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제2의 CDMA 신화 창조하겠다” 정만원 SK텔레콤 사장“제2의 CDMA 신화 창조하겠다” Q. 현재 이동통신시장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달라.A. 6년 만에 돌아와 본 이동통신시장은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성장정체의 늪에 빠져있음을 확인했다. 지난 3개월간 성장문화와 성장 스토리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Q. 최근 신규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 어떤 전략을 마련했나.A. 4대 미션을 준비했다. 그것은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기술보국 ▲창조적 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 ▲상생적 산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Globalization 추구 ▲선도적·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8 이백순 신한은행장“질적 성장 주력…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질적 성장 주력…사회적 책임 다하겠다” Q. 신한은행이 통합 4주년을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 앞으로의 경영방향을 말씀해 주신다면.A. 글로벌 금융위기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취임해 책임이 막중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신한은행은 위기 속에서 더욱 그 힘을 발휘하는 속성을 지니고 있기에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노력한다면 능히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경영방향은 단기·중기·장기 경영목표로 세분화시켜 마련했다. 그 목표를 향해 한 걸음씩 진일보할 것이다.Q. 그렇다면 단기 경영목표로는 어떤 것이 있나. A. 현 위기 상황의 극복과, 사업부문별 전략을 재정립, 조직문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5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자…최선 다해 줄이겠다”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자…최선 다해 줄이겠다” Q. 지난 4월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내리는 배경은 무엇인가.A. 경기침체 때 은행들은 자산건전성이 나빠져 대손충담금 수요가 늘면서 수익성이 악화되는 데도 고객들의 이자부담을 줄여줘야 하는 ‘샌드위치’ 입장에 있다. 하지만 리딩뱅크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인건비 등 경비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는 쪽으로 운영을 해보기로 하고 금리를 내렸다. 또한 은행권에선 CD 은행채 예수금 등 조달원의 비중을 고려해 산정한 조달금리 가중 평균을 대출 금리와 연동하는 방안을 논의했다.Q. 금리 인하 결정이 쉬운 것은 아니라고 본다. 어려운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5-07 09:13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 “희망?비전 있는 강원도를 일구겠다”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 “희망?비전 있는 강원도를 일구겠다” Q. 지금까지 세 번 연임하고 계신데 그간의 도정 성과를 정리해 보신다면.A. 주목할 만한 몇 가지 시책을 살펴보면 우선 교통망의 경우 ‘지역개발의 시작이고 끝’이란 판단으로 전심전략을 실횅, 도내 2시간대 생활권 거의 완성단계에 있다. 2012년 전후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식첨단산업의 경우 3각테크노구상 추진을 통해 본궤도 진입했다. 또 강원도의 전국화?세계화전략의 도약대 전기를 마련했다. 일례로 ‘99국제관광엑스포와 환동해권 지사?성장회의 등이 그것이다. 동아시아관광포럼(EATOF, ‘00), 동계올림픽 유치추진 등도 꼽을 수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4-01 20:09 “중기 대출·보증 13조로 확대” “중기 대출·보증 13조로 확대” Q. 최근 현장경영을 주창하시면서 매주 현장을 다니시고 계신데.A. 그렇다. 중소기업 지원이 수출입은행 금융지원의 최우선 과제다. 비 올 때 우산을 뺏는 일은 없을 것이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보니 지원방법과 내용을 보다 더 구체화하고 다양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 수출입은행이 실시한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금리 인하와 외화대출 만기 연장 조치들도 모두 현장경영의 결과물들이라고 할 수 있다. Q. 올해 중소기업에 제공할 대출, 보증 규모를 13조원으로 크게 늘리겠다고 밝혔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A.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경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4-01 20:06 정준양 포스코 회장 “소수강자시대의 주역 만들겠다” 정준양 포스코 회장 “소수강자시대의 주역 만들겠다” 정준양 회장은 업무를 처리하는데 있어 정확한 진단과 신속한 처방이란 가장 큰 장점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위가 높아질수록 업무의 범위도 넓어지게 되고 그러면 새로운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게 마련. 하지만 정 회장은 사전에 보고서를 제공하지 않고 바로 보고를 받을 경우에도 그 분야의 전문가를 놀라게 하는 경우가 많다.? 지적 호기심이 많아 평소에 스쳐지나가는 것도 모두 스폰지에 물이 스미듯 기억되어 있다가 이런 보고를 받을 때 단편적인 사항들이 연결되고 전체적이고 전문가적인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이다. 때문에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4-01 19:37 브랜드는 글롭벌 스케일이 필요하다” 브랜드는 글롭벌 스케일이 필요하다” Q. 모든 분야에서 글로벌을 외치고 있다. 기업, 금융 각 분야에 디자인과 마케팅부문에서 성공을 하려면 어떤 전략과 마인드가 필요할까.A. 우리나라 GDP 중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75% 정도다. 우리나라의 글로벌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사실은 외국 브랜드가 한국시장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물론 한국 기업들이 잘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지만 한국시장 자체가 우리나라 기업에 유리하게 고착화되어 있고 폐쇄적이라는 게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기업의 독점이나 과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4-01 19:33 “만원 이하, 현금결제에 혜택 부여” “만원 이하, 현금결제에 혜택 부여” Q. 신용카드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해 달라.A. 신용카드 수수료가 더는 올라가지 않도록 신용카드 수수료 상한제 도입을 생각해봐야 한다. 외국 카드사의 직원이 1000~2000명인데 반해 우리나라 카드사 직원은 1만 명에 이른다. 카드사는 수수료를 낮추면 수익성이 악화한다고 얘기하지만 직원 인건비 등 경영을 효율화 하면 수익성은 당연히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그러면 카드사가 나아갈 방향은 어디라고 생각하나.A. 외국 카드사와 인건비 대비 매출을 비교하기 위해 우리나라 카드사가 관련 정보를 공개해야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31 09:44 경제위기 극복 선봉에 서겠다 Q. 현재 기술금융의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유는. A.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은행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대출을 줄이는 추세다. 때문에 기업들이 은행에만 의지하지 않고 채권발행이나 벤처캐피털의 지분참여 등 자금 확보 원천을 다양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Q. 구체적으로 세워진 방안은 있나.A. 기술로부터 생기는 수익이나 현금흐름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술유동화증권(TBS)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미 제도 도입준비는 완료한 상태로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 언제라도 실행에 옮길 수 있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36 “단기투자, 주식비중 늘려라” “단기투자, 주식비중 늘려라” Q. 현재 금융 위기로 한반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같은 금융위기에 대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A. 현재 금융위기 원인은 미국 가계의 과잉 소비와 금융회사의 지나치게 높은 레버리징에 있다. 1990년대 중반 정보통신혁명 이후 미국경제는 고성장과 저물가를 동시에 달성하는 소위 ‘신경제’를 달성했다. 이를 과신하고 가계는 소비를 지나치게 늘려 부실해졌다. 또한 신경제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물가 안정으로 금리가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이에 따라 주가가 크게 오르고 주택 가격에 거품이 형성됐다. 그러나 주택가격 거품이 붕괴되면서 금융회사의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23 “업계 3위내 시장점유율 기록하겠다” “업계 3위내 시장점유율 기록하겠다” Q. 지난해 4월 취임, 한 해가 지났다. 지난해 경영성과를 소개해 달라.A. 영업력 강화를 꼽을 수 있다. 우선 소매영업부문을 보면 CMA, 개인연금, 적립식펀드 등 자산증대 프로모션 실시했다. 소매고객정보가 종합된 고객관리시스템(EGIS)을 구축해 체계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고 우수펀드 추천, 상담 등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hoice & Care 서비스 시행했다.도매영업부문에선 채권운용부서를 통합해 채권운용 효율성 증대하는 한편 법인영업 등과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자산운용사(자본금: 300억 원) 설립 추진했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21 이광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광재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최근 이광재 의원이 ‘제1회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 국회의원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수상소감에 대해 “우선 부족하지만 좋은 평가를 해주신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와 국민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약속대상’은 선거에서 제시한 공약의 실천가능성과 공약이행도 등을 평가하는 만큼 매우 뜻 깊은 수상이다”고 말했다. 이어 “약속대상은 지금까지 해 온 것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더 약속을 잘 지키라는 책임을 국민여러분들께서 주시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을 ‘표밭’으로 생각하지 않고,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16 “어려운 이웃과 문화 함께해요” “어려운 이웃과 문화 함께해요” Q. 박물관문화재단의 설립 취지에 대해 설명해 달라. A. 재단법인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은 세계적 규모를 자랑하는 국립중앙박물관 내 문화편의시설 운영의 전 문화를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설립됐다. Q. 박물관문화재단의 비전은 무엇인가. 또 목표하는 것이 있다면 어떤 것을 꼽을 수 있나.A.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최상의 박물관 문화 구축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 같은 비전 아래 박물관 내 문화휴양지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사업 추진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유의 장으로서의 기반을 만들어갈 것이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14 “구조조정기업 인수 펀드 조성하겠다” “구조조정기업 인수 펀드 조성하겠다” “최근 우리 금융은 두 가지 큰 과제를 가지고 있다. 세계경제 회복 시까지 우리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실물경제를 적극 지원해야 하는 한편 금융시스템 리스크가 없도록 시장 안정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는 게 그것이다.”진동수 위원장은 과제를 이같이 규정하고 이들 과제를 달성하는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예컨대 업무추진 과정에서 가능한 한 시장과 소통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기관을 정책 파트너로 해서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이 마련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해나갈 방침도 세웠다. 정책적·제도 인터뷰 | 월간리치 | 2009-03-15 20: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