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러브에이지 스마트플랜 통합연금보험’은 가족 구성원들의 노후를 보장하는 통합상품이다.
일반 연금기능뿐 아니라 쌓인 목돈이나 사망보험금을 자녀와 배우자에게 미리 증여해 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가족사랑 연금전환특약’이 도입됐다. 장기간 보험료를 납입하면 장기납입보너스 혜택도 제공한다.
삼성생명의 ‘퍼펙트통합보장보험’은 종신보험과 치명적 질병(CI)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모든 보장을 하나로 통합하고 각각의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료가 30% 정도 저렴하다.
도중에 치매나 중풍 등 LTC 진단을 받으면 기존 연금액의 2배를 주는 ‘LTC(장기간병) 연금전환특약’이 눈에 띈다.
대한생명의 ‘여자예찬연금보험’은 여성의 평균 수명이 남성보다 더 긴 점을 고려해 남편 사망 이후를 집중 대비할 수 있다. 기존 연금보험이 매년 같은 금액을 받는 것과 달리 경제상황에 따라 연금액을 늘려 노후생활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금호생명의 ‘프리퍼드(Preferred) 유니버셜 종신보험’은 6가지 항목(흡연, 혈압, BMI, 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당뇨)의 건강상태별로 3등급으로 나눈 뒤 건강한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40대 남성이 흡연을 하지 않는 경우 건강상태에 따라 11.5~17.8%의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리셋플러스 변액유니버셜보험(이하 VUL)’은 업계 최초로 투자성과를 최대 200%까지 보증해 공격적인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보증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공격적 투자성과와 성과를 보증해 주는 옵션은 물론 수시입출금과 자유납입이 가능해 장기적인 종합자산관리가 가능하다”며 “증시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 적합한 장기적인 자산 관리수단으로 유용하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라이프사이클 선지급 종신보험’은 일생주기에 맞춰 고액 치료비가 드는 중대 질병에 걸리면 약속한 사망보험금을 미리 지급한다.
알리안츠생명의 ‘다이렉트라이프플랜보험’은 가입 2년 후부터 납입기간이 끝날 때까지 매년 가입금액의 11%를 생활설계자금으로 지급하는 저축성 양로보험이다.
롯데손해보험의 ‘행복드림 보험’은 가장의 사망 나이가 적을수록 경제적 타격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사망보험금을 높이고 배우자 및 자녀가 함께 가입하는 통합보험 형태다.
보장은 100세까지 가능하며 보험만기를 100세, 80세 2종으로 구분해 취향에 따라 보험만기를 선택할 수 있다.
흥국화재의 ‘행복을 多주는 가족사랑보험’은 다국적 원격진료 서비스업체인 월드케어(WorldCare) 와 제휴, 기존 보험서비스에 미국의 최상위 병원으로부터 2차 의료소견 등의 월드케어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실손의료비 담보에서 보험금을 지급받지 않을 경우 3년 마다 무사고 축하금(No claim Bonus)으로 10만원을 지급한다.
녹십자생명의 ‘(무)라이프케어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은 온가족에 대해 사망, 재해, 질병, 실손의료보험 보장내용을 하나로 통합했다. 기존의 통합보험에 보험료 납입경과기간 2년(24회 납입) 이후부터 중도인출 및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을 부가해 입출금이 편리하다.
가입자에게 헬스케어서비스, 건강우량체할인, 보험금 및 간병자금 선지급서비스 등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동부생명의 ‘(무) Best Plan 정기보험’은 보장기간을 원하는 대로 선택해 집중보장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품이다. 기존의 종신보험상품 보험료가 다소 부담스러웠던 사람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특정기간동안의 사망에 대해 집중 보장해주는 대신 보험료를 낮췄다.
제일화재의 ‘미(美)사랑 레이디 건강보험’은 30대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생활 질환과 부인과질병, 입원일당, 피부 질환 등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진단에서 입원, 수술, 치료실비까지 단계별로 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