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랑살랑 봄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계절 5월, 드높은 하늘과 드넓은 필드는 보기만해도 가슴이 탁 트이기만 한다. 최근 골프를 사랑하는 매니아들에게는 금빛 같은 날씨에 걸 맞는 화사한 의상을 선택하기에 분주하다. 독일 명품 브랜드 보그너에서는 이를 충족시켜줄 ‘트로픽 파라다이스’ 테마의 의상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남녀 모두 2010년 시즌 트렌드 컬러 중 하나인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아이템이며, 여성상의는 착용하였을 때 편안하고 베이직 한 피케티셔츠 이다. 함께 매치한 큐롯은 보그너만의 유일한 화이트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포인트로 필드 위에서는 물론 좀 더 스타일리쉬함을 뽐내고 싶을 때 씨티캐쥬얼 의상으로도 충분히 소화 가능하다. 남성은 오렌지컬러의 피케티셔츠에 깔끔한 카고 스타일의 화이트 컬러 팬츠를 매치하여 신사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보그너에서 제안하는 ‘트로픽 파라다이스’ 의 오렌지 빛 의상으로 필드 위를 화려한 컬러로 수놓아 보자. 유쾌하고 기분 좋은 라운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