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식 고유의 맛 그대로 살려 인기”
자연 그대로 맛을 어머니의 솜씨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는 조정수의 명동보리밥은 우리 조상들이 즐겨 먹던 음식 맛을 고스란히 살려내는 한식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맛깔 나는 나물반찬과 청국장, 되비지, 보리숭늉의 구수함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 식단인 보리밥 정식은 8가지 이상의 신선한 나물반찬과 전통 비법의 청국장 그리고 되비지로 메뉴가 구성돼 있어 건강도 챙기고 입맛도 돋우는 영양식이다.
장떡은 김치, 고추장 등을 섞어 반죽해 지져낸 전통음식으로 옛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다. 해물파전, 보리열무국수 등 일반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한식도 맛볼 수 있다.
조정수의 명동보리밥은 충북 괴산 대표 맛 새재골에서 국산콩 만을 엄선해 청국장, 된장, 비지를 직접 만들고 숙성시켜서 사용하고 있다. 건강생활전문업체 ‘들꽃잠’(www.dulgotzam.com)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매장에 직접 비치 또는 홍보하는데에도 한몫하고 있다.
조정수의 명동보리밥 만의 차별적 경쟁력을 살펴보면 우선 모든 한식 메뉴의 맛을 표준화했다. 한식의 맛을 표준화 하기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다년간 메뉴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맛의 표준화를 실현한 것.
다음으로 과학적인 경영기법을 도입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전통 한식을 보다 체계적이고 시스템적으로 사업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종합물류제조시스템 및 선진형 물류시스템을 구축한 것도 차별적 경쟁력으로 꼽힌다. 따라서 일일배송이 가능해 고객에게 신선한 음식맛을 제공할 수 있다.
이밖에 ▲장류와 나물류 등을 PB상품화시켜 가맹점에서 일정한 맛 제공 및 보관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매장관리의 효율화 및 주방시스템 심플화로 인건비 절감의 효과와 빠른 음식 제공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런 점들이 조정수의 명동보리밥이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강점이기도 하다.
아울러 상권 및 입지에 따라 기본메뉴인 보리밥 외에 유황오리, 보쌈, 훈제 등 맞춤메뉴를 주력메뉴로 구비할 수 있도록 맞춤창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따라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벌써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조정수의 명동보리밥의 개설비용은 99㎡(30평) 기준 7050만 원 정도 소요된다.(문의 : 02-409-9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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