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53 (금)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 월간리치
  • 승인 2015.08.08 20:34
  • 호수 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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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프로치 샷을 어려워한다. 그러한 이유는 첫째로 연습량이 충분하지 않다. 보통 골프연습장에 가면 연습시간을 80분정도가 주어지는데 대부분에 아마추어 골퍼들이 드라이버와 아이언만 가지고 대부분에 시간을 허비한다. 어프로치를 연습하는 시간은 고작 5분내지 10분에 지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드라이버만 휘두르고 연습을 끝마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어프로치에 소홀한 이유는 연습 자체가 너무 지루하고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많은 노력과 연습 없이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어프로치는 무엇일까? 바로 러닝 어프로치이다. 어프로치 샷에 한 방법으로서 비교적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을 이용해 볼을 멀리 구르게 해서 홀에 접근 시키는 방법으로 이번 시간을 이용해 배워보도록 하자.

러닝 어프로치(Running approach)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어프로치 샷을 어려워한다. 그러한 이유는 첫째로 연습량이 충분하지 않다. 보통 골프연습장에 가면 연습시간을 80분정도가 주어지는데 대부분에 아마추어 골퍼들이 드라이버와 아이언만 가지고 대부분에 시간을 허비한다. 어프로치를 연습하는 시간은 고작 5분내지 10분에 지나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아예 드라이버만 휘두르고 연습을 끝마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어프로치에 소홀한 이유는 연습 자체가 너무 지루하고 짧은 시간에 큰 효과를 기대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많은 노력과 연습 없이 아마추어 골퍼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어프로치는 무엇일까? 바로 러닝 어프로치이다. 어프로치 샷에 한 방법으로서 비교적 로프트가 적은 아이언을 이용해 볼을 멀리 구르게 해서 홀에 접근 시키는 방법으로 이번 시간을 이용해 배워보도록 하자.


왼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러닝 어프로치의 어드레스는 보통 어프로치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일단 볼은 자신의 오른발 엄지발가락 앞에 위치시키고, 어드레스시 체중은 왼 발쪽에 60%정도를 더 실어주어야 한다.
그 이유는 낮은 접근 각이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어드레스시 볼을 오른발 엄지발가락 앞에 위치시키게 되면 상대적으로 양손에 위치가 자신의 바지 왼쪽 봉재선 쪽으로 기울어진 상태에서 어드레스가 이루어지게 되어있고 자연스럽게 체중도 왼쪽 발에 더 실어주기가 편해진다. 이렇게 하면 클럽의 로프트 각이 원래의 클럽의 각도보다 더욱더 낮아져서 낮은 탄도로 볼을 굴려 보내기가 쉽고 자신에 왼 손목을 고정하기가 쉬워진다.
이 손목의 꺾임은 스윙하는 동안에는 고정되어야 한다.


자신의 거리를 파악하자.

아무리 쉽게 할 수 있는 러닝 어프로치도 자신의 거리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도 하는 것은 나침반 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아서, 얼마나 런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홀을 공략하는데 있어서 기준을 잡을 수 없게 된다. 러닝 어프로치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일단은 자신이 볼을 쳤을 때 볼이 얼마나 굴러가는지를 파악 하는 게 우선이다. 볼이 굴러가는 런을 확인하는 연습이므로 연습 장소는 어프로치가 가능한 그린을 이용 하게 되면 더욱더 효과적이다.

그린 평지를 찾아서 골프티를 20개를 1미터 간격으로 일직선상으로 꼽고 나서 러닝 어프로치로 볼을 굴려본다. 작은 스윙부터 시작해서 큰 스윙 순으로 연습을 하는데 1미터 티에 볼을 떨어뜨렸을 때 자신에 볼이 티를 몇 개를 지나쳐 가는지 2미터 티에 볼을 떨어뜨렸을 때 몇 개의 티를 지나쳐 가는지를 파악해서 자신에 런을 파악해야 한다. 이런 식으로 7미터 이내의 거리까지 떨어뜨려서 런을 확인한다. 연습방법 자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장소에 제약도 많이 받기 때문에 힘들 수도 있지만, 한번 연습해 놓으면 10년은 그린주변에서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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