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위 조폐·보안 기업으로 도약한 한국조폐공사가 ‘가정용 인터넷 CCTV 해킹 방지’를 내건 사생활 보호 기술을 공개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화동 사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더욱 지능화할 위·변조를 막고 기업과 가정 보안을 지키는 파수꾼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리치에서 자세히 들여다 본다.
IoT 보안 위험 줄인다가족 안전을 꾀하려 달아놓았던 IP카메라였는데 해킹을 당하는 바람에 도리어 민감한 사생활이 통째 털리는 피해가 나타났지만 이제부터 한 시름 덜어도 좋다.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가정용 인터넷 CCTV(폐쇄회로 TV, 일명 IP카메라)가 해킹당하는 일을 막아내는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4차 산업혁명이 생활 진보 폭만큼 피해 입을 위험을 걷어내는 이 기술을 우리 중소기업들에게 넘겨 사업화할 수 있도록 길까지 터줬다.스마트폰만 있으면 ‘짝퉁’인지 아닌지 즉시 확인할 수 있는 기술도 공개했다. 또한 10월부터 전국 자동차검사소를 통해 가짜 휘발유를 가려내는 특수용지도 제공할 예정이다. 깜짝 신기술 국민편익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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