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는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www.tothepp.com)과의 제휴를 통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자택에서부터 공항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동하는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공항 서비스’는 비씨카드 VIP(인피니트, 다이아몬드, 시그니처, 플래티늄) 회원을 위한 편의서비스로 프리미엄 밴 & 프리미엄 리무진 서비스, 공항VIP 환송 서비스, 프리미엄 발레파킹 서비스로 구성된 Door to Door 서비스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내 VIP라운지 운영과 함께 차별화되고 품위있는 서비스로 VIP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B카드의 ‘KB스윗카드’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심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기존 여성전용 카드와 달리 연령대별로 상품을 특화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5~35세 미혼여성은 ‘스윗 드림카드’, 30~40세 기혼 여성은 ‘스윗 하트카드’, 45세 이상 중년 여성은 ‘스윗 라이프카드’로 구분해 연령대별로 서비스를 달리 했다.
신한카드의 ‘신한 SK행복카드’는 신한카드와 SK마케팅앤컴퍼니의 제휴로 신한카드의 각종 서비스는 물론 SK그룹의 주유, 통신, 각종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의 ‘프리비아(PRIVIA)’는 대한항공과 함께 전용기(Private Jet) 서비스를 실시했다. 전용기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출발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동남아 여행의 경우 국적기는 대부분 저녁 늦은 시간에 출발하지만 전용기를 이용하면 이른 아침에도 출발할 수 있어 여유로운 일정 소화가 가능하다. 국적기 미취항 노선 역시 운행이 가능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어 글로벌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법인 고객에게도 유용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비즈니스 출장이나 여행시, 시간과 공간의 자유로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카드의 ‘RAUME(라움)'은 초우량 고객을 대상으로 각종 비서 업무를 대행해주는 프리미엄 컨시어지(Concierge)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간을 의미하는 ‘RAUME(라움)’은 시간, 공간 제한 없이 제공하는 세계를 구현한다는 의미로 여행, 쇼핑, 교육,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및 대행하는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다.
IBK기업은행의 ‘나의알파 스타일(Style)카드’는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DIY 상품이다. 사용빈도가 높은 9개 업종(주유, 마트, 교육, 의료, 쇼핑, 미용, 외식, 레저, 통신) 중 자신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2개 업종을 선택하면 집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카드로 사전에 할인 대상 가맹점을 확인할 필요없이 일상생활에서 카드를 사용하면서 재테크도 할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카드”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의 ‘넘버엔 노블스 카드’는 매년 동반자 국내선 왕복 항공권을 제공하고 신규회원 가입시 몽블랑 마에스터스턱 명함지갑, 워터맨 헤미스피어 만년필, 롯데호텔 F&B 12만원 현장할인서비스, 전국 주요백화점/할인점 10만원 청구할인서비스, 전국 주유소(LPG충전소 포함) 10만원 청구할인 서비스 등을 택일해 초년도 Welcome Gift를 1회 제공한다.
NH농협카드의 ‘NH채움카드’는 플래티늄·티타늄·일반 신용·체크·기업·후불 하이패스·기프트 카드 총 7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쇼핑팩, 조이팩, 에듀팩, 라이프팩 4가지 할인 패키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할인 패키지는 1개월 단위로 변경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