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여성들의 사랑을 끌어모았던 ‘국민행복 삼성카드’가 더 많은 혜택과 편리함으로 새단장 한 뒤 인기 만발 카드로 확고히 자리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인기 가도를 달리는 원동력은 여성들이 가사 활동을 하며 자주 이용하게 되는 생활쇼핑 업종과 자녀 교육 등 교육업종에서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기본 컨셉에 있다.
전월 실적 및 이용한도 제한 없이 생활쇼핑 업종 이용금액 1% 적립, 신세계 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교육업종 할인 혜택 등 유용한 혜택도 강점이다.
여기다 7월부터는 거동이 불편한 임산부가 바우처 신청을 하기위해 직접 방문을 해야 했던 불편을 덜어 주고 산모와 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새 단장했다.
전에는 산부인과에서 임신확인서를 발급 받아 카드사의 오프라인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야 바우처 신청에 따른 혜택을 볼 수 있었지만 임신 확인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전산 프로세스를 개발해 삼성카드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1588-8700)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다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후 관리를 도와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도 돋보인다.
모두가 탐내는 ‘베이비키트’ 선물
또한 ‘국민행복 삼성카드’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카드발급 고객에게 진행하는 출산 축하선물 베이비키트도 화제를 낳고 있다.
베이비키트는 젊은 기혼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영국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과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작된 박스에, 출산·육아에 필요한 상품과 유용한 할인쿠폰이 담겨 있다.
기존의 카드사의 마케팅이 리워드 혜택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생활 속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임신과 출산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실생활에 유용한 물품들을 모았기에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베이비키트는 신청 후 3개월 내 30만원 이상(바우처 1회 사용 포함)이용 시에 선물로 제공된다. 신청은 삼성카드 전용사이트(www.peoplehappy.co.kr)에서 가능하다.
꼼꼼하고 알뜰한 세부 혜택
이 카드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살펴보면 생활쇼핑 업종 이용 금액 전월 실적 및 이용한도 제한 없이 1% 적립된다. 대상 가맹점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 및 해외직구/해외 이용금액 △유니클로, 자라 등 SPA 브랜드 및 올리브영 등도 포함된다.
또한 △신세계 백화점 5% 할인 및 신세계포인트 적립 △삼성디지털플라자 포인트 적립 △초록마을 5% 할인 △ 오마이집 3%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제휴 혜택도 추가 제공된다.
자녀 교육 및 자기계발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교육업종에서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오프라인 서점, 온라인 서점(YES24, 인터파크도서, 알라딘), 학습지, 유치원, 놀이방, 어린이집, 문화센터 등 교육업종 전반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며, 키자니아, 한국잡월드 등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에서도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 유명 놀이공원 50% 할인을 비롯해 워터파크 30% 할인, CGV 영화관 할인, 커피전문점 및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10% 할인 혜택 등 여가생활 혜택도 풍성하다.
무엇보다 별도 연회비가 없다.
국민행복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 고객센터나, 전국 3,0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청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