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IT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SKT는 지난해 말 서울 을지로 본사에 개장한 최첨단 IT체험관인 티움(T.um) 개장 100일을 맞이했다.
이에 따라 지난달 9일부터 13일까지를 ‘T.um 오픈 100일 기념 주간’로 정해, IT소외계층 가정을 초청하고 이 기간 내 모든 방문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SKT는 “지난해 11월 3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공식 오픈하여 11일 100일째를 맞는 T.um은 SKT의 기술력, 미래에 대한 비전 및 방문객들의 입소문 등을 통해 지금까지 국내외 정부기관, 학계 등 총 65여 개국 2000여 명이 방문, 명실공히 대한민국 IT Landmark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순수한 우리말로 “싹을 틔우다”라는 의미와 SK텔레콤(T)의 유비쿼터스 뮤지엄(Ubiquitous Musium)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동시에 가지는 T.um은 우리나라 이동통신산업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진화와 발전을 표현한다는 컨셉트 아래 지속적인 체험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연령별, 직업별 방문객 특성에 맞는 안내로 방문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IT 기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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