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연료효율성·편의사양 ‘갖췄다’
혼다는 지난달 5일, 일본 동경에서 소비자들의 부담을 낮춘 가격인 189만 엔으로 책정된 신형 하이브리드 전용카 ‘뉴 인사이트’를 발매했다. 뉴 인사이트는 5인승 컴팩트 해치백으로 혼다의 경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연료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뉴 인사이트는 우수한 친환경성과 연료 효율성, 다양한 편의사양들을 두루 갖춘 ‘새로운 컴팩트 스탠다드’라는 컨셉트으로 개발됐다.
혼다는 이 같은 다양한 목표들을 가장 대중적인 가격의 뉴 인사이트를 통해 실현했다.
혼다는 “뉴 인사이트는 1.3 리터 i-VTEC엔진과 혼다만의 IMA(Integrated Motor Assist)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운전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모든 모델에 에코어시스트시스템(Ecological Drive Assist System)이 기본 장착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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