐의 실용적인 면을 살렸다.<문의 : 02-3467-8956(현대백화점 코엑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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