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DRIVe(드라이뷔) 레인지는 유럽 NEDC 표준규정 인증을 받은 친환경 모델로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 모델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를 통해 약 20km의 연비와 129g/km이라는 낮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하는 S80과 16.6km/l의 연비와 159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실현한 XC60 등이 공개돼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를 제시했다. 여기에 보행자충돌방지 시스템을 탑재한 Volvo S60 컨셉카도 선보여 안전의 대명사 볼보자동차의 미래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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