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53 (금)
마이클 볼튼과 피터-오 콜라보레이션
마이클 볼튼과 피터-오 콜라보레이션
  • 월간리치
  • 승인 2014.11.10 15:47
  • 호수 6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계적 팝가수 신예 팝아티스트 앙상블11월 21, 22일 음악-미술의 따뜻한 웃음선사

2014년 11월 21일과 22일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 음악과 미술의 따뜻한 웃음이 번진다!
전 세계 젊은이들의 감성을 독창적 소울 음악과 목소리로 감동시킨 세계적인 팝 스타 마이클 볼튼이 올 들어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미술시장에서 ‘스마일’ 팝아트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팝 아티스트 피터-오(Piter Oh와) 격조 높은 콜라보레이션을 마련한다.
팝 콘서트 ‘Singing in the smile with michael bolton’과 더불어 현장에선 팝 아트 전시회 ‘The goddess of smile with piter oh’가 관객들과 공감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피터-오는 마이클볼튼 내한 공연 타이틀과 카피를 손수 손글씨와 전각디자인으로 제작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허스키한 목소리의 대명사로 통하는 볼튼은 ‘블루 아이드 소울’을 대표하는 뮤지션이다. 1960년대 초반 미국에서 발생한 대중음악 장르로 백인들이 부르는 소울, 리듬 앤드 블루스를 가리킨다.
볼튼은 미국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0년대 중반 첫 이후 몇 차례 내한하며 한국에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한 방송국에서 한국 가수들이 불렀던 대표곡 가운데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과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등을 주옥 같은 노래들을 격조 높은 무대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어린 시절 마이클 볼튼의 음악을 항상 들으며 예술적인 감성을 키운 Piter Oh가 개척해온 팝아트 작품들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는 바로크 플룻을 배우기 위해 떠났던 독일유학 길에서 팝음악과 더불어 팝 아트 미술공부와도 연을 맺으며 새로운 예술의 싹을 틔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귀국한 뒤 연주활동 말고도 뮤지컬 공연 프로듀서로 활동했는가 하면 전통전각 예술을 접한 것을 계기로 현대 디자인 예술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추구했다, 수제도장 대중화와 더불어 스마일, 즉 웃음을 주제로 서예와 문인화, 전각기법과 서양미술 유화기법을 접목한 스마일을 주제로한 팝 아트 미술 작품을 연작으로 내놓아 화단과 예술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콘서트장에서는 마이클볼튼의 감미로운 사랑의 음악을. 공연장 로비에는 팝아티스트 piter oh의 스마일,웃음 작품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공연 관람에 오신 관객을 위해 piter oh작가의 신작 판화본 4작품과 한정 작품 티셔츠 4장, 작가가 직접 새긴 전각 수제도장 10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감동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추진하고 있는 ‘플랜 Z’홍종태 대표는 “오감이 즐거워짐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며 웃음으로 피어나는 최고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에 오시면 최고의 감동을 선물로 받아 가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