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키친에서 다양한 즉석요리를 제공하며 뷔페 레스토랑의 ‘라이브와’와 트렌드를 주도했던 롯데호텔서울의 스타일리쉬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가 대대적인 이노베이션을 마치고 2011년 1월 20일 1층으로 이전 오픈한다.
스타일리쉬 업스케일 뷔페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탄생하는 ‘라세느’는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가져다 먹는 ‘셀프서비스’를 기본으로 하던 기존의 고정화된 뷔페식 서비스에서 탈피해 조리장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 조리장들이 다양한 국가의 요리를 즉석에서 퍼포먼스와 함께 서비스하는 한 단계 진화한 뷔페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세느는 스튜디오 타입의 오픈 키친에서 조리장이 즉석으로 조리해 선보이는 200여 가지의 요리가 제공되며, 저칼로리 건강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안식(중국, 몽골,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을 중심으로, 일식, 양식, 누들, 콜드밀(Cold Meal), 코리안 그릴, 디저트, 드링크 코너 등 8개의 라이브 코너로 구성된다.
케이크와 빵 등 조리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소수의 음식을 제외한 모든 요리가 즉석에서 조리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미각의 행복함은 물론이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해진다. 그리고 고객의 니즈(NEEDS)를 적극 반영해 한우 한 마리 수육, 금산인삼초밥 등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접하기 힘든 고급 요리들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타임 서비스를 통해 스테이크, 생선회 등 최상급 식재료를 이용한 요리를 제공해 레스토랑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매일매일 색다른 기대감과 만족감을 제공한다.
최대 60명까지 수용 가능한 11개의 별실과 메인 홀을 포함해 총 455평, 290석 규모의 라세느는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탈피해 컬러풀하고 캐주얼한 콘셉트의 디자인을 적용하였으며, 컬러 체인즉 LED 조명을 가미해 사계절 자연의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계절마다 전혀 다른 레스토랑을 찾은 듯 한 느낌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웰빙 먹을거리인 ‘아시안 음식’ 강화
최근 수년간 세계의 식문화 패턴은 웰빙과 퓨전으로 흘러가고 있다. 세계 5대 건강식품에 한국의 김치, 일본의 낫또, 인도의 렌틸콩 등이 포함된 것은 물론 그간 외식업계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패스트푸드의 인기는 점점 사라져가고 일본, 태국 등 아시안 음식들이 각광을 받으며 건강 먹을거리로써 세계인의 입맛을 끌고 있다.
이에 라세느는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 저칼로리 건강식인 ‘아시안 음식’ 코너를 강화해 중국, 몽골,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이사, 말레이시아에 이르는 총 8개 아시아 국가의 대표 요리 15종을 선보인다.
특히, 일본과 중국, 태국, 몽골, 말레이시아 요리의 경우 그 나라 정통의 요리를 선보이고자 현지의 베테랑 조리장을 채용하여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려내고, 정교하고 빠른 수타 손놀림과 칼질, 불 사용 등 이국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시안 음식 코너의 대표 메뉴로는 커다란 ‘웍(Wok)’을 이용해 다양한 야채와 그 수분기에 미세한 양의 기름으로만 조리하는 몽골리언 바비큐와 화덕에 기름기 없이 담백하게 구워내는 인도의 대표 요리 탄 두리 치킨, 중국 요리의 대명사 베이징덕 등을 꼽을 수 있다.
이 밖에 신선한 식재료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일식 코너’, 양갈비와 최상급 등심을 비롯해 꽃 생갈비와 제주 흑돼지 등을 구워내는 ‘코리안 그릴(Korean Grill) 코너’, 직접 고른 아이스크림과 토핑을 얼린 화강암 위에서 비벼내 제공하는 ‘스톤 아이스크림(Stone Ice-cream)’ 등이 제공되는 디저트 코너 등 총 8개 라이브 코너에서 아시안 음식을 중심으로 다양한 즉석요리를 즐길 수 있다.
찾아가는 서비스로 차별화 도모
오픈 키친과 다양한 즉석요리코너의 운영으로 뷔페 레스토랑의 문화를 선도했던 라세느는 이제 셀프 서비스만을 기본으로 하던 기존의 뷔페 레스토랑 서비스에서 벗어나 조리장이 고객의 테이블로 직접 찾아가 요리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여기서 말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란 본 인 립아이 (Bone-in-Ribeye) 스테이크, 생선 초밥 등 당일 메뉴 중 가장 특별하고 신선한 요리를 이동식 카트에 담아 조리장이 고객의 테이블 앞에서 재료 및 요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새로운 라세느는 LED 조명과 나무, 돌, 대리석 등 특수마감재, 조형물을 이용해 ‘자연과 변화’를 테마로 한 예술적인 다이닝 공간을 지향한다. 가장 주목할 만한 부분은 컬러 체인징 LED 조명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빛’으로 표현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날 것만 같은 컬러풀한 자연 그대로를 실내에 들여놓은 듯 한 느낌을 준다.
입구에 들어서면 달콤한 케이크와 신선한 과일 등이 진열된 디저트 코너가 화려한 색감과 풍성한 디스플레이로 식욕을 자극하고, 메인 홀에 들어서면 나무를 연상케 하는 플라스틱 조형물과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감을 발하는 특수마감재가 조화를 이뤄 수 없이 많은 빛깔을 담고 있는 화려한 자연을 연상케 한다.
또한 오픈 된 공간 속에서도 프라이빗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닥과 천장 사이에 설치 미술을 응용한 파티션을 설치하고, 다양한 조형물을 곳곳에 배치하는 등 인테리어에 예술적 요소를 더해 차별화를 도모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두바이 파크 하얏트와 샹그릴라, 마카오 엠지엠(MGM), 심천 그랜드 하얏트 등 세계 유수 최상급 호텔의 디자인을 맡은 ‘실버폭스 스튜디오(Silverfox Studio)’가 맡았다.
라세느 이용 요금은 주중 런치의 경우 대인 72,000, 소인 45,000, 디너의 경우 대인 79,000, 소인 48,000 이며, 주말(토, 일)에는 런치와 디너 모두 디너뷔페 이용 요금이 적용된다. *세금 및 봉사료별도.
※ 문의: 롯데호텔서울 라세느 02-317-7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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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이탈리안 다이닝 & 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
특화된 서비스로 와인애호가 만족
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위치한 ‘페닌슐라’는 안티파스토(Antipasto)와 파스타, 피자 등 정통 이탈리안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400여종의 와인을 보유하고 10명의 소믈리에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 와인 전문 레스토랑이다.
이탈리안 트라토리아(trattoria) 콘셉트의 인테리어는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모던하고 경쾌한 실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캐주얼 다이닝 공간으로 꾸며진 내부 홀과 최대 18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4개의 별실, 그리고 외부 오픈 바와 연결된 이탈리안 스타일의 노천카페로 구성된다.
따스트뱅(Tastevin) 운영 등 와인 특화 서비스
이탈리안 다이닝 & 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는 한국과 프랑스에서 와인 공부를 했으며, 관련 다양한 경험과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프랑스 포므롤 지역의 와인을 수호하는 ‘포므롤 오스피탈리에 기사단’으로 뽑힌 공승식 와인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영어, 불어 등의 어학교육과 보르도 와인 아카데미에서 와인의 역사, 종류, 구별법, 각 와인과 어울리는 요리 등을 배우는 와인전문가 과정을 거친 10명의 소믈리에로 구성된 따스트뱅(Tastevin) 멤버들이 페닌슐라를 방문하는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국내 단일 레스토랑 중 이처럼 많은 소믈리에를 보유하고 있는 레스토랑은 국내 유일하다.
지나친 격식을 갖출 필요 없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이탈리안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 ‘페닌슐라’는 내부 오픈 키친(Open Kitchen, 개방형 주방) 및 외부 오픈 바(Open Bar)를 통해 요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며, 식욕을 돋울 수 있도록 꾸며지며, 와인의 맛을 돋우어 주는 이탈리안 요리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40여종의 홈메이드 스타일의 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보이며,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 리조토, 샐러드, 전채, 육류 및 생선 요리 등이 포함되며, 시간대에 따라 조식 뷔페, 런치 세트, 디너 세트 등을 선보인다.
400여종 이상의 와인 구비
‘페닌슐라’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와인 보유량으로 페닌슐라에서는 와인을 처음 맛보는 사람이든 애호가이든 누구나 다양한 가격의 각종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400여종 이상의 와인을 구비했다.
3종류로 나뉘는 와인 리스트(List)는, 우선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 보고 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3종류의 잔(5, 10, 15cl)으로 판매되는 잔 판매 와인 리스트(Glass Wine List)를 비롯해 포도 품종에 따라 분류되는 마켓 와인 리스트(Market List), 진정한 와인 애호가와 매니아를 위한 고가의 희귀한 와인을 모은 리저브 와인 리스트(Reserve List) 등으로 나뉜다.
잔 판매 와인리스트와 마켓 와인 리스트를 매달 달리해 페닌슐라를 자주 찾는 고객도 매달 새로운 와인을 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노천카페 분위기로 꾸며진 페닌슐라의 외부 카페에서는 전문적으로 커피를 공부한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커피메뉴와 셰프들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간단한 안티파스토와 스낵, 신선한 케이크 등을 즐길 수 있다.
※ 문의: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T. (02)317-7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