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서울 워커힐은 2010년 새롭게 선보이는 시리즈 만찬행사인 ‘W 테이스트(W Taste)’의 첫번째 행사를 지난달 25일 개최했다. W호텔의 스타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Ciaran Hickey)가 직접 타이틀을 붙여 야심차게 마련한 이번에 행사에서는 특별한 식자재를 이용한 요리들을 선보였다. W만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통해 빼어난 맛뿐만 아니라 눈까지 즐거운 오감만족의 요리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매회 테마를 달리 하여 진행될 2010년 ‘W 테이스트’가 첫번째로 선택한 테마는 ‘쓰리썸(THREESOME)’. 새로운 맛의 탐구자인 총주방장 키아란 히키가 캐비어, 푸아그라 등의 주재료를 가지고 각 코스마다 세가지 조리방식에 따른 요리를 한 접시에 만들어 더욱 심도있게 분석하고 맛볼 수 있도록 하여 어디에서도 체험할 수 없는 특별한 미각 여행으로 안내했다. W 서울 워커힐은 지난달 행사를 시작으로  두 달에 한번씩 흥미로운 맛의 테마로 꾸며지는 ‘W 테이스트’ 만찬 행사를 시리즈로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 행사는 오는 4월 29일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