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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전용 햅틱빔 출시한
SHOW 전용 햅틱빔 출시한
  • 월간리치
  • 승인 2009.03.15 17:25
  • 호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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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이 휴대폰 속으로!

KTF는 삼성전자와 휴대폰에 저장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여럿이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프로젝터를 탑재한 애니콜 ‘햅틱빔(SPH-W7900)’을 SHOW전용폰으로 출시했다.


지난달 17일 첫선을 보인 '햅틱빔'은 상부에 탑재된 프로젝터는 800:1의 명암비와 100% 색재현력을 구현하는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모듈이 적용됐다.

휴대폰에 저장된 다양한 컨텐츠를 최대 50인치 외부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다.
특히 프로젝터 기능을 통해 지상파 DMB, 영화, 사진, 구연동화 등의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가능해 나만의 작은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 등의 파일 뷰어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프리젠테이션이 잦은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유용하다.


이원두 KTF 단말기전략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기반한 새로운 기술 접목을 통해 출시되는 휴대폰을 지속적으로 공급함으로 디지털 컨버전스 시장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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