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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라오스 별난 매력 ‘총총’
남 라오스 별난 매력 ‘총총’
  • 월간리치
  • 승인 2017.01.03 15:57
  • 호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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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河가 품은 절경 만년 신비 연중 내내 푸근한 별천지

태국과 베트남 곳곳이 많이 알려진 것과 달리 접근하기 어려웠던 라오스 남단 명소들이 각광받기 시작했다. 최근 다낭을 거쳐  ‘팍세(Pakse)’ 로 가는 항로가 열렸다. 이곳에서 2시간 거리 안에 즐비한 절경과 명승지 투어는 물론 힐링 가득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해졌다. 남 라오스 푸근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아름다움은 몸과 마음을 앗아가는 마력이 넘친다. 리치에서 직접 방문했다.

딱 1주일 강 물결처럼

3박으로는 어림 없고 4박으로 절반씩 보느니 딱 1주일 몸에겐 휴식을. 지친 마음과 정신에겐 푸근한 유영(遊泳)하는 기회를. 이 겨울에도 최저 평균기온이 16도나 되는 푸근한 날씨 속에 거대한 강 물결이 된 듯 그윽히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루트가 성큼 열렸다.
신의 숨결이 닿을 듯 까마득한 티벳 고원에서 발원해 중국 최서단을 거쳐 인도차이나 반도 젖줄로 수백만 년 면면히 휘돌아 내렸던 메콩강이 절정을 맞는 나라 라오스.
지금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녀온 라오스 여행과 현지체험은 수도 비엔티안을 거쳐 관광도시 방비엥, 앙코르와트 유적으로 이름난 루앙프라방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메콩강과 세돈강이 거룩하게 합류하는 라오스 남부 정치경제 중심 참파삭(Champasack)주의 관문인 팍세까지 직항로가 열렸다. 팍세는 그 이름부터 ‘하천의 입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하늘길이 뚫린 지금은 남 라오스 탐방과 체험의 관문으로 찾는 이들을 설레게 하는 곳이다.


문화명소 절경 치장한 새색시

동서남북 폭이 균형 잡힌 모습인 북부 영토 아래로 중북부부터 길쭉하게 뻗어 내린 라오스 영토는 캄보디아와 마주하는 최남단에 이르면 조금 두텁게 벌려 선다. 비로 이 곳 남단 태국 쪽(서쪽) 주가 바로 참파삭주다. 캄보디아 접경만 125km를 끼고 있는 이 곳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아직 잘 보전돼 있어 힐링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이 곳 라오스인들이 기대어 사는 세돈강은 주 영토 중반에 이르러 메콩강과 합류해 캄보디아로 떠나간다. 고원과 깊은 산에서 강물이 모이듯 사람들의 삶이 역사로 흐르는 동안 이곳에도 앙코르 문명의 영향을 받은 고대 사원들이 아직도 남아 있고 팍세 도심엔 한 때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 건설된 유럽풍 건축물도 길손의 눈길을 잡아 끈다. 아울러 다양한 소수 민족이 그들만의 언어, 문화, 생활 양식을 유지하며 살고 있는 고고인류학적 보고이기도 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아직 풋풋한 자연 그대로 눈 돌리는 곳마다 줄 이어 나타나는 절경을 빼 놓을 수 없다.


로맨틱 물씬 호텔·리조트

팍세는 호텔이나 리조트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이국의 방문객을 흡족하게 하는 장점들을 드러낸다.
메콩강 가에 지어진 참파삭 그랜드 호텔(Champasak Grand Hotel)과 아라완 리버사이드 호텔(Arawan Riverside Hotel) 등은 팍세의 정겨움을 체감하기에 적합하다. 세돈강과 메콩강 둘 모두 가까운 곳에 터잡은 팍세호텔은 루프탑을 통해 황홀한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이들 주요 호텔들의 고급스러움과 쾌적함은 현지 여행의 든든한 보루가 된다.
여기다 더 리버 리조트, 메콩 파라다이스 리조트 등은 강변에 정취를 자연스럽게 느끼면서 힐링을 꾀할만 하다.
이외에도 실용성 뛰어난 호텔이 여럿 호평을 받고 있고 라오스 자연에 녹아들 듯 어우러진 리조트들이 이국여행의 실감을 더욱 높여주기에 충분하다.
팍세와는 동떨어져 있지만 볼라벤(Bolaven) 고원 커피농장에 딸린 ‘The Coffee Resort’는 농장체험과 힐링을 겸하기에 적합하고 역시 볼라벤 고원에서 친환경 여행객을 맞이하는 ‘글렘핑 리조트’처럼 자연생태를 최대한 살린 곳도 만족도 높은 곳으로 손꼽힌다.


외딴 마을 탐방과 콩산등반

반마이씽삼판 마을
팍세를 나서서 메콩 강에서 보트를 타고 1시간 반 가량 북쪽으로 가다 보면 보트로만 접근이 가능한 푸씨엥통(Phou Xieng Thong) 국립보호구역에 들른 뒤 오후에는 반마이씽삼판 마을에 도착할 수 있다.
라오룸족(Lao Loum)이 사는 이 마을은 상업과 어업의 중심지다. 주말이면 태국 관광객들이 공예품을 사러 몰려드는 곳이다. 마을 주변을 산책하면서 가까운 숲을 둘러보거나 메콩강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평화로운 외딴 마을에서 저녁놀이 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마을 주민들이 손수 준비한 신선한 메콩강의 생선 요리를 맛 보는 것도 소중한 경험이 된다. 홈스테이를 제공하는 숙소의 가족들과 함께 밤을 보내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다.
(콩산 등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식사를 한 뒤, 현지가이드와 함께 모두 5~6시간 걸리는 콩산 트레킹도 인기다. 산에서 난초, 야생버섯, 독특한 암석노출지대, 울창한 숲을 지나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고대 크메르 문명이 남긴 고고학적 유적을 따라가다 보면 라오스와 태국 접경지대의 드넓은 전경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지는 광경과 마주친다.
오후가 일정까지 모두 끝나면 보트를 타고 메콩강을 따라가다가 현지 교통편으로 갈아타고 늦은 오후에 팍세에 돌아오는 1박 2일 코스의 완성이다.


돈코섬과 따옹 트레킹 이어가기
(돈코 섬 - Don Kho Island)

둘째 날 팍세로 돌아가는 대신 메콩 강을 따라 2시간 정도 보트를 타고 들어가 참파삭 내 프랑스 식민정부의 본거지였던 돈코 섬에 가는 길도 추천의견이 많다.
현지 주민 가정에서 숙박을 한 뒤 셋째 날 돈코 섬을 둘러보면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오후쯤 현지 교통을 이용해 팍세로 돌아갈 수 있다.
(따옹 - Ta Ong 트레킹)
내친 걸음에 경험이 풍부한 현지가이드와 동행하여 쎄삐안(Xe Pian NPA) 국립보호구역의 숲과 동식물 생태 탐방 길에 나서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보호구역은 큰 따오기와 큰 두루미를 비롯한 조류 51종과 36종의 포유류를 품은 구역이다. 동물 관람 뿐아니라 코끼리 타기 체험, 푸 아사(Phou Asa) 유적지 방문에 나설 수도 있다. 나중에 카누를 타고 라베(Lavae) 소수민족 마을에서 밤을 보낼 수 있다.


시판돈과 민물돌고래

남 라오스 투어에서 가장 극적인 하이라이트 중의 하나를 꼽자면 태국과 라오스 경계를 그으며 흘러 오던 메콩강이 라오스 남단에 이르러 만든 삼각주 영역, 즉 시판돈(Si Phan Don)을 꼽을 수 있다.
시판돈이란 말은 4000개 섬이란 뜻이다. 티벳에서 굴러와 쌓인 암석과 잔모래 등이 쌓여서 수 많은 섬을 이뤘다는 것이다. 건기에 숫자가 늘고 우기에 사라지는 곳이 늘어나는 특징이 있어 안개가 끼거나 낙조와 함께 하면 인생을 반추하거나 신의 섭리 속에 세속적인 삶을 되짚어 보는 계기를 줄 수도 있다.
아울러 라오스와 캄보디아 접경지역에선 멸종위기에 몰린 민물 돌고래 ‘아리와디 돌고래’를 만나는 진귀한 경험이 기다린다. 1970년대엔 1000마리 가량 서식하던 돌고래가 지금은 100마리 남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글동글한 머리는 회색이며 약 2미터 길이에 약 130kg까지 자라며 서른 살까지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피 그리고 콘파펭 폭포

시판돈 명물은 이 뿐만이 아니다.
(리피폭포 - Li Phi Falls)
리피 폭포는 시판돈의 섬 중, 인기 관광지인 돈콘(Don Khon)섬의 북서쪽에 있으며 쏨파핏 폭포(Som Phamit Falll)라 불리우기도 한다.
리피 폭포는 돈콘에서 가장 큰 볼거리로, 섬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관광 상품에 포함된 곳이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보통 폭포와 달리 넓은 강폭 사이로 위치한 여러 곳의 협곡 사이로 낮은 폭포가 형성되어 있다.
폭포 아래쪽은 유속이 느려지며, 멸종 위기종인 아리와디 돌고래와 다양한 어종의 서식처가 된다. 운이 좋으면 아리와디 돌고래가 멀리서 유영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도 있다.
폭포주변은 공원처럼 대나무숲이 아름답게 꾸며 놓아 이곳을 찾는 관광객을 반긴다.
(콘 파펭 폭포 - Khon Phapheng Falls)
카스트의 지형이 특히 많은 라오스의 남부 최남단에 위치한 콘 파펭 폭포는 높이 보다는 넓이가 상대적으로 길고 아름다운 수평식 폭포이며, 동남아에서 가장 큰 폭포로 이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명소다.
초당 수백만 리터의 물이 장엄하게 흘러내리는 폭포는 언제나 웅장하고 아름답다. 특히 수량이 많아지는 우기에는 더욱 장관으로 더욱 볼만하다. 때문에 매콩 강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이름 높다.
이곳에서 10킬로 벗어나면 캄보디아 땅이다. 폭포의 많은 수로와 물줄기 사이에 지역주민들이 전통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낚시와 물고기를 잡는 모습을 볼수 있다. 특히 투망을 던지기 위해 폭포를 가로 지르는 짚라인을 이용하여 아슬아슬하게 건너가는 모습은 서커스에 가깝다.


앙코르와트보다 오랜 사원

남 라오스에 왔으면 꼭 들러야 할 곳이 있으니 바로 왓푸 사원(Vat Phou)이다. 메콩강에서 2km 떨어진 푸카오(Phou Kao)산인데 우리말로 풀면 산에 있는 사찰이란 뜻이다.
7~12세기 전형적인 크메르(지금의 캄보디아)의 건축양식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건축물이다. 혹자는 미니 앙코르와트라 부르지만 12세기 초에 지은 앙코르와트에 비하면 한 참 웃줄에 앉을 선행 문화유산이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일대는 셰스뜨라뿌라(Shestrapura)라는 고대도시를 비롯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고고학적 유적지들까지 포함한다.
이 곳에는 라오스 전통 가정의 모습이나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이 여전히 남아있다. 2월이면 개최되는 왓 푸 축제(Vat Phou Festival) 또한 놓칠 수 없는 행사이며 이 시기에 맞춰 캄보디아 인들은 이곳으로 성지순례를 온다.


남 라오스 지붕과 커피농장
볼라벤 고원과 팍송 하이랜드

팍세에서 동쪽으로 2시간 못미쳐 닿을 수 있는 팍송을 거쳐 30분 더 가면 나타나는 볼라벤 고원은 남 라오스의 지붕이며 아시아의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파수암 폭포 등 명물 폭포들이 즐비한 곳이어서 필수 코스다.
또한 이 곳 고원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유기농 커피농장을 갖춘 ‘팍송 하이랜드’가 새로운 명물로 부상하고 있다.
밤이면 폭포가 보이는 곳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고 살아가는 이야기를 나누거나 신의 섭리를 헤아리는 것도 좋고 아니면 명상에 젖어보는 것은 어떨까.
혹은 팍송 하이랜드에 들러 건강에 도움이 되고 알알이 매력적인 맛과 향이 가득한 붉은 볼라벤스(Bolavens) 커피가 만들어지는 현장을 살피는 기회를 만끽해보는 것도 좋다.

최고의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


해발 1300m의 볼라벤 고원은 서늘한 기후와 비옥한 화산토(火山土)로 인해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가 재배된다.
팍송 지역은 쎄카땀톡(Xe Katamtok) 폭포와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커피와 차 농장을 구경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라오스 남부 고원의 대부분은 참파삭 주에 속하며, 고원 경계는 세콩 주와 앗타푸 주에도 걸쳐 있다. 라오스와 베트남의 국경을 이루는 안남 산맥과 서쪽의 메콩 강 사이에 위치한다.
화산 폭발로 카스트가 형성된 지역은 오랜 역사를 지나면서 형성된 고원 지대다. 기후는 팍세 지역과는 6도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1년 평균 25도 미만의 좋은 기후를 자랑한다. 이곳은 주변 환경과 토질과, 기후, 습도는 아라비카 커피 재배에 최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라오스가 자랑하는 최고의 에코 관광지로 불리우는 볼라벤 고원의 커피의 역사는 프랑스 통치 때부터 내려 오며 현재 동남아 최대 규모 아라비카 커피농장을 형성하고 품질이 인정되어 지금까지 유럽으로 수출을 하여 동남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진품이다.
이 지역 커피는 이제 ‘볼라벤스(Bolavens) 커피’브랜드로 재탄생했다.
항산화 작용과 혈압조절 기능이 높아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폴리페놀, 클로로겐산, 마그네숩, 퀴니드 등의 성분이 뛰어나고 당뇨와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이 탁월한 커피를 유기농법으로 재배해서 독자적 인증센터를 통해 체계적인 공급에 나섰다.
장욱 대표가 이끄는 트레블엔드에어(TRAVELANDAIR)가 설립한 트레블엔드에어 & 볼라벤스는 라오스 정부 문화관광청과 참파삭 주정부 후원아래 3000에이커에 이르는 커피농장 팍송 하이랜드(PAKSONG HIGHLAND)를 열어 커피농장 운영과 함께 농장 투어를 받고 있다.

화산폭발이 빚은 폭포 길


커피농장에 앞서 볼라벤 고원은 100개 넘는 폭포가 흐르는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 폭포로는 땃판(Tad Fane) 폭포와 라오스의 작은 나이아가라로 불리는 파수암(Pha Suam)폭포를 손 꼽는다.
땃판 폭포는 쌍둥이 폭포라는 별명처럼 120m 낙차를 자랑하는 폭포가 쌍으로 떨어지는 장관을 보여준다. 온통 녹색으로 덮힌 산 속 절벽에 자욱한 물보라를 일으키는 폭포는 장관이다. 바로 옆 리조트에서 묵으면서 자연생태를 흠뻑 즐기는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비록 낙차는 작고 전장 규모는 아담하지만 라오스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파수암 폭포도 아담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폭포 옆 민속마을 사람들의 삶을 살펴보는 소소한 즐거움은 덤이다.


겨울골프 확실한 대안 ‘팍세’
가족여행 동반하기에도 딱

국내에선 거의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겨울 골프라서 해외로 눈 돌리는 골퍼들에게 확실한 대안이 떠올랐다.
얼마 전 직항로가 열린 라오스 ‘팍세’로 떠나서 도시 이름 그대로 딴 ‘팍세 골프 클럽’을 찾는 것이다.
시내 곳곳에 등장하는 유럽풍 건축물이 인상적이고. 강변과 어우러진 팍세는 여유자적한 가운데 온화한 미소로 반겨주는 라오스 사람들의 마음씨가 느껴진다.
팍세를 기점으로 한 남 라오스엔 메콩 강에 떠 있는 4000개 섬인 시판돈과 해발 1300m 볼라벤 고원에서 마주치는 청정 자연.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왓푸 사원 등의 명소가 자리한다.
이처럼 멋진 입지에 이 한 겨울에도 한국에서 맞는 가을 같은 쾌적한 날씨 속에 심지어 반바지를 입고 라운딩을 즐길 수 있을 정도여서 골퍼들에게 최적의 컨디션을 제공한다.
이미 겨울 골프로 이름난 다른 동남아 국가보다 남 라오스 물가가 저렴한 점도 큰 장점이다.
이런 팍세에서 요즘 각광받는 곳이 바로 팍세골프클럽이다.
남성적인 코스 스타일 덕분에 골퍼들의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무엇보다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골프를 칠 수 있다. 티오프 간격이 6~7분에 불과해 전투하듯 라운딩을 펼쳤던 국내와 달리 팍세GC에서는 여유 만만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태국의 창비어그룹이 8년 전 투자와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태국 스타일의 서비스가 기본이다.
여유로운 골프장 분위기에 맞춰 캐디들도 재촉하는 법이 없다.
클럽하우스도 훌륭하다. 클럽하우스 라커에는 개인용 샤워실이 구비돼 있다. 안락한 골프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골프 카트나 경기에 필요한 물품, 신발 등도 대여해준다.
골퍼들끼리 다녀와도 좋지만 가족 여행 일정으로 남 라오스 투어와 연계하면 더욱 좋은 입지와 여건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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