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년 유구한 역사를 지닌 Ayala그룹 부동산 비즈니스가 대한민국에 온다. 필리핀 부동산 시장 모든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편익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것처럼 고품격 프리미엄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파이낸스 아시아’ 선정 아시아 최고 부동산 회사에 이름 높은 Ayala Land 의 비전과 기업가치를 리치에서 6월호와 7월호 두 차례 조명해 본다.
The property arm of 180-year-old Ayala Corporation isn’t resting on its laurels as its brands offer something for everyone in the Philippine real estate market.
필리핀 경제 이끄는 리더 Ayala
필리핀은 지난 2015년 동남 아시아권 경제 성장률 1위를 달성한 나라다. 국가 전반에 걸쳐 안정된 경기를 바탕으로 국내 투자 또한 꾸준히 확산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필리핀의 경제 성장률은 5.8%. 다른 인접 국가들이 침체를 겪고 있는 것과 달리 탄탄함이 돋보인다.
국제통화기금과 아시아 개발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6% 수준까지 내다보고 있으며, 세계 3대 신용 평가 기관 또한 모두 필리핀을 ‘투자 수준’ 국가로 분류하고 있다. 필리핀 증시 또한 이에 발 맞춰 꾸준히 외국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상장 기업 Ayala는 부동산 개발과 더불어 은행 및 각종 금융 서비스, 통신, IT, 수자원 인프라 개발/관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을 비롯, 재생 에너지 및 발전, 교통 인프라 구축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업계를 선도하며 나라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180여 년 전 Ayala그룹 설립의 근간이 되었던 원칙과 이념 그대로, 청렴과 실력 우선 주의 전통을 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Ayala, a leader in the Philippine economy
Wealth and investment activity are spreading steadily across the Philippines, Southeast Asia’s top performer in 2015.
Its economy grew at a robust 5.8 percent in 2015, defying trends that saw a slowdown in many regional economies.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and the Asian Development Bank (ADB) forecast the Philippines to grow by 6% this year.
All three major international rating agencies now regard the Philippines as investment grade, and the nation’s bonds and equities continue to draw investors.
Through the years, Ayala has been faithful to its thrust of contributing to the country’s nation-building and economic progress.
The public-listed company has maintained its leadership positions in real estate development, banking and financial services, telecommunications, electronics and information technology, water infrastructure development and management, and business process outsourcing, and new investments in power, renewable energy, and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The company as a whole maintains a tradition of excellence, and integrity, adhering to the principles and ideals that had brought it to existence more than 180 years ago.
커뮤니티, 그리고 유산
그룹 산하 Ayala Land는 필리핀 부동산 개발을 이끌어가는 대표 전문 기업으로 수 세대에 걸쳐 국가 경제의 기틀을 잡는 데 중추적 역할을 감당해냈다.
지금 우리가 보는 필리핀의 스카이 라인은 사실상 Ayala Land의 손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Ayala Land는 사업 다각화를 통해 기존 부동산 상품뿐만 아니라, 리테일과 호텔 및 리조트, 건설, 부동산 관리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일류 종합 개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 회사 포트폴리오는 양과 질 모든 측면에서 월등한 수준을 자랑하며, Ayala Land Premier와 Alveo Land, Avida Land, Amaia Land, BellaVita 등 기존 5대 핵심 주거 브랜드가 대표적이다. 여기다 실 면적 총 145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59개 쇼핑 센터와 오피스 빌딩 51개와 호텔/리조트 14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국 55개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 걸쳐 총 8948 헥타르 규모의 토지은행도 운영하고 있다. Ayala Land는 현재 두바이와 홍콩, 샌프란시스코, 싱가포르,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이다.
BUILDING COMMUNITIES, LEGACIES
Part of Ayala Corporation, Ayala Land Inc. (ALI) is one of the Philippines’ most respected developers and has been instrumental in shaping the country’s economic and urban landscapes for many generations.
It has diversified into a leading property developer with a full line of real estate products and a strong presence in retail, hotels and resorts, construction, and property management.
Ayala Land’s portfolio is not only expansive but also diverse.
Beyond its five core residential brands - Ayala Land Premier, Alveo Land, Avida Land, Amaia Land and BellaVita - its property developments include 59 shopping centers that cover 1.45 million square meters of retail space, 51 office buildings and 14 hotels and resorts.
Its 8,948-hectare land bank is spread across 55 hubs in key population centers nationwide.
It also has a well-established global presence with offices in Dubai, Hong Kong, San Francisco, Singapore and Tokyo.
가치 격상 & 값진 유산
마카티와 세부, 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내 업무 지구는 지난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Ayala Land만의 부동산 관리 노하우가 빚어낸 결정체로 꼽힌다. Ayala Land의 마스터 플랜 아래 건설된 이러한 업무 지구 외 각종 비즈니스 허브는 상업 및 주거 관련 투자처로서 필리핀이 지닌 가치를 격상시키는 촉매제 노릇을 했다.
또한 홍콩의 국제적 금융 전문지 FinanceAsia가 실시한 16차 아시아 최우수 기업 선정 설문 조사 결과, 2015 아시아 역내 최우수 부동산 전문 기업으로 선정됐다. 그것도 2년 연속 수상을 거머쥐는 저력을 보이는 등 국내외 다양한 수상실적이 공신력을 더하고 있다.
버나드 빈센트 디 회장이 강조하는 바와 같이 Ayala Land의 사명은 단순히 땅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후대에 길이 남을 유산을 남기는 데 있다.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든 언제나 지속 가능성이라는 화두를 염두에 두고 일한다. 또한 수혜자가 누리는 혜택은 극대화하되,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은 최대한 줄일 수 있어야 한다. Ayala Land가 개발 주체로서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하든 예외없이 전 단계에 걸쳐 환경과 이웃과의 상생, 지역 발전을 고려하여 개발에 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한다.
Values & Legacies
ALI’s expertise in estate and property management over the past decades has been instrumental in shaping the country’s prime business districts in Makati, Cebu and Bonifacio Global City.
The rise of these economic centers and other emerging hubs, all master planned by ALI, have boosted the Philippines’ standing for commercial and residential investment.
Ayala Land has earned numerous accolades from near and far, having recently been named 2015 Overall Best Managed Real Estate Company in Asia by FinanceAsia in its 16th Best Companies in Asia poll.
This is the second year in a row that the company has received this honor.
“Beyond developing land, our mission in Ayala Land is to build legacies,” says Bernard Vincent Dy, ALI’s president and chief executive officer.
He adds: “With sustainability as our guiding principle, every development is consciously master planned and built with minimum impact to the environment and maximum benefit to people.
This is why all the property components in our integrated developments are designed to be resilient, promote interaction within the community and increase opportunities for local economies to grow and flourish.”
독보적 프리미엄
필리핀 경제가 성장을 거듭하는 가운데 국내 럭셔리 부동산 시장도 전례 없는 활황을 맞고 있다. Ayala Land Premier는 그 발전의 중심에서 당사만의 최고급 럭셔리 포트폴리오로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Ayala Land Premier는 기본 건축과 유지 보수 서비스는 물론, 위치와 공간 배치, 조망까지 고품격을 지향하는 일류 브랜드다. 현지에선 브랜드 그 자체로 선망의 대상이다.
Ayala Land Premier가 개발에 나서거나 관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는 모두 예외 없이 괄목할만한 시세 상승효과를 누리고 있다. 투자자 사이에서 이제 ALP, 즉 Ayala Land Premier는 곧 부동산계의 우량주, 귀중한 가보를 뜻하는 대명사가 됐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에서도 ALP 프로젝트가 변함없이 독보적 프리미엄을 누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바탕이 있기 때문이다.
ALP 전무 호세 후안 후고는 이와 관련하여 “모든 럭셔리 브랜드들이 제각기 이름은 다르지만 오직 최고만을 추구해 온 역사가 있다는 점에서 공통 분모를 갖는다”고 정의 내린다. 단순히 살아남는 차원을 넘어, 예전과는 달라진 시장 여건 속에서도 성장을 구가하는 이유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설명할 수 있다. 그는 또한 “Ayala Land Premier가 제시하는 부동산 투자 조건 자체가 지닌 경쟁력 또한 무시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필리핀 부동산 가격이 아직까지는 비교적 저렴한 수준이라 일정 수준 이상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국내 경제가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부동산 수요도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최근 수행한 ‘파크 센트럴 타워(마카티)’, ‘웨스트 갤러리 플레이스(보나파시오 글로벌 시티)’, ‘Arbor Lanes(타기그, ARCA South)’, ‘The Alcoves(세부)’ 등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확인한 사실이라는 것이다.
A PREMIUM ON PRESTIGE
The Philippines’ buoyant economy has also stimulated an unprecedented growth in the luxury real estate market.
Ayala Land Premier (ALP) ensures it’s at the forefront of this expansion with a premium portfolio that continues to attract discerning investors.
The brand is seen as the gold standard to aspire to in terms of prime locations, generous layouts, elegant landscaping as well as construction and maintenance - all hard to match in the local market.
This has led to significant land value appreciation for every property it has launched and managed.
This consistent record has led investors to regard ALP units as the real estate equivalent of blue-chip stocks or prized heirlooms.
It is no surprise that ALP’s projects easily command a premium despite increased competition from other developers.
“What luxury brands have in common is a history of excellence,” said ALP managing director Jose Juan Jugo.
“That is how ALP has been able to not only survive, but even grow through difficult market shifts.”
“We offer very competitive real estate investments,” explained Jugo.
“Property prices in the Philippines are still relatively affordable; you get very good yields.
The economy continues to be strong and as it goes from strength to strength the demand for property just continues.”
Among ALP’s latest developments are: Park Central Towers (Makati City), West Gallery Place (Bonifacio Global City), Arbor Lanes (ARCA South, Taguig) and The Alcoves (Cebu C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