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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머슬- 막강 캐스팅 뮤지컬
로맨틱 머슬- 막강 캐스팅 뮤지컬
  • 월간리치
  • 승인 2016.03.0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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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머슬- 막강 캐스팅 뮤지컬

로맨틱 머슬- 막강 캐스팅 뮤지컬
최고의 머슬러 향한 청춘들의 열정스토리 눈길  

‘머슬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고민과 열정을 재기발랄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창작 뮤지컬 ‘로맨틱 머슬’이 공연개막을 앞두고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관심을 끈다.
뮤지컬 ‘로맨틱 머슬’은 최고의 머슬러로 발돋움 하려 치열한 열정을 사르는 청춘들이 생동감 넘치는 설정을 통해 부각된다. 각박한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공감을 이끌어낼 201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남자 주인공 ‘도재기’ 역과 ‘강준수’ 역에 국내 최정상 남성 보컬 그룹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각각 캐스팅돼 눈길을 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환상의 호흡으로 최고의 보컬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옴므’의 이창민과 이현이 동시에 캐스팅 되면서, 여심뿐만 아니라 남심까지 사로잡은 두 사람의 화음은 물론, 배우로서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채로운 보이스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이창민은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데뷔한 후 ‘삼총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 소극장과 대극장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다져왔다. 다양한 작품에서 차곡차곡 연기 경력을 쌓아온 이창민은 뮤지컬 ‘로맨틱 머슬’에서 그 동안의 연기 내공을 무대 위에서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4년만의 무대 복귀에 나선 이현의 귀환도 귀추를 주목시킨다. 전작 ‘파리의 연인’에서 뛰어난 곡 해석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이현은 이번 작품에서도 탁월한 캐릭터 분석력으로 남성적이고 감성적인 면모를 동시에 지닌 ‘강준수’ 역을 맞춤옷처럼 소화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자 주인공 ‘나윤서’ 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순애보적 캐릭터인 멜라니 헤밀튼 역을 맡아 선 굵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아하고 맑은 보이스 컬러를 바탕으로 한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유리아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상자 속 흡혈귀’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은 박혜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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