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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권의 다이닝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에드워드 권의 다이닝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
  • 월간리치
  • 승인 2010.05.31 20:06
  • 호수 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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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드워드 권의 다이닝 레스토랑 더 스파이스(The SPICE)가 지난달 24일 문을 열었다. 더 스파이스는 유러피언 음식에 다양한 향신료가 가미된 컨템퍼러리(Contemporary) 비스트로서, 코스 요리만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글로벌 특급 호텔에서 총괄 셰프로 활동하며 쌓은 에드워드 권의 노하우와 경험이 집결된 음식으로 대중과의 소통을 가지려는 그의 노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향신료’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더 스파이스(The SPICE)레스토랑의 S는 Sexy, P는 Passion, I는 Innovative, C는 Creative, 그리고 E는 Entertainment를 의미하며, ‘에드워드 권의 음식과의 소통은 이곳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운영된다. 블랙과 레드의 인테리어 컨셉트로 직원들의 캐주얼한 유니폼과 서비스가 조화된 이 곳은 다이닝만이 아닌 ‘새로운 문화의 공간’을 추구한다.
에드워드 권과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Gordon Ramsey)의 3스타 미슐랭 레스토랑인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총주방장(Executive Chef)출신인 대런 보한(Darren Vaughan)이 더 스파이스의 총주방장(Executive Chef)으로 영입되었으며, 디저트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인 장 죠지(Jean George)의 밴쿠버 페스트리 셰프(Pastry Chef)출신의 채드 야마가타(Chad Yamagata)가 베이커리 총 책임자인 제과장(Executive Pastry Chef)으로 영입되어 새로운 코스 메뉴의 다이닝 경험을 선보인다.
‘진정한 다이닝의 경험은 가치 있는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서만이 이해 받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가격이 아닌 고객의 평가를 통해 가치를 평가 받고 싶다’라고 말한 에드워드 권의 더 스파이스는 미식가들에게 퀄리티 있는 다이닝의 경험뿐만이 아닌 음식으로서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다.
런치는 3가지 코스메뉴에 초이스가 곁들여진 프리미엄(Premium)과 4가지 코스 메뉴에 초이스가 곁들여진 프레스티지(Prestige) 및 익스클루시브(Exclusive)가 있으며 6가지 코스 메뉴에 초이스가 곁들여진 TFT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2만원~4만원대. 디너는 점심과 동일한 코스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대는 3만원~5만원대이다. 저녁 9시 30분부터 새벽 2시 까지는 국내 최고의 실력을 가진 DJ 진욱의 디제잉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와인 및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바&라운지(Bar & Lounge)로 국내 최초 컨버팅 레스토랑의 컨셉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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