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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스카이힐 제주 CC 대지의 혼을 담은 세계적 명문클럽
롯데스카이힐 제주 CC 대지의 혼을 담은 세계적 명문클럽
  • 월간리치
  • 승인 2010.12.31 19:25
  • 호수 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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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과 삼방산, 서귀포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한눈에 들어오는 롯데스카이힐 제주 CC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그대로 품에 안은 최고의 지리적 여건을 자랑한다. 여기에 미국의 100대 골프장 중 13개를 설계한 로버트 트렌트 존스사(Robert Trent Jones)의 코스설계와 시공, 최신식 시설과 인테리어 그리고 오랜 기간 축적된 롯데호텔만의 서비스 노하우가 조화를 이루면서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단지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CC는 총 부지면적 53만4000평, 비거리 660야드에 이르는 제주 최장의 단일 홀을 포함해 총 36홀(퍼블릭 9홀)의 제주 최대 규모 골프장이며 세계 최장인 290m의 연습장을 보유하고 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 라운딩

제주도 소재의 기존 골프장과는 달리 가장 이상적인 컨디션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고도 250~300m의 낮은 평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홀과 홀 사이의 골이 깊지 않다. 게다가 주변의 나무들이 바람막이의 역할을 해 제주도 골프장의 아킬레스건이었던 바람의 방해가 적다.
기존의 골프장에서 문제시 됐던 고압선 등의 지장물도 전혀 없어 탁 트인 수려한 경관과 안전성을 자랑하며 겨울에도 눈이 가장 빨리 녹는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다. 사계절 내내 푸른 잔디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벤트글라스를 식재해 골퍼들은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골프의 진정한 묘미를 즐길 수 있다.
클럽하우스를 제외한 골프장 전체의 설계를 맡고 있는 로버트 트렌트 존스사(Robert Trent Jones: R.T.J)는 미국의 웨지우드 골프&컨트리클럽(Wedgwood Golf & Country Club), 노르웨이의 믹라갈드 골프클럽(Miklagard Golf Club), 중국의 스프링 시티 골프&레이크 리조트(Spring City Golf & Lake Resort) 등 세계 유수의 200여 유명 골프장을 설계한 최고의 코스디자인 회사다.
R.T.J사의 수석 디자이너는 스카이힐 제주 CC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골프장 베스트 10’에 선정되는 것을 목표로 제주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혜택을 최대한 살리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그 규모 면에서 TPC 코스로도 손색이 없는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의 1홀에서 9홀까지의 스카이 코스는 3215M(3510야드)로 제주의 높고 청명한 하늘과 바다, 한라산의 모든 아름다움을 담은 코스다.
10홀에서 19홀까지의 오션 코스는 3338m(3651야드)로 한라산부터 월드컵 경기장, 범섬, 마라도, 우보악, 산방산에 이르는 제주의 푸르른 바다가 손에 잡힐 듯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코스다. 19홀에서 27홀까지의 힐 코스는 3272m(3573야드)로 언덕 위에 올라 바라본 코스 전체의 모습과 주변의 풍광이 한 폭의 그림을 연상시키게 하는 코스다.
28홀에서 36홀까지의 포레스트 코스는 3380m(3693야드)로 만고의 세월을 거쳐 형성된 제주의 울창한 자연림을 그대로 살린, 마치 자연휴양림에 와 있는 듯한 상쾌함과 아늑함이 느껴지는 코스다.
남쪽으로 시원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서귀포 앞바다와 삼방산, 어깨 넘어 북쪽으로는 한라산을 동무 삼아 야자수와 삼나무를 비롯한 여러 종류의 나무가 울창한 자연림을 이루고 있다.
더불어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거북바위와 같은 태고부터의 각종 기암과 돌담, 건천 그리고 그것과 더불어 사는 각종 동식물 등 스카이힐 제주 CC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제주의 자연 환경을 보존․활용한 한국의 베스트 코스다.

개성 넘치는 홀 감동 만끽

또한 각 홀마다 뛰어난 지리적 형상과 경관을 표현하고 차별화함으로써 예술적 감동을 느낄 수 있으며 라운드의 즐거움을 위해 스카이홀(하늘과 맞닿는 파 4, 오션 코스 3번홀), 페닌슐라 홀(레이크로 둘러 쌓여있는 파 3, 오션 코스 5번홀), 도깨비 홀(티샷이 시각적으로 현혹되는 파 3, 오션 코스 8번홀), 몬스터 홀(제주 최대의 600m 파5, 힐 코스 8번 홀) 등 36홀 전 홀에 각각의 테마를 부여했다.
페어웨이는 부드러운 파노라마를 만들어 내고 티잉그라운드의 다양한 배치 등 절묘한 난이도 조화로 비기너에서 프로에 이르기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으며 과감한 샷 연출의 기회 부여와 홀에 대한 전략적인 도전정신을 강조한 매혹적인 코스다.
웅장하고 호화로운 궁전을 연상시키는 클럽하우스는 제주롯데호텔을 설계한 미국의 와트엔지(WAT&G)社가 설계건축 및 인테리어를 담당했다.
클럽하우스는 스카이코스와 힐코스의 중앙에 위치해 180도 펼쳐진 양쪽 코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기의 흐름과 기후에 맞추어 공간을 구성하고 의자, 소파, 콘솔, 소품에서 바닥재까지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골퍼들의 동선을 고려해 레이아웃을 배치함은 물론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여유로운 라운지, 야외테라스, 개인 금고가 설치된 락카룸, 최신식 미팅룸 등 플레이어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VIP를 위한 VIP룸과 골프 라운딩 중 편안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4개의 그늘집이 마련되어 있다.

특별한 최첨단 서비스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코스설계 및 시설과 더불어 회원 및 고객에 대한 스카이힐 제주 CC의 최첨단 서비스는 아주 특별하다. 코스 전체의 상황을 GPS시스템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모든 카트에 GPS를 설치하여 홀에 대한 설명을 물론 거리 측정, 기상정보, 스코어 관리 등이 가능하다.
일본의 저명한 골프장 전문 컨설턴트(쿠니시마 고로우씨)로부터 골프장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받았으며 일본 최고의 캐디 서비스를 자랑하는 롯데 미나요시다이CC의 캐디 교육 시스템을 도입,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캐디 서비스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롯데스카이힐 제주 CC의 회원에게는 2008년 11월에 오픈한 영남지역의 명문 골프장롯데스카이힐 김해CC, 2009년 5월에 오픈한 롯데스카이힐성주CC, 일본 롯데 미나요시다이(18홀)의 준회원 자격이 주어지며 회원에게는 2인 플레이가 허용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롯데호텔제주와 백화점, 롯데카드 등과 연계된 롯데만의 다양하고 편안한 맞춤형 서비스 등 타 골프클럽과는 차별화된 특전이 제공된다. 현재 개인회원 3억 원, 법인회원 6억 원에 분양중이다.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은 2005년 4월 8일 그랜드 오픈했다. 2005년, 2006년 2년 연속 SBS코리안투어 개막전인 롯데스카이힐제주오픈을 개최했고 2006년부터 한국여자프로대회인 ADT CAPS CAMPIONSHIP을 연속 개최하고 있으며 2008년도부터 롯데마트배 여자오픈을 연속 개최했다.
2009년 서울경제골프매거진이 선정하는 ‘한국 10대 코스’에도 선정돼 국내 최고의 명문 코스임을 증명했다. 선정위원들은 샷밸류, 공정성, 리듬감, 코스관리상태, 심미성, 안전성, 시설, 친절 및 전문성, 전통 및 기여도 등 총 9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해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을 10대 코스에 꼽았다.
또한 롯데 스카이힐CC(대표이사 이승훈) 계열사 전 골프장이 한국 표준협회로부터 골프장 서비스 부문 KS(국가표준)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3월 24일 롯데 스카이힐 김해CC가 골프장 업계 최초로 이 인증서를 취득한데 이어 4월 7일 제주, 성주CC가 KS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 스카이힐CC는 그동안 표준화 체계,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품질관리, 인력관리, 시설․장비 및 환경․안전관리와 종업원의 친절 및 전문성 등 90개의 엄격한 기준 이상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전 부서의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와 선진 품질경영기법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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