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세계에 매력적 한국문화 알리겠다”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세계에 매력적 한국문화 알리겠다” Q. 공사가 운영하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내 중문골프장에 대한 매각전략을 세우고 밀고 나가겠다고 밝히셨는데 배경은 무엇인가.A. 중문골프장은 매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다만 손해보면서 팔지는 않겠다. 제주도의 중문골프장 매각 입장이 어떤 것인지는 정확히 모른다. 하지만 제주도와 긴밀한 협상을 통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매각을 추진하겠으며 골프장 매각으로 불필요하게 시간을 끌지는 않겠다. Q. 서귀포에 추진 중인 제2관광단지 조성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하셨는데.A. 그렇다. 제2관광단지는 기본적으로 프로젝트와 개념이 좋다. 기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8-30 17:36 정대영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유럽 사람들 재테크 수단 넘버원은 연금” 정대영 한국은행 프랑크푸르트 사무소장 “유럽 사람들 재테크 수단 넘버원은 연금” Q.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의 영향으로 유럽 금융시장의 모습은 어떠한가.A. 금융시장은 미국발 금융위기 이후 주가 폭락, 금리 급등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금년 들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단기금리도 유럽중앙은행(ECB)의 적극적인 자금 공급 등에 힘입어 현재에는 거의 안정된 상황이다. 또한 지난해 크게 하락했던 주가는 금년 들어 회복세를 나타내었는데 현재 주가는 3월초에 비해 30% 이상 상승했다. 그러나 금융기관의 수익 호전은 시장상황 개선에 따른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고 아직 금융기관들이 적극적으로 대출을 확대할 정도는 아니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8-30 17:33 지연숙 교보생명 서대문중앙FP지점 FP “진심은 고객의 화답으로 돌아온다” 지연숙 교보생명 서대문중앙FP지점 FP “진심은 고객의 화답으로 돌아온다” 지연숙씨는 올해로 컨설턴트 생활 19년째다. 그동안 실적은 일취월장했다. 지난 5년간 수입보험료(매출)가 200억 원을 웃돌 정도다. 지난 한 해 동안만도 57억여 원을 거둬들였다. 지씨는 특히 교보생명 연도대상인 ‘고객만족FP대상’ 수상자 명단에 지난 2004년 이후 단 한 번도 이름을 빠뜨린 적이 없다. 2007년에는 보험왕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뿐만 아니다. 세계 보험인들의 명예의 전당인 ‘백만불 원탁회의(MDRT)’에도 7년 연속 회원으로 등재됐다. 4년 전부터는 MDRT 최고 등급인 TOT 멤버에 올랐다.실적만 좋은 것이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8-30 17:31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글로벌 금융기업 도약하겠다”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글로벌 금융기업 도약하겠다” Q. 대우증권에 대한 평가는. 또 비전을 말씀해 달라.A. 대우증권은 브로커리지, 자산관리, 전통 투자은행(IB) 등 전 영업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좋은 회사다. 올 9월 산은(KDB)금융그룹이 출범하는 등 새로운 환경이 시작되는 만큼 자기자본이익률(ROE) 중심의 경영을 기반으로 수익구조를 선진화해 일류 회사로 거듭나야 한다. 단순한 국내 1위에서 벗어나 아시아 1위로 도약하는 것이 궁극적인 대우증권의 지향점이다.Q. 일류 회사를 만들기 위한 계획은 마련됐나.A. 그렇다. 먼저 국내 최고 영업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7-28 14:24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5000만원 이하 채무자 2년간 상환유예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5000만원 이하 채무자 2년간 상환유예 Q. 취임하신지 1년이 지났다. 1년을 평가하신다면.A. 임직원들이 평일에는 밤 11시까지, 토요일은 반납하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올해 들어 경제상황이 개선되는데 신보의 역할이 중요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동안 보증지원 확대, 보증지원 체계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보증품질의 향상, 보증질서 확립에도 최선을 다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공공기관 평가에서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Q. 이사장님은 서민경제활동 지원과 신용보증 심사체계 개편을 골자로 한 ‘하반기 보증운용 방향’을 발표하셨는데 주요 골자를 설명하신다면.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7-28 14:22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기관통합의 시너지효과 창출하겠다” 김용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원장 “기관통합의 시너지효과 창출하겠다” Q. 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있는 ‘제2회 지역투자박람회’의 의의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해 달라.A. 지역 선도산업의 육성으로 지역경쟁력을 강화, 세계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는 ‘강한 지역’으로 성장할 계획으로 추진 중에 있다. 세계는 현재 국가 간 경계가 모호해지고 ‘지역’ 단위의 경쟁력 확보를 요구하는 글로컬(Glocal)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수도권 이외의 ‘지역’은 글로벌 경쟁력 취약한 형편이다. 국내 두 번째 광역권인 동남권의 경우 OECD국가 지역 중 29번째 많은 인구를 보유하고 있지만 지역총생산 49위, 1인당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7-28 14:19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미래 지식 수급의 연결창구 될 터” 이영탁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미래 지식 수급의 연결창구 될 터” Q. 세계미래포럼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하신다면. 또 앞으로 포부를 밝혀 달라.A. 올해 5월 창립한 세계미래포럼은 정부·기업·개인을 위한 미래경영 지원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1971년 설립된 세계 최대 미래 컨설팅사 ‘퓨처스’처럼 키우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미래 지식을 집대성해 개인과 기업, 정부의 미래 경영을 교육 및 컨설팅 형식으로 지원하는 민간기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Q. 세계미래포럼의 선장으로써 앞으로 항해 계획을 밝히신다면.A. 전 세계 미래 예측정보를 실시간으로 찾아 활용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해나가려고 한다.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7-28 14:17 유인목 테크노빌리지 대표 ‘가정+회사’ 일체화…‘가족친화경영’ 모범 유인목 테크노빌리지 대표 ‘가정+회사’ 일체화…‘가족친화경영’ 모범 Q. 테크노빌리지㈜는 업계를 리드하는 혁신적 사업모델로 출발한 것으로 알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신다면.A. 우리는 국내 건설업계의 15개 대형 건설사와 이종관계의 기술벤처 기업 7개사를 공동의 주주로 참여시켜 주택건설에 안전성과 편리성의 IT기술을 도입하는 창조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홈네트워크(Homenetwork)와 유비쿼터스(Ubiquitous) 시대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위해 평생학습과 ‘효(孝)’ 기반의 가족주의를 경영방침으로 운영하는 회사다. Q. 6년 연속 흑자로 부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7-28 14:14 “경기하강세 거의 끝났다” “경기하강세 거의 끝났다” Q. '경기하강세가 거의 끝났다‘는 것은 경기전망이 낙관적으로 전환됐다는 의미인가.A.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실제 수출이 올 2월부터 전월대비로 조금씩 늘어났고 4·5·6월 실적은 거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생산 측면서도 다소 긍정적 신호가 나오고 있다. 제조업이 올 1월 이후 전월대비로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서비스업도 4월 들어 증가세로 전환했다. 수요 측면에서는 설비투자를 제외하고는 대체로 개선되는 조짐이다. Q. 하지만 무조건 ‘청신호’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 같은데.A. 그렇다. 낙관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6-30 00:07 토머스 사전트 미국 뉴욕대 교수 “은행 건전성이 경기 회복의 열쇠” 토머스 사전트 미국 뉴욕대 교수 “은행 건전성이 경기 회복의 열쇠” Q. 앞으로 경기가 지속적으로 회복할 가능성이 있는지.A. 대공황 때도 주가가 바로 하락한 것이 아니라 중간에 상승시기가 있었고 생산도 나아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 지속 회복될 가능성은 불확실하다.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도 여전하다. Q. 글로벌 위기의 시발점인 미국 경기 전망은 어떻게 보고 있나.A. 은행 건전성 문제와 실업률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최종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미국은 현재 민간은행의 여신 제공 활동이 위축된 상태여서 정부 주도로 여신이 제공되고 있다. 위기에서 벗어나는 상황임을 확신하려면 정부주도에서 민간주도로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6-29 23:59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균형 잡힌 1등 투자회사 만들 터"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 “균형 잡힌 1등 투자회사 만들 터" Q. 기본이 잘 짜여진 회사를 책임지게 돼 포부가 남다를 것으로 생각되는데.A. 그렇다. 은행과 지주사 등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모든 사업 분야에서 1등을 하기에는 경쟁이 워낙 치열해 장담하기 어렵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1~2위에 들어가는 등 수위권에 올라 종합적으로 1등 투자회사로서 평가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Q. '황성호號가 출항을 시작했다는데 계획하신 목표는 어떤 것인가.A. 우리투자증권이 업계를 압도하는 최대의 규모와 수익으로 시장에서 1등으로 평가받고 고객가치를 극대화하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이 1등으로 인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6-29 23:57 유선윤 작가(드림아트 스튜디오 디렉터) “내 그림 철학은 인간을 위한 환타지다” 유선윤 작가(드림아트 스튜디오 디렉터) “내 그림 철학은 인간을 위한 환타지다” Q.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한다면.A. 인간 또한 자연의 부산물이며 인간의 감정을 원초적인 색감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사실주의의 특징을 더하며 인간 의지 감정과 신비주의, 장식적인상주의 색감을 사용했으며 인간의 자아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시각적 아이텐디티 작품을 하고 있다. 저 자신의 최고의 감정의 상태를 생각하면서 작품을 하며 개념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자 한다. 여자 시리즈는 사랑의 영원성과 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념적인 아이덴티티를 표정과 옷으로 표현했다. 최근 개념미술이 등장하는데 사실 개념미술은 작가가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6-29 23:53 이종휘 우리은행장 "2분기에도 흑자기조 유지하겠다" 이종휘 우리은행장 "2분기에도 흑자기조 유지하겠다" Q. 이번에 달성한 실적에 대해 소감을 한 말씀 하신다면.A. 사실 연초부터 경영실적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도 적자를 내면 은행의 평가와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점에서다. 그러나 분기 결산결과 상당 폭 흑자를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특별이익 외의 정상적인 영업성과도 컸다는 점에서 희망의 싹이 보인다는 말을 하고 싶다.Q. 2분기에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하셨다. 자신감의 배경에 대해 말씀해 달라.A. 순이자마진(NIM)이나 예대금리차 등이 바닥을 찍으면서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 게다가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6-09 12:50 윤증현 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윤증현 장관 취임 100일 간담회 그동안 3월 위기설 등 많았고 부임하자마자 사상 최대규모 추경안도 여야합의로 통과돼. 취임당시 중요했던 것은 시장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하는 것. 신뢰는 정직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취임하자마자 성장률 하향 조정했다.추경편성에 전력을 기울였다. 위기 이후 성장잠재력 확충에도 노력해왔다. 하지만에 단기간에 이뤄질 과제가 아니어서 긴 여정이 계속될것.경제 자유낙하가 끝났다는 바닥론 제기되지만 아직 우리 경제 회복강도 약하고 민간부문 자생회복 능력 약하고, 대외여건 좋지 못하다.경기 하강은 변함이 없는 상태다. 일부 긍정적인 신호 낙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28 15:40 민유성 산업은행장 “PEF 통해 대기업 구조조정 착수" 민유성 산업은행장 “PEF 통해 대기업 구조조정 착수" Q. 대기업의 자발적이고 선제적 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사모펀드를 대안으로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배경은 무엇인가.A. 몇 달 전까지 심각하게 구조조정을 고려하던 대기업들이 경제지표가 일부 호전되면서 ‘버티면 자산 매각 없이 넘어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 구조조정을 미룰 경우 은행들이 가지고 있는 강요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그 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Q. 이번에 마련한 활용방침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신다면.A. 대기업 구조조정 사모펀드는 계열사를 매입하고 3~5년 정도 전문적으로 운영한 뒤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28 15:22 피델리티 글로벌부동산증권펀드 이례적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포지셔닝 피델리티 글로벌부동산증권펀드 이례적 밸류에이션을 고려한 포트폴리오 포지셔닝 Q. 실제 부동산시장 펀더멘털 위축을 주가가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는가.A. 그동안 부동산 가격이 매우 큰 폭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현재 하락속도는 둔화되고 있어 바닥에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경기둔화로 부동산업종 전반에 걸쳐 공실률이 상승하고 임대료가 하락했다. 그러나 현재 수급이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 몇 년간의 공급과잉이 크게 개선됐다. 물론 예외는 있다. 특히 런던의 오피스 시장은 수요위축으로 공급과잉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 때 런던과 같은 상황은 많지 않다. 따라서 임대료의 추가하락은 없을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28 15:07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우리는 최고의 보증?부동산금융 파트너” 남영우 대한주택보증 사장 “우리는 최고의 보증?부동산금융 파트너” “IMF 외환위기 당시 많은 주택업체들의 연쇄부도로 저희 대한주택보증도 어려웠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1999년 정부와 금융기관, 주택업체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주식회사로 전환된 이후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다.”지난해 경기 침체 속에서도 대한주택보증이 공기업으로서는 거의 유일하게 2000억 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한 것에 대한 남영우 사장의 설명이다. 노력의 산실이 실적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그러면 이처럼 6년 연속 경영 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남 사장은 주택업체에 대한 정확한 신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28 15:02 대한생명 2009년 보험왕 ‘유현숙 SM’ “저희 가족은 1200명이 넘어요!” 대한생명 2009년 보험왕 ‘유현숙 SM’ “저희 가족은 1200명이 넘어요!”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의 꿈에 닿아야만 보험계약이 이루어졌다. 서두르지 않고 진심으로 고객을 위해 성실히 일해야만 도달할 수 있다.” 유 팀장의 실적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고객서비스 역시 전사 1등이라는 것이다. 맞춤형 보험영업으로 고객만족도의 척도인 13회차 계약유지율은 99.8%를 기록했다. 지난해 판매한 141건의 보험계약 중 단 한 건만이 고객의 불가피한 사정으로 해지됐을 뿐이다.유 팀장이 보험과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1996년 FP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이후 IMF는 물론 글로벌 금융위기도 완벽한 재테크 컨설팅으로 이겨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28 14:58 닉 프라이스(Nick Price) 포트폴리오 매니저, 피델리티 이머징유럽, 중동, 아프리카 펀드 닉 프라이스(Nick Price) 포트폴리오 매니저, 피델리티 이머징유럽, 중동, 아프리카 펀드 Q. 최근 일부 동유럽국가의 통화 가치가 크게 하락했다. 이로 인해 지역 전망에 변화가 있는지.A. 동유럽에는 낮은 임금에 따른 경쟁 우위로 서유럽의 제조업기지가 이 지역으로 이동하는 구조적인 기회가 있다. 그리고 최근 동유럽 통화의 약세로 이러한 상대적인 우위는 사실상 더욱 부각됐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대외부채비율이 높은 동유럽에 통화약세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를 고려했을 때 당분간 동유럽이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저는 유지한다. 특히 금융시스템의 리스크가 매우 높다. 일례로 주식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12:51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과 겸임교수“중국시장…올 가장 투자수익 좋은 시장될 듯” 전병서 경희대 경영대학원 중국경영학과 겸임교수“중국시장…올 가장 투자수익 좋은 시장될 듯” Q. 대부분 국가의 올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예측되고 있는데 중국·인도·브라질 등 신흥 국가는 플러스 성장이 확실한 듯하다. 중국의 GDP 성장률 예측치는. A. 서방 IB들과 국제기구의 중국경제 성장률 예측치는 4~6%다. 중국의 경제연구기관들과 정부는 8%의 달성을 낙관하고 있다. 2009년 중국의 GDP는 8%대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는 중국이 여타 선진국과는 달리 재정금융정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4조 위안의 재정지출로 안되면 준비율 인하·금리 인하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중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